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성남시수정구지회는 최근 지회 강당에서 신규 클럽인 소담누리클럽과 고등마을지킴이클럽 신규 회원 40명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연합회 윤달현 센터장의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사업 안내와 봉사자가 지녀야 할 자세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유병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모이기 힘든 시기에 소양교육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좋다. 봉사를 통해 삶이 풍성해지면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정자 코치는 "코로나19에도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답답한 마음도 해소되고 위례 31단지 일대가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