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홈쇼핑 판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상품이어야 하며 주류나 의약품, 시장에서 바로 유통이 어려운 시제품, 공급사 및 제조사를 통해 구매해 재판매하는 제품사는 제외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홈&쇼핑 채널로 1회(50분) 방송 판매되고 기업부담금은 없으며 판매수수료는 대폭 인하된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원활한 방송판매를 위해 인서트 영상은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종선정 후에 인서트 영상을 제작해도 무방하다. 선정방법은 기업역량평가와 홈쇼핑사에서 방송의 적합성, 시장성, 제품품질 등의 최종 심사을 통해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nip.or.kr)을 통해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오는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기업의 성장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분당구 서현2동 효자촌 주상복합단지상가 2층에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서현2동 일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할 장소로 공공기관이나 아파트 단지 내 유휴 공간을 찾다 여의치 않아 해당 상가 건물 140.4㎡ 규모를 임대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한다. 서당초등학교, 양영초등학교가 가깝다는 점을 고려했다. 서현2동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 30명을 돌볼 수 있는 규모로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시는 리모델링비 2억5000만 원을 투입하며, 어린이 식당과 2개의 프로그램실, 유희실, 사무실이 들어선다. 내년 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일상 생활교육, 독서 지도, 신체 놀이, 또래 놀이, 음악·미술·체육·과학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민선 7기 시민 약속사업인 ‘대기자 없는 초등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13곳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했다. 지역별로 수정 5곳, 중원 5곳, 분당 3곳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서현2동을 포함해 연말까지 9곳, 내년에 10곳에 추가 설치해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두
성남시가 다음 달부터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비로 월 7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 공·사립 간 인건비 차이를 일부 보존해 사립유치원 교사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정적인 유아 교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집계 기준 성남지역 사립유치원 66곳(교원 693명)에 다니는 만 3~5세 유치원생은 6524명이다. 공립유치원은 47곳(교원 171명)이며, 재원생은 1991명이다. 시는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추경을 통해 올해 말까지 6개월치 사업비 2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 지급 대상은 성남지역 66곳 사립유치원 교사 700여 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 임용 보고된 정교사 자격증 보유 교사(원장 제외),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부담임·방과후 교사 등이 해당한다. 시는 분기별로 각 사립유치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신청을 받아 7월과 10월 각각 3개월분의 교사 처우 개선비를 해당 유치원 보조금 통장에 입금한다. 이를 받은 유치원은 월 급여와 별도로 해당 교사 계좌로 매달 지정일에 7만 원을 이체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처우 개선비 지급으로 사립유치원 교사의 성남시 전입을 유도해 교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아
성남FC가 부산과 강원에서 활약한 공격수 정석화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1991년생 정석화는 금호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K리그에 데뷔했다. 입단 첫해부터 주전을 꿰차며 5년간 좋은 활약을 보인 뒤 2018년 강원으로 이적한 정석화는 2019년 아킬레스건 파열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부상 재활 후 복귀해 강원과 재계약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정석화는 올해 초 군 복무를 위해 K4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임대돼 활약하던 중, 최근 군 면제 판정을 받으며 소집해제됐다. 원소속팀인 강원과도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며 성남에 둥지를 틀게 됐다. 정석화는 K리그 통산 204경기에 출전해 10골, 20도움을 기록 중인 검증된 자원이다.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남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 크로스 능력 등 기술적인 장점들을 갖고 있는 정석화가 팀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석화는 “성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최근까지 경기를 뛰어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는 만큼 빨리 적응하여 팀의 상위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건설현장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건설시공사 사장단(대표)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청렴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재해의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한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향상방안을 논의코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두산중공업(주), 한진중공업(주) 등 11개 건설시공사 대표(안전임원)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난은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정책과 내년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을 명확히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러한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건설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기업환경에서 안전관리가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한난은 건설시공사와 함께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무재해 건설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건설시공사별 안전관리계획과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한편, 한난은 이번
