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최근 삼평동 ‘장난감도서관 택배서비스’ 신청가구를 직접 찾아 육아 애로사항과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신청자 김씨와 아이(14개월, 여)를 마주한 은시장은 “띵동! 장난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성남시는 3월부터 육아 편의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난감 대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택배 배송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은 사업 초기 현장 점검을 위해 시장과 담당과장이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은 시장은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고, 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아이와 종일 함께 있어야 해서 외출도 어렵고, 혼자 장난감 여러 개를 옮기는 것이 힘들었다”며 “피부에 와닿는 좋은 정책에 감사드린다. 특히 한 번 신청으로 6개의 장난감을 받을 수 있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아이의 발육상태와 기존 대여 내역을 꼼꼼히 살펴 장난감을 추천해주는데 감동했다”고 말혔다. 또 육아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육아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매 순간이 두렵고 당황스럽다”며 “의료인이 정기적으로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방문보건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24일간의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이하 ‘발전소’) 종합평가와 시설점검 방안 등 향후 운영 계획을 21일 발표했다. 향후계획에 따르면 먼저 한난은 해당 발전소가 전 세계 주요 국가와 국내 SRF 발전소의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으며, 지난 24일간 발전소 연속 가동 운영실적 분석 결과 발전소의 대기배출물질이 주요 국가와 국내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은 물론 강화된 자체기준보다 현저하게 적게 배출됐다고 말했다. 특히, 도심지 인근에 위치한 국내 다른 SRF 발전소 및 LNG 발전소(나주시 소재)와 비교해도 월등히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결과는 해당 발전소 운영에 따른 환경적 영향이 없다는 점과 발전소 대기배출물질의 법적 및 자체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 한난의 노력이 현저히 낮은 대기배출물질 수치라는 결과로서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한난은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고,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시설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가동되고 있으며, 발전소 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는 오는 7월 14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1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많은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가 비임상 개발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임상시험기업인 파락셀 등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단계의 간격을 줄여 성공적인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는 방법(How best to fill the translational gap)’을 소개한다. ▲성공적인 임상개발 진입을 위한 비임상시험 단계에서의 전략 ▶성공적인 임상개발 단계를 위한 독성자료 등 비임상시험 자료 준비 ▲비임상자료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초기임상시험에서의 용량 결정 ▲성공적인 임상개발을 위한 바이오 마커의 이용 순서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임상시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식(Smart approaches to clinical success)’이다. 가장 많은
성남시는 수정구 양지동 724번지에 있는 지평식 공영주차장을 오는 11월 말 주차 규모를 2배 이상 늘린 주차타워로 탈바꿈시킨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현재 41대 주차 규모인 양지동 해당 주차장은 차량 83대를 주차할 수 있는 1층 2단 구조의 공영주차타워로 건립된다. 1층짜리 주차건물을 건립한 뒤 1층과 건물 옥상 바닥면 두 곳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주차 용지가 턱없이 부족한 지역 실정을 고려했다. 주차타워는 급경사 구릉지인 현지 특성상 기둥으로 건축물을 떠받친 형태의 필로티 구조로 건립하며, 철골식 개방형으로 외관을 디자인한다. 이와 함께 시민의 여가선용을 위해 주차타워와 양지공원 산책로를 연결하는 데크 계단, 간이쉼터, 허리돌리기 등 소규모 체육시설을 설치한다. 완공되면 인근 양지초등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주차난을 해소해 주차환경을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청년의 삶에 대한 기본적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996억 원을 투입해 5개 정책분야의 59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온라인 청년 의견수렴과 청년정책 전문가 자문을 거쳐 첫 5개년 종합계획인 ‘성남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이 당당한 청년희망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내세운 이번 기본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각 분야에서 청년들의 삶을 지원한다. 성남시 19~34세 청년층 20만5487명(전체 인구의 22%)이 대상이다. 시는 일자리 분야에서 17개 과제를 추진해 청년의 일할 권리를 보장한다.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일경험 사업과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 등을 편다. 주거 분야는 10개 과제를 추진해 집에 대한 청년들의 걱정을 던다. 시는 오는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7266가구, 창업과 주거시설을 결합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1059호를 마련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 교육 분야 추진과제는 8개다. 