전라북도청 소재지이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는 전통문화가 생동하는 도시다. 그에 걸맞게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한식, 한지, 한옥, 한방 등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며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했다. 이곳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전을 새로 건립하며 진리의 전당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전주완산 하나님의 교회가 준공됐다. 완산구 평화1동에 위치한 이 교회는 지상 3층으로 연면적 2162.57㎡, 대지면적 5375㎡ 규모다. 건물의 연회색빛 외벽과 크게 난 파란색 창은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밝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하나님의 교회 김영환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들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각지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그간 지역민들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돼 왔기에 새 성전 소식 역시 이웃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해 전주만성 하나님의 교회가 완공돼 입주를 마쳤고, 2018년에는 전주효자 하나님의 교회와 전주호성 하나님의 교회가 각각 헌당식을 거행했다.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 소식은 전주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는 재해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현장기동반을 운영 중이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은 재해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재난 관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접수 및 보고하는 재해지원 대책반을 본사에 두고, 32개 지역본지부에는 현장 기동반 운영 중이다. 3개 권역별 경영지원처는 앰뷸런스맨 등 긴급지원 인력 파견 등 권역단위 재난 대응을 총괄한다. 재해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피해복구 비용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당 10억 원 한도이며, 금리는 연 1.9%이고 대출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중진공은 대출금 상환유예 등을 통해 이자 상환이 어려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장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패스트트랙 심사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앰뷸런스맨과 피해기업을 매칭하고 정책자금 이외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유관기관 지원 사업도 연계해준다는 방침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확
성남시는 다함께돌봄센터 13곳에 부모가 일찍 출근하는 초등학생을 돌봐주는 ‘아침 틈새 돌봄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맞벌이 부부 등이 이른 시간에 출근하면 아이 혼자 집에 남겨지거나 아침 일찍 등교해 교실에 혼자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서비스다. 다함께돌봄센터의 돌봄교사가 오전 7시 30분부터 등교 시간인 오전 9시까지 아이를 돌봐준다. 이달 1일부터 시작돼 현재 초등학생 5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추가로 26명이 여름방학 중 이용을 예약한 상태다. 아침 틈새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부모는 가까운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용 신청하면 된다. 학기 중엔 오전 11시~오후 8시, 방학 기간엔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해 퇴근 때까지 아이를 맡겨도 된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3곳(정원 398명·현원 317명)은 어린이 식당을 갖춰 돌봄 아동의 밥과 간식을 챙겨주고, 생활 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월 이용료는 10만 원 이내다. 어린이 식당만 이용 땐 한 끼 기준 5000원이다. 성남시는 내년 말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두 32곳으로 확대 설치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전문의(산부인과 서동훈·김용범 교수팀)가 최근 세종대학교 대양 AI홀에서 개최된 ‘제24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황 전문의는 ‘자궁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질식자궁절제술과 최소 침습 자궁고정술의 장기적 효과 비교’를 구연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궁탈출은 질 안쪽에 위치해야할 자궁이 질 쪽으로 내려오는 증상으로, 대표적 수술 치료로는 자궁을 절제하거나 질벽을 봉합하는 방식이 있다. 그러나 위 수술법들은 환자의 가임력 상실이나 성기능 장애 등을 초래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해당 연구는 자궁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자궁고정술’을 최소 침습 방식으로 시행하면 수술 효과는 충분하면서도 이러한 성기능이나 불임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 관심을 모았다. 황우연 전문의는 "출산 등으로 인해 자궁탈출증이 생기더라도 가능하다면 절제술이나 봉합술보다는 자궁고정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 특히 가임기 여성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매진해 자궁탈출의 치료법, 수술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의회는 15일 의장실에서 WK뉴딜국민그룹으로부터 마스크 30만 장을 기부받아 성남이로운재단에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탁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기부란 일상"이라며 "사회 환원이니 이웃사랑이니 하는 거창한 표현보다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상의 행위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한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힘든 지금을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좋은 날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의용소방대지원 조례’가 제정·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이자 도시건설위원인 이상호 의원(태평1·2·3, 신촌, 고등, 시흥)으로부터 조례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이 의원은 "성남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기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을 근거로 성남시 의용소방대를 지원함으로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는 조례다"고 밝혔다. 그는 "의용소방대원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경비와 의용소방대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비, 화재진압 및 구조·구호 활동, 화재예방 활동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포상 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이러한 의용소방대 지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또 더 뭔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저희도 새로운 조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의원은 "최근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소방대원이 투입된 화재현장에서 구조·
성남시는 올해 7월분 재산세 고지서를 대상자에게 발송했다며 오는 8월 2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공시가격 상승에 공동주택, 일반건축물 신축으로 과세 대상이 늘어난 영향이다. 그러나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한해서는 0.05%포인트의 재산세 인하 특례세율이 적용돼 주택 실소유자의 세 부담이 완화됐다.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주택 재산세는 최대 3만 원, 1억~2억5000만 원 이하는 3만~7만 5000원, 2억5000만 원~5억 원 이하는 7만5000원~15만 원, 5억~9억 원 이하는 15만~27만 원 줄었다.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 건수는 41만 800건 중 32.9%인 13만5276건이다. 재산세는 매년 7월에는 주택 2분의 1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나머지 주택 2분의 1과 토지분을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지로 사이트, 가상계좌, 전화 납부시스템 ARS(031-729-3650)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4개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오는 9월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신설학과는 ▲스마트팩토리전공(50명) ▲스마트보안전공(50명) ▲차세대반도체전공(50명) ▲스마트시티융합학과(50명)다. 신설 4개 학과는 로봇기반의 공장자동화, 사이버보안산업 확장, 반도체산업 첨단화,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대 등 미래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맞춰 모두 실무중심교육으로 현장성을 높인다. 차세대 반도체전공은 물리, 화학 등 기초 과목에 대한 이해와 전자기학, 회로이론 등 물리전자에 대한 지식으로 기본개념을 튼튼히 하고 이를 토대로 반도체공학, 반도체 공정, 반도체 장비 및 분석 등을 배워 첨단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학과 신설과 함께 가천대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가천대가 반도체교육의 거점 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전공은 빅데이터, AI·머신러닝을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설계해 Industry4.0(스마트팩토리)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프로그래밍 기반과 동역학 기반의 전공 기초과목을
성남문화재단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4주간 장르·융복합 프로그램과 창의 프로그램, 예능 실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성남아트센터 기획전시인 ‘성남의 얼굴展-Beyond Time & Space’의 참여작가와 예술 강사(필립N노아)가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KIT를 제작하고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프로그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등이 직접 합창과 성악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부서·관계 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이 밖에도 독서토론으로 비판적 사고를 키우고 코딩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독서토론+코딩 강좌와 다양한 창의 미술과 음악, 발레 실기 등 총 30개 강좌가 열린다. 모든 강좌는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며, 접수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강좌별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나 문화예술교육부(031-783-8156)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미디어센터 역시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초등학생 대상으로 미디어스쿨을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를 긴급 지원했다. 14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3만 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이 열렸다. 앞서 2020년 11월 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온두라스의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다. 연달아 최고 등급인 5등급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해 복구에도 난항을 겪었다. 당시 400만 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영향을 입었다고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가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재민들의 고충이 날로 더해가는 이때 위러브유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깝다. 피해 복구작업 진행상황은 어떤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세세히 확인했다"며 "어렵고 힘들 때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힘닿는 데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대사는 주택 침수로 학교 등 임시대피소에서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상황, 빈곤층 및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