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한화R&D센터 인근 삼평공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여름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름나기 김장지원을 위해 자매마을인 원주시 귀래면 농가에서 주민들이 직접 담근 여름김장(3000㎏, 1380만 원 상당) 300박스를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활동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 진행 후, 성남시그룹홈연합회,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김치가 전달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류재규 경영지원실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덕은 센터장은 "올해도 여름을 맞아 특별한 김장나눔으로 행복을 선물해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류재규 경영지원실장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업의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나눔공유 플랫폼의 역할에 센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2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재택근무 형태로 불법 사이트나 촬영물을 감시하고, 성남시 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시가 제공하는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을 받은 뒤 기존 활동 중인 모니터링단에 합류해 모두 25명이 온라인 감시 활동을 한다. 비대면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뜻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남시 거주자, 학교, 직장 등 성남에 생활권을 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성남디지털모니터링단→모니터링단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방인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10월 28일 수정구 태평동에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분야별 7명의 전문가가 디지털 성 착취 피해자, 불법 촬영·유포·협박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법률지원, 의료기관·경찰 진술 동행, 불법 영상물 삭제 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통합 지원한다. 센터는 개소 이후 최근까지 7명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은수미 성남시장이 최근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해 ‘이례적이고 위법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은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권 당시 민선 6기 이재명 전 시장 때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6번 있었고 표적수사 의혹이 불거졌다"며 "그런데 제 취임 이후 벌써 8번이다. 특히 지난 5월 24일 벌어진 7번째 압수수색은 ‘없는 증거를 만들기 위한 과정(증거조작 기도)’이라는 의혹을 낳았다"고 적시했다. 그는 "우선 경찰이 많은 언론과 함께 왔고 여론 지형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날짜를 흘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지점"이라며 "없는 증거를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식이 고문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그에 맞춰 증거를 짜깁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방대한 자료를 가져갔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5년간의 개인자료다. 이는 영장주의 원칙에 반하는 위법한 압수"라며 "과거 국회의원이고 현재 성남시장이라는 지위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개인자료라 해도 악용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치거나 국민의 권리와 자유보호 및 집행의 공정한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성균관대학교 김근형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교수팀과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콜라겐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혼합된 지지체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지체로 동물모델에서 척추 유합술을 실시한 결과 골재생 증진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어플라이드 피직스 리뷰(Applied Physics Reviews, IF: 17.054)’ 최근호에 게재됐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는 우리 몸 안의 치아와 뼈 안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골재생을 위해 만드는 지지체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절단된 뼈를 대신하기 위한 필러(filler)나 인공 임플란트 쪽으로 뼈의 내성장(ingrowth)을 촉진하기 위한 코팅제로 흔히 사용된다. 콜라겐 또한 골재생을 위해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한인보 교수팀은 4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연근 모양의 작은 채널들로 구성된 콜라겐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혼합된 지지체를 제작해 뼈가 어긋나 있는 동물모델에 척추유합술을 진행했다. 혼합 지지체를 이식한 동물모델에서 골형성이 약 4배 증가됐다. 또 기존의 골이식재는 혈관연결이
모란은 ‘꽃의 왕’이라 불리고 부귀와 명예를 나타내며, 복스럽고 덕이 있는 여인으로 비유된다. 모란이 성남의 지명으로 된 데에는 사연이 깊다. 1960년대 초에 예비역 대령 김창숙이 이 지역 황무지 땅을 개척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김창숙은 6.25가 끝나고 대구에서 근무하던 시기에 작은 살림집을 짓고 ‘모란사(牡丹舍)’라 불렀다. 전역 후에는 ‘국군도수체조’를 인쇄하여 납품했는데 출판사 이름이 모란출판사였다. 이어서 1961년 성남으로 와서 황무지를 일궈 농장을 만드는 단체를 만든 것이 모란개척단이었다. 이렇게 모란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데에는 김창숙 대령의 어머니 고향이 평양 모란봉이기 때문이다. 모란은 한 청년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함축된 상징단어였고, 고향을 공산주의자로부터 되찾고자 군인의 길을 간 청년장교의 반드시 탈환해야 할 목표였다. 김창숙은 5.16 직후 경기도 광주군수가 되었으나 약 3개월 만에 사직하고 거친 자갈밭으로 와서 청년 50여 명을 모아 개척사업을 시작했다. 정부의 지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김창숙 대령이 미군부대의 중장비를 빌려와서 단대천의 범람을 막기 위한 제방을 쌓기 시작했다. 단대천은 장마철 마다 익사사고가 발생했는데 90년
