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가 최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 95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다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다인 선도연구자상은 이비인후과의 모든 분과(귀, 코, 목)에 소속된 학회 회원 중, 최근 5년간 주저자로 출간한 논문의 피인용지수(Impact Factor)와 인용 횟수(Citation)를 합쳐 가장 높은 연구자가 선정되는 상이다. 송재진 교수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정량적 뇌파 및 양전자 단층 촬영을 이용해 이명이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다양한 이명 치료(이명 재훈련 치료, 보청기, 인공와우 등) 전·후 대뇌의 기능적 변화, 박동성 이명의 수술적 치료 결과 및 객관적 분석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시행해 주저자 논문 31편을 포함한 총 5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공지능을 통해 이명, 만성 통증,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객관적 진단 가능성을 규명한 ‘Nature Communications(2018, Impact Factor 12.1)’ 논문은 3년 간 총 48회 인용되며 학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송 교수는 “진단과 치료에 어
성남시는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수송하는 차량을 오는 29일부터 12대에서 16대로 늘려 운행한다. 시는 26일 은수미 성남시장과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동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전세버스(45인승) 4대 추가 확보를 위한 임차 비용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추가 투입하는 수송 차량 운행을 맡는다. 성남시는 예방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4만 4490명(5만 3762명의 83%) 중에서 자력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오갈 수 없는 어르신을 파악하고 이동지원 대책을 총괄한다. 4월 1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 백신 접종은 전국의 204곳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진행된다. 성남지역엔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데 이어 오는 29일 수정구 수정커뮤니티센터와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등 2곳에 예방접종센터가 추가 설치된다. 거동 불편 어르신 이동지원을 위해 시가 운행 중인 차량은 현재 45인승 버스 8대(관용, 임대 각 4대), 25인승 버스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최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일현홀에서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김관복 의정부캠퍼스 부총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소수의 학생만 직접 참석하고, 다수의 학생은 실시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간호대학 3학년 학생 167명은 나이팅게일 선서와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 간호인으로서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희 총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촛불을 켜 세상을 밝힌다는 상징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인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라며 “많은 이들 앞에서 환자를 위한 삶을 다짐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실습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좋은 간호를 할 수 있는 만큼 자기관리에 더욱 힘쓰고, 의정부캠퍼스의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간호인재가 되기 바란다”며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간호사 국가시험 20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대기록
최근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김병관 위원장은 오는 5월 말부터 1223세대 규모로 입주가 시작되는 판교 더샾퍼스트파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입주예정자 대표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전 점검 등에는 같은 당 소속 권락용 도의원과 정윤·최현백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예정자들은 ▲학생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 요구 ▲단지에서 판교중학교 방면 산책로 개설 ▲단지 동편 근린공원 진입로 급경사 개선 등을 요구했다. 또한 공공보행통로 전체(아파트 부지 포함)를 성남시에서 관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병관 위원장은 "기반시설 진행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점검하고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사항 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주민들이 입주 후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것까지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지원센터’가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격상·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지정된 체험관은 서울·경기지역 고령친화기업을 중심으로 ▲4차산업기반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 ▲1:1 맞춤형 컨설팅 ▲해외시장 조사 ▲기업 및 제품 홍보마케팅 ▲고령자 대상 인식 개선 및 능동적 수요 창출을 위한 고령친화제품·서비스 정보 제공 ▲교육 및 세미나 지원 ▲‘고령친화우수제품’ 사용성평가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가이드라인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규호 관장(을지대학교 교수)는 "국내 고령친화산업 혁신을 위해 고령친화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업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특히 고령친화 문화 확산 및 정보제공을 통해 고령자 대상 교육·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험관은 2016년부터 한국시니어리빙랩을 개소하고 2018년 국제공인시험인증(KOLAS)기관으로 지정 받은데 이어 2020년부터 고령친화 우수제품(S마크)을 위한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고령친화산업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사내 클라우드 업무망을 활용해 본사와 19개 전 사업장이 최신 기술 동향, 설비개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운영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8월부터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환경을 구축해 운영중에 있다.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는 부서별 업무수행 과정에서 생산된 전문 기술정보를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전사로 공유 및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업무망을 활용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한난은 플랜트 현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현업 적응과 기술습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 발전속도에 적극 대응하고, 기술 노하우의 지속적인 축적과 효율적인 활용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한난은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 공기업으로서 임직원의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집단에너지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담당교사 91명을 대상으로 2021 초등돌봄운영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화상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초등돌봄교실의 전반적인 운영 계획과 주요 변경내용 및 코로나 19 상황 지속에 따른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돌봄운영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전문적인 연수를 진행하여 돌봄서비스의 내실화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초등돌봄 담당장학사를 초빙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어려웠던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질의 응답 방식을 통해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애 학교현장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시로 변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가천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브릿지(Bridge)전형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8일까지다. 브릿지 전형은 영재교육 경험이 없는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가천대만 시행하고 있는 선교육 후선발 장기관찰전형으로, 6개월 동안 온라인 과제, 관찰수업 및 관찰캠프 등 수·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에게는 영재교육원 입학자격을 부여하는 전형이다. 지원자는 온라인 과제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면접을 거쳐 관찰수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장기관찰수업을 통해 최종 우수학생이 최종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다. 초등학교 4~6학년 과정 이수생 전원에게도 2022학년도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 및 중등 심화과정 신입생 선발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박찬웅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가천대는 일반 학생들이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브릿지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며 "숨겨져 있는 과학영재들을 발굴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데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
성남시의회는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박용남 소장을 초청해 ‘탄소중립과 생태교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용남 소장은 대전광역시 교통정책자문관,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 2005년부터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그린뉴딜 교통정책 전문가로, 이날 특강에서 탄소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교통 부문 탄소저감 정책 마련의 중요성과 선진도시 탄소제로 교통체계 전략을 설명하며 남시 교통부분 탄소저감 정책을 제안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생태교통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맞춤형 교통대책과 친환경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정책 등을 마련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유튜브 ‘책vs책’ 프로그램을 통해 사서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서평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책vs책’은 한 권의 책이 사서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잔잔한 톤으로 묘사한 영상 편지 형식의 ‘북로그’로서 ‘빨간 벽’, ‘잃어버린 영혼’ 등 두 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올해 성남시 분당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유튜브 ‘책vs책’은 분당도서관 시민서평단원들이 선정한 ‘트렌디북’과 사서들이 선정한 ‘짝꿍책’을 함께 묶어 소개하는 영상 서평 콘텐츠이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단 4일 만에 조회 수가 2500회를 돌파했고, 회당 평균 조회수가 약 2000회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엔 도서관 주간 행사 특집으로 은수미 성남시장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어린이라는 세계’, ‘100세 수업’ 등 두 권의 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 바 있다. 이달 1일부터 한달 간은 2021년 제57회 도서관 주간행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을 주제로 서스펜디드 커피(다음 손님을 위해 커피값을 미리내고 가는 착한 커피 기부)에서 착안한 서스펜디드북 추천 캠페인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