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8일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제대식, 이하 ‘KTC’)과 ‘한국형 스마트 열 그리드 기반 산업 및 열계량 제도, 정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열 그리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산에너지원을 바탕으로 열 공급을 최적화하는 네트워크다. 이번 협약은 한난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과 윤일준 KTC 부원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열 그리드 사업의 신뢰성 확보와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저온수 및 통합배관 등의 지역난방 산업 고도화와 신기술 협업 체계 구축 ▲열계량 기반 시스템 관련 신제품·기술 성능평가 방안 및 표준화 기반 구축 ▲에너지 시스템 보급확산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한국형 열에너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형 열에너지 산업의 기술 성능평가 및 표준화와 정책, 제도개선 등의 연구 협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한난은 공동주택 열 사용자시설 분야 중소기업 상생, 新사업모델 발굴 및 열계량 장치 고도화와 기술 표준화 등을 강화할 계획이
성남시는 28일 시청 온누리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대단지사건’이라 불리던 명칭 변경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돼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하동근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이 새 명칭이 쓰인 족자에 서명했다. 선언문 낭독, ‘천년의 북소리’ 기념공연도 열렸다. 이어 시청 앞 광장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기념 식수, 표석 제막식이 진행됐다.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언론과 정부에 의해 ‘폭동’, ‘난동’ 등의 이미지로 덧씌워졌다. 그동안 광주대단지사건으로 불리다 시민 의견수렴, 관련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조례개정, 시의회를 거쳐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확정하게 됐다. 시는 올해 ‘8·10 성남(광주대단
성남시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성남의 태동인 8·10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이 50년 되는 올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 50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날 브리핑은 손용식 정책기획과장이 ‘리얼, 성남을 말하다’는 주제로 교통, 안전, 경제, 환경, 문화 등 7가지 분야별 주요 시정 추진사항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살고 싶은, 사람이 중심인 성남은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돌봄터 1호 설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물론 노후 시설 리모델링까지 공공돌봄 체계를 탄탄히 다져나가 ‘돌봄 공백 제로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동의 존엄한 건강과 생명권을 지켜주고자 지난 2019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 원 상한제’는 지난 5월 대상자를 만 12세 이하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성과도 일궈낸 바 있다. 특히, 하루 유동인구 250만 명에 달하는 사통팔달 도시 성남은 ‘교통은 복지다’라는 모토 아래 도심 구석구석을 연결하고, 사각지대가 없는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성남형 교통복지체계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 미래형 교통수단인
가천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Techno-Economics 기반 차세대에너지시스템 융합대학원(학과) - STEP’을 설립하고 오는 9월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28일 가천대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총 46억여 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총 54억 원이 투입되며 에너지신산업 창출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Techno-Economics 기반’ 융합형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은 다학제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학과(전공) 개설을 통해 에너지 기술은 물론 IT, 사회과학 등 관련 지식을 두루 갖춘 우수한 융·복합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천대 에너지융합대학원은 산업현장 변화에 따른 변화와 산업계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7개 참여기관 및 28개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춘다.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 등의 공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등 공공연구소 및 SK건설 등 기업이 참여하며 각 참여기관과 인턴십, 취업연계, 산학협력, 특강, 교육과정 개발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무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에너지융합대학원은 학생들
성남중원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의 한국 사회 조기정착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후원물품 ‘사랑의 쌀(20㎏, 35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사자문협의회의 제안으로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30가구를 선정해 각 1포씩 전달했고, 외국인 운영 종교시설에도 5포가 지급되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최병순 외사자문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경찰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외국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철민 성남중원경찰서장은 "지역단체,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적 지원이 부족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아울러 코로나19의 