성남시는 최근 입주가 시작된 판교대장지구에 이달 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모두 281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다. 1일 4곳이 먼저 문을 열었다. 판교대장지구 ▲A1BL 푸르지오 1단지 내 푸른꿈 국공립어린이집(정원 68명) ▲A2BL 푸르지오 2단지 내 푸른별 국공립어린이집(정원 46명) ▲A11BL 판교더샆포레스트 내 판교숲길 국공립어린이집(정원 43명) ▲A12BL 판교더샆포레스트 내 판교숲속 국공립어린이집(정원 56명) 등이다. 오는 14일에는 백현동 판교더샆퍼스트파크 내에 판교더삽 국공립어린이집(정원 68명)이 문을 연다. 이들 5곳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6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보육실과 사무실, 교재실, 조리실 등의 시설을 갖춰 만 1~5세 영유아를 보육한다. 운영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친 민간 위탁자가 5년간 맡는다. 이로써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88곳(보육 현원 6297명)으로 늘게 됐다. 어린이집 이용 전체 아동(558곳·1만 9348명) 중 국공립 재원생 비율도 32.5%로 늘어난다. 성남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어린이집 신축, 장기 임차, 민간시설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집을 확대해
성남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1·2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성남시민이다.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여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우선 노인복지관 6곳과 다목적복지회관 20곳의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방을 원하는 경로당은 평일 오후 1~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노인요양시설은 입소자와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백신 접종을 하고 2주가 지나면 대면(접촉)면회도 허용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5인 이상 사적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고, 성남FC 홈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관람료를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외에도 현재 운영이 중단된 탄천·성남종합운동장 등 공공시설 운영이 재개되면 입장료와 각종 프로그램 이용료를 50% 할인하거나 전액 면제하는 방안 역시 검토 중이다. 한편 성남시는 백신 예방접종 참여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은 물론 지난 5월 24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 7만1600명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긴급재난문자를 송출한 바 있다. 온라인 정보 취약계층의 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개통된 잔여백신 당일 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인체 내 칼슘량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영상 교수팀은 경기도 지역 50세 이상 성인 남녀 3242명을 대상으로 12년간 혈중 칼슘농도와 칼슘 섭취량에 따른 근감소증을 4개의 군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혈중 칼슘농도와 칼슘 섭취량이 가장 낮은 군(Q1)은 가장 높은 군(Q4)보다 근감소증이 남성 1.7배, 여성 2.4배 높은 것을 확인했다. 또 여성에서는 칼슘 섭취량이 가장 낮은 군은 가장 높은 군에 비해 근감소증 위험도가 40% 더 높아 칼슘 섭취량이 적을수록 근감소증이 촉진됨을 확인했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소실을 일컫는 근감소증(sarcopenia)은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근감소증은 활동장애와 낙상을 유발하고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골감소증의 원인이 된다. 현재 단백질 섭취나 운동 외에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을 막는 방법이 거의 소개되고 있지 않아 노년기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분당 차병원 가정의학
가천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Medical Research Center) 주관연구기관으로 1일 신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 핵심연구분야를 육성하고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높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행된다. 분야는 SRC(자연과학, 생명과학), ERC(공학, ICT/융합), MRC(의약학), RLRC(지역혁신)으로 4개로 올해 총 17개 사업단을 선정됐다. 가천대는 사업수행을 위해 의과대학 정윤재교수가 총괄책임을 맡는 ‘선천면역 매개 만성염증질환 연구센터’를 신설하고 최대 2028년 2월까지 정부출연금 94억5000만 원을 비롯해 총 156억7000만 원을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환경 자극, 대사체 등 스트레스 인자로 유도되는 선천면역세포의 기능이상 및 염증 강화 기전 규명을 통해 피부, 장점막, 간에서 발생하는 만성염증질환의 발병원인을 새롭게 규명하고, 선천면역세포의 활성을 모니터링하고 조절할 수 있는 치료기술을 제시하게 된다. 최근 연구를 통해 선천면역세포와 만성염증질환과의 관련성이 부각되고 대사체와 환경유래인
보직임용 ▶진료부원장 김관민 ▶의생명연구원장 김지수 ▶기획조정실장 전영태 ▶교육인재개발실장 김홍빈 ▶홍보실장 김용범 ▶대외협력실장 김태우 ▶경영혁신실장 장종범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장 강대희 ▶공공의료사업단장 송정한 ▶어지럼증센터장 구자원 ▶비뇨의학과장 홍성규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진희 ▶외래진료부장 공현식 ▶진료협력센터장 현준영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