성남시가 버려진 폐가구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필요로 하는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다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23일 오후 시청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인공지능 대형 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를 운영하는 ㈜같다, 아트 문화 플랫폼 기업인 데칼협동조합과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기부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대형 폐기물을 수집하고, 태평동 대형폐기물처리장 내 40㎡ 규모의 폐가구 업사이클링 작업공간을 마련한다. 기부 대상자도 선정한다. ㈜같다는 자사 앱(빼기)을 통해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내용을 성남시와 공유하고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물품을 선별한다. 데칼협동조합은 선별한 폐가구를 예술로 새롭게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인 가구로 업사이클링한다. 이번 협약은 버려진 폐가구 자원순환 시스템 체계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의 목표로 진행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자원의 선순환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섬말로 불리는 도촌동(島村洞)은 옛날에는 갈현동에서 구운 옹기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옹점촌(饔店村)으로 불린 적도 있었다. 도촌동은 고성이씨 선조인 이원(李原, 1368~1430)이라는 분의 묘가 있었다. 그는 권근(權近)의 처남인데, 이방원을 도와 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워 공신이 되고 좌의정에 까지 올랐으나 말년에는 공신 문서를 박탈당하고 여산으로 귀양을 가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고, 세조 때에 관작이 회복됐다. 고성이씨는 이원의 후손인 이괄(李适)이 인조가 집권할 때 군사를 동원해 큰 공을 세움으로써 크게 번창하는 듯 했다. 그러나 반정(反正)에 늦게 참여했다는 이유로 1등 공신이 못되고 2등 공신이 되었을 뿐 아니라 평안병사로 밀려났다. 사실 인조반정은 군사 쿠데타였고, 기밀이 누설되자 김자점 등은 약속된 시간에 거사 장소에 나타나지도 않아서 이괄이 군사를 진두지휘하여 성공한 것이었다. 인조 집권 후 이괄의 아들이 공신들의 횡포에 비판적 입장을 가짐으로써 반역의 무고를 당하게 되어 장인 이방좌, 부인 광주이씨 이례(李禮), 아우 이돈(李遯)이 능지처참을 당하자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함으로써 역적이 되고 말았다. 조정에서는 용머리라
성남시의료원은 재활치료센터 서경호 센터장이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sequential 4-channel)가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2채널 기기와 비교해 치료 효과성이 더욱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공학 및 재활 저널에 게재됐다. 서경호 센터장이 제1저자로 참여해 게재한 논문명은 ‘2채널 기기와 비교한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의 흡인성폐렴 치료효과 연구’로 이 논문은 실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2-채널 기기와 비교해 효과 및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한 최초의 논문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류주석 교수를 중심으로한 연구팀은 수년에 걸쳐 개발한 연하장애용 4-채널 전기자극치료기를 치료 효과에 대해 2채널과 비교 분석했다. 흡인성폐렴 연관있는 침습-흡인척도과 비디오투시삼킴장애척도를 치료 전과 비교해 치료 후에 유의하게 호전된 것을 확인했으며 2채널과 비교했을 때도 비디오투시삼킴장애척도에서 유의하게 호전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은 흡인성폐렴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주로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 연하곤란을 치료하기위해 보편적으로 2채널 기기를 사용한다. 현재 이 연구
성남시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직자가 온라인을 통해 취업 희망 업체에 입사지원서를 낸 뒤 통과하면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여해 면접을 치르는 방식이다.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오는 7월 2일까지 성남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snjobfair.kr)를 통해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티맥스소프트, 이오플로우㈜ 등 30개사가 구인 기업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연구개발(AI R&D), 디지털마케팅, SNS 콘텐츠 제작, 재무회계 등의 분야에서 일할 사람을 찾는다. 구직 희망자는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면 된다. 기업별 서류심사 합격자는 오는 7월 6~8일 사흘간 분당구 백현동 판교일자리센터(판교알파 지하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청년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현장 면접을 보게 된다. 기업별 면접을 진행해 모두 80여 명을 채용한다. 시는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면접 정장 대여, 지문 적성 검사, 인공지능·가상현실 면접 체험, 취업 상담,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을 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채용 동향과 취업전략(7월 6일), 인사담당자 멘토링 특강(7월
㈔대한노인회 성남시수정구지회는 최근 지회 강당에서 신규 클럽인 소담누리클럽과 고등마을지킴이클럽 신규 회원 40명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연합회 윤달현 센터장의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사업 안내와 봉사자가 지녀야 할 자세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유병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이기 힘든 시기에 소양교육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좋다. 봉사를 통해 삶이 풍성해지면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정자 코치는 "코로나19에도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답답한 마음도 해소되고 위례 31단지 일대가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