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범죄예방 및 사회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대한구세군 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자들에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세군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장학금 지원 및 각종 원호 지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활한 사회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성남보호관찰소는 관내 지역인 성남과 광주시에 매년 사회봉사 보호관찰 대상자를 투입해 각종 생활환경 개선 작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연인원 3096명의 사회봉사자가 농촌 생활환경 및 도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국희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를 집행함으로써 재범방지 효과와 경제지원으로 사회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남한산성입구에서 단대오거리, 모란사거리 등을 지나 복정역 사거리를 잇는 ‘성남시 S-BRT 사업’이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중원)은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개최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안)’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안)’ 공청회 결과, ’성남시 S-BRT’사업이 계획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S-BRT(슈퍼-간선급행버스체계)는 급행버스체계(BRT:Bus Rapid Transit)에 지하철 시스템을 접목한 것으로, 운행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교차로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릴 수 있어 ‘지하철 같은 버스’로 불린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W2H 사업’ 추진을 위해 폐플라스틱 처리업체인 ㈜에코크린과 ‘W2O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W2H(Waste to Hydrogen)사업은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여 나오는 청정오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서, 1단계 청정유생산(W2O, Waste→Clean-Oil)과 2단계 수소생산(O2H, Oil→Hydrogen)으로 구성된다. 본 사업은 기존에 단순 소각 매립되고 있던 폐비닐 플라스틱 처리의 혁신적 대안으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기존 소각공정 대비 약 50%의 CO2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청정유, 수소 등을 순환에너지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신사업 모델이다. 특히 본 사업은 지난해 정부의 한국판뉴딜 40대 중점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약 2만t의 단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열분해 청정유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동시에 열분해 청정유로 수소를 생산하는 O2H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가까운 미래에 폐기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전체 사업 프로세스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난 관계자는
성남소방서가 29일 직원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 향상 및 고충처리를 위해 제1회 성남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정기협의를 개최했다. 성남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소방조직 내 직장협의회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해 10월 28일 설립됐다. 이번 협의는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 이후 첫 협의로 정요안 성남소방서장과 신대성 직장협의회 대표를 포함 13명의 인원이 참석해 근무환경 개선, 복지사항 등과 관련해 기관장과의 토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요안 서장은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조직 발전을 위하여 직원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소통창구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28일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29일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에 추가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수정·중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선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28일은 성남동, 하대원동 75세 이상 고령자 500명이 중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29일은 수진1동, 신흥1동, 시흥동, 고등동, 신촌동, 위례동 등 650명이 수정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각각 코로나19 예방 주사를 맞았다.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 44명이 배치된 수정·중원 예방접종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예방접종 동의자에 한해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스스로 예방접종센터까지 오시기 어려운 어르신은 대형 버스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백신 수급 상황에 맞춰 75세 이상 어르신 중 최고령자부터 접종을 시행 중이다. 앞서 4월 1일 개소한 분당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종사자 1만 1292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198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년의 직무경험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팀 프로젝트에 참여할 19~34세 청년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성남청년 AI 프리인턴십’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본격적인 기업 현장 인턴십 지원 전 진로 설계를 도움은 물론 직무 경험도 쌓을 수 있도록 실무와 유사한 온라인 실습환경을 조성한다. 성남시 기술혁신 기업 포스코ICT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현직자 등 국내외 전문가가 기획하는 AI·Big Data 분야의 맞춤형 콘텐츠를 학습하고,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실리콘밸리 스타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포스코ICT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년들이 6주간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방식과 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 높은 어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 형태의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3개월의 교육과정을 꾸린다. 포트폴리오 컨설팅 교육과 프로젝트 결과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프로젝트 활동이 구직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7주간의 사후활동도 추가 지원한다. 프리인턴십은 성남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성남시 거주·재학·재직·활동하는 만 19~
성남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진단·개선, 실측·수집, 구축, 가공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력(청년인턴 지원)과 사업(데이터기업매칭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성남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을 목표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사업의 목적, 목표, 실현가능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권으로 선정됐다. 성남시와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국비 2억 원으로 성남시 소상공인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상권단위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을 통해 구축될 자료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책활용을 위한 기반자료가 될 것”이라며 “창업자,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데이터 활용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마스크 미착용과 예배 참여자 초과로 방역수칙을 위한한 성남지역 종교시설 2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28일 성남시에 따르면 중원구 소재 A교회는 지난 25일 12시 예배 시 예배 인원(20명 이내)을 초과해 70~80여 명이 참여한 사실이 확인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됐다. 또한 설교자의 마스크 미착용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0여 명을 발생시킨 수정구 소재 B교회에 대해서도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5일 12시까지 일시적 폐쇄와 출입금지 행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조치했다. 수도권 종교시설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에 따르면 종교시설 내 예배 시엔 좌석 수 기준 20% 이내 인원만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종교시설 내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위반하지 않도록 전수 지도점검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라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수정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진흥원 행정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성남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확대운영에 따른 시 공무원의 피로도 누적과 인력부족 문제에 적극 협력하기 위한 일환이다. 진흥원은 이날부터 5월 말까지 약 1개월 동안 인력을 지원하며, 직원 약 25명이 참여한다. 참여직원은 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예방접종자의 체온확인과 본인확인, 예진표 작성 안내 등 접종센터 내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접종센터 봉사에 나서는 진흥원 직원은 개인의 신청에 따라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했음에도 30%가 넘는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용규 경영기획본부장은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출연기관으로서 기업과 시민에게 어떠한 형태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고,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시 공무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진흥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진흥원이 이번 인력지원을 계기로 본연의 업무에 더하여 성남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관으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도시 진입을 선언했다. 시는 28일 시청 한누리에서 은수미 시장, 윤창근 시의회 의장, 이범희 성남교육장, 양호 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정예원 청소년 생태탐사단 수피아 단장(이매고 2학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행동실천 선언’ 선포식을 가졌다. 여기에는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시민단체, 환경단체, 주민자치협의회 등 4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탄소 중립은 기후변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 학교 교육 활성화, 지구 기온 상승 폭 1.5℃ 이하 유지를 위한 기후 행동 등에 관한 내용이 선언문에 담겼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일회용품 사용 억제, 무공해 버스 도입, 전기차 확대 보급, 경유차 아웃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표시한 종량제봉투 제작, 성남자원순환가게 확대 운영 등을 통해 탄소 중립을 가시화한다. 한편, 성남시는 올해 환경부의 ‘지자체 탄소 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이후 용역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