외국인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인사] 성남시 ◇ 4급 승진·전보 ▲복지국장 정인목 ▲교육문화체육국장 임명순 맑은물관리사업소 진명래 ▲문화도시사업단장 서용미 ▲수정구청장 김학봉 ▲행정기획조정실장 겸임 전동억 ▲도시주택국장 김윤철 ◇ 5급 승진·정보 ▲태평1동장 권순창 ▲수진1동장 정윤하 ▲위례동장 김영채 ▲신촌동장 조규영 ▲시흥동장 이경남 ▲은행1동장 이희일 ▲상대원1동장 오재학 ▲하대원동장 이삼영 ▲분당동장 김경아 ▲야탑3동장 김문기 ▲구미동장 김두용 ▲이매1동장 한창주 ▲정자2동장 한영애 ▲중앙도서관장 신종옥 ▲상대원3동장 이용길 ▲분당구 위생안전과장 임진희 ▲수정구 건설과장 최정수 ▲수정구 건축과장 원건희 ▲분당구 건서로가장 이성규 ▲분당구 구조물관리과장 김혁수 ▲행정지원과장 이세형 ▲정책기획과장 황규범 ▲인사행정과장 최영숙 ▲주민차지과장 천지열 ▲청년정책과장 이종빈 ▲예산재정과장 손용식 ▲법무과장 유미열 ▲정보통신과장 강병수 ▲지역경제과장 최홍석 ▲산업지원과장 김호길 ▲회계과장 전석배 ▲세정과장 우상환 ▲세원관리과장 이해종 ▲장애인복지과장 이호일 ▲여성가족과장 최진숙 ▲평생교육과장 조지영 ▲문화예술과장 엄갑용 ▲체육진흥과장 임병영 ▲주차지원과장 김연수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김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24일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 연합회(회장 표완규, 소규모 보호시설)에 백미 2000kg(65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로 성남시에는 총 10개소의 그룹홈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은 그룹홈도 피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등교하지 않고 그룹홈 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식비 등 비용이 증가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의 쌀 기부는 중원구가 ‘그룹홈 청소년 사회 적응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어 금고에 제안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남동부새마을금고’라는 모토로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앞장서는 황규덕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면 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 늘려가며 올 하반기에는 장애인 복지사업으로 희망나눔통장 지원 사업과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한 달간 '탄소중립 스토리'를 주제로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진행한 체험형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존전략, 탄소중립 ▲한국지역난방공사, 넌 계획이 다 있구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난의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총 3개의 참여 미션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플랜과 한난의 탄소중립 관련 사업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이 캠페인의 각 미션을 이행해 쌓인 모금액 800만 원은 해피빈 기부금으로 적립돼 한난 지역난방 공급권역 인근인 서울특별시 강남, 대구광역시 동구, 용인시 기흥구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난은 앞으로도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을지대학교는 의료경영학과 남진영 교수가 지난 9~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The RCOG Virtual World Congress 2021’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왕립산부인과학회(Royal College of Obstetricians & Gynaecologists, 이하 RCOG) 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권위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회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1세기 산부인과 의사의 역할’과 ‘여성 건강에 대한 Covid-19 팬데믹의 영향’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iPoster 부문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남 교수는 ‘10대 임신부의 산전 관리 적정성과 중증모성질환 발생 관련성(Adequacy of prenatal care and severe maternal morbidity among teenage pregnancies)’이라는 주제로 한국 10대 산모의 적정한 산전 관리와 중증모성질환 발생 위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10대 산모가 임신 기간 중 적정한 산전 관리를 받지 못 할 경우 산욕기 동안 중증모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산과적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그 위험성이
성남시가 미래형 스마트반도체 벨트 구축을 위해 2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수원·용인·안성·이천·평택·화성시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7개 지자체는 K반도체 전략과 스마트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해 미래형 스마트벨트 구축과 7개 지역 내 미래산업 강화, 미래도시의 정착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미래형 스마트반도체 벨트 연합체를 구성해 정책, 조례,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스마트반도체 벨트 연합체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탄소 중립, 지역 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수소 전기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모빌리티(트램, BRT 등) 확산 등에 관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논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의 지리적, 재정적, 산업별 특성은 존중하되 친환경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그린모빌리티 추구, 미래산업 발전 등이 각 지자체의 중장기적인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IT 관련 산업단지가 있는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 K반도체 전략에서 팹리스 육성 거점도시로서의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 이러한 산자부 정책방침은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