시는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전공살리기사업, 미래적응 인재양성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성남캠퍼스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는 최근 아동권리보장원과 압양가정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양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입양부모 양육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양 기관이 함께하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입양부모와 입양아동 대상 심리검사 및 상담, 치료 제공 ▲입양가정에 대한 이해와 상담기술 등 교육 진행 ▲입양가정의 양육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 서비스 지원 등이 있다 특히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는 지난 5월에도 경기해바라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교육과 상담, 치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홍은주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장(아동학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이 입양 후 가정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입양아동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는 2010년 개원 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경기도 교육청 꿈e든’, ‘드림스타트 정신건강관리사업’, 이혼가정 법원
정조 임금이 신하들에게 술을 주제로 시를 짓게 했는데, 실학자 이덕무는 ‘백년 삼만육천일 하루 300잔 마셔야 한다’는 시를 지어 장원을 했다. 이 시에 "천일 만에 깨어난 일 마음에 맞지만, 열흘 동안 머물러 마신 것은 불쌍할 뿐. 백천만겁 세월에 질그릇 굽는 집의 흙이 되어, 길이길이 술그릇이 되리라"고 했다. 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간곡하게 배어 있는 시이다. 술을 즐기다 보면 숙취를 피할 수 없는데, 숙취를 푸는 데에는 해장국이 꼭 필요하다. 이름난 해장국이 많지만, 남한산성에서 한양 북촌의 양반댁으로 배달되던 효종갱(曉鐘羹)이 특히 유명했다. 새벽종이 울릴 때 배달되는 해장국이라는 뜻이다. 옛날 한양성은 밤 10시가 되면 성문을 걸어 잠그고 새벽 4시에 보신각 종소리가 울려야 성 안으로 출입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리목적 배달음식인 효종갱은 최영년(1856-1935)의 ‘海東竹枝(해동죽지)’라는 책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최영년은 자칭 의병장 최익현의 7촌 조카라 했고, 신소설 ‘秋月色(추월색)’을 쓴 최찬식의 아버지이다. 하남 미사리 출신이다. 미사리는 최치원의 후손들인 경주 최씨 집성촌이었는데, 하남사람들은 ‘미사리 최씨’라고 부른
성남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성남시는 백신별 권장횟수를 모두 접종한 후 14일이 경과한 성남시민과 성남시에 직장을 둔 사람에게 해택을 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황새울국민체육센터, 판교스포츠센터에서 운영 중인 수영장, 헬스장, 빙상장, 테니스장, 볼링장 등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총 20여곳이다. 단, 축구, 풋살, 야구, 족구장 등 단체종목은 제외한다.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경과한 시민은 내달 1일부터 코로나 전파 위험도가 낮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면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미술, 인문학, 어학 강좌, 컴퓨터, 바둑, 서예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지난 7일부턴 경로당 10곳도 개방했고, 다목적복지회관과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이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한다. 이외에 민간 참여도 이어져 성남시에 위치한 영화관과 38곳의 안심식당 등 외식업소 이용 시 요금할인과 음료 무료제공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성남시민은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를, 성남시에 직장을 둔 사람은 재직증명서와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예방접
성남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 4117억 원이 시의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성남시 예산은 기존 3조 1896억 원보다 12.9% 늘어난 총 3조 6013억 원이 됐다. 시는 추가 예산으로 노동취약계층 단체 상해보험 가입 2억 4600만 원, 산재보험료 지원 2억 3700만 원, 유급 병가 지원비 1억 500만 원 등을 집행한다. 현역병,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시민에는 1억 6000만 원의 입영지원금(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수내2동, 고등동 등의 4곳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비 109억 400만 원, 태평동, 삼평동 테크노공원 등의 9곳 공영주차장 건립비 167억 9400만 원, 여수동, 서현동 등의 10곳 다함께돌봄센터 리모델링비 11억 5200만 원도 주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돌봄센터 운영비 2400만 원, 공동주택 시설개선 보조금 지원 30억 원,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매입비 900억 원도 포함돼 있다. 이 외에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13억 7000만 원,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16억 8000만 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등 국·도비 보조사업비 240억 원을 집행한다. 성남시 예산재정과 관계자는 "시민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이하 중진공)는 오는 18일까지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모집에는 33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900여 개사를 지원한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고,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브랜드K,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제조혁신, 신산업·K-Bio 분야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구분해 모집한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전년도 수출규모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 및 수행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 물류비 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우처 지원 대상에 국제운송 서비스 분야를 신설했다. 앞으로는 해외 거래선과 수출 계약을 맺은 상품의 국제운송 소요 경비도 수출바우처로 지원 받을 수 있다. 2차 참여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홈페이지(exportvoucher.com)에서 할 수 있고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