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산부인과 다빈치 로봇수술 시행 건수 1000례’를 달성해 최근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온라인 영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2014년 12월 다빈치 로봇수술 첫 케이스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수술 실적을 향상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 많은 의료진이 로봇수술에 참여하면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고 마침내 2021년 2월을 기준으로 로봇수술 1000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 산부인과에서는 자궁근종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자궁선근증 등의 양성 질환에 대한 수술과 함께, 초기 부인암, 자궁경부 상피내암, 자궁내막암, 2㎝ 이하 크기의 초기 자궁경부암 등에 로봇시스템을 도입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자궁근종절제술의 경우에는 상당히 고무적인 기록으로 수술 실적을 향상시키면서 수술 시행 건수가 국내 2위 안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 이후 임신과 출산 결과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면서 자궁근종 수술 분야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산부인과의 부인암 치료를 위한 로봇수술 도입은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과 비교
성남시가 오는 5월 7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취업’ 참여 희망자 55명을 모집한다. 구직 희망 청년은 성남시가 앞서 공개모집·선정한 55개 기업의 면접 절차를 밟아 정규직으로 취업 연계된다. 취업 연계 사업장은 ㈜피앤피시큐어, ㈜위세아이텍, ㈜에이텍티엔, ㈜쏠리드, ㈜엔키아, 인텔릭스㈜, ㈜이노피아테크, ㈜누리인포스, ㈜하이브랩, ㈜가온칩스, 이에스이㈜, ㈜엔글, 와이아이케이㈜, 세아전자㈜, ㈜에이텍씨엔, ㈜지2터치, ㈜아이앤씨테크놀로지, ㈜트루본 등이다. 기업별 채용 직종에 따라 정보통신, 영업, 마케팅, 생산, 품질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성남시는 청년, 기업과 3자 협약을 통해 정규직 채용 청년 1인당 인건비의 80%(연 2400만원 기준), 교통비(월 5만원) 등을 2년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취업하려는 만 18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은 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기업별 모집 분야를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해당 사업장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이 선발되면 해당 사업장과 근로계약 후 1개월 이내에 성남시로 전입해야 하며, 2년 사업 기간에 성남시 주민등록
성남시가 하수 및 폐기물 통합 처리시설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해 2월 수정구 태평동 소재 현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를 확장해 복정동 하수처리장과 기존의 음식물 처리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장 등 4개 환경기초시설을 이전·통합화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지난 2월 3일 시민 홍모씨는 성남시 홈페이지 ‘시민행복소통’ 창구를 통해 ‘성남 원도심에 거대쓰레기 폭탄, 당장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이 청원은 다음달인 3월 4일 5000명 이상의 지지를 얻어 성남시 8호 청원으로 채택됐다. 청원은 폐기물처리시설이 원도심에 치중돼 지역 불균형을 야기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쓰레기 운반 트럭의 주변 환경 문제, 탄천과 어우러질 기회 박탈, 탄천 수질오염과 생태계 파괴, 주거환경 악화 우려 등 다섯가지 우려에 대해 물음을 던졌다. 이에 김윤철 성남시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7일 19분 분량의 영상으로 청원 물음에 하나씩 답변을 했다. 먼저 ‘수정구, 중원구의 폐기물 업체 수는 무려 70개, 분당구는 단 18개’라는 청원 내용의 주장에 대해 “단순한 처리 업체 수와 규모의 비교는 신·구 도심 간의 갈등과
둔전동은 성남시 수정구에 속한 법정동이고, 행정동인 고등동에서 관할한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대왕면 둔전말 또는 둔전촌이라 하였다. 둔전동 일대는 옛날에 군용 토지인 둔전이 있었다. 염제신(1304~1382)이 임금에게 아뢰기를, “먹는 것은 백성들의 하늘이요, 군사는 농군 사이에 감추어야 하니, 군사들이 일이 생기면 무기를 잡고 아무 일도 없으면 둔전을 한다면 군량을 운반하는 수고가 덜어지고 군량이 넉넉할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전쟁이 없는 평상시에 군사들에게 농사를 짓게 한 땅이 둔전이다. 광평대군의 아내인 평산 신씨의 땅이 성종의 선릉(宣陵)에 많이 편입돼 연산군이 신씨에게 둔전 땅 절반을 떼어주려고 했는데, 신하들이 군사용 토지를 떼어주는 것을 반대하여 취소되었다. 광평대군은 19세에 사망했는데,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보면, 관상쟁이가 광평대군은 굶어 죽을 관상이라고 세종에게 말했더니 세종은 “내 아들이 굶어 죽을 리가 있겠느냐”면서 광평대군에게 임금이 농사 시범을 보이는 땅 중에 동대문 밖의 넓은 땅을 주었다. 그런데 광평대군이 생선을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실제로 굶어 죽었다. 지금 서울 수서에 광평대군과 그 후손들의 묘역이 남아 있다. 임진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다섯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봉규 의원 등 34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이다. 해당 조례는 관내 예술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 및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됏으며 지난 2월 19일부터 시행됐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1 인디크래프트’가 출품작 모집을 시작했다. 출품신청은 오는 14일 오후 7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총 50개 내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1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국내 우수한 인디게임을 육성해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게임 전시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은 ‘인디크래프트’가 올해는 60개 내외의 국내·외 인디게임과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게임쇼를 개최한다고 밝혀 기대감이 모여지고 있다. ‘2021 인디크래프트’에는 국내 부문과 커뮤니티 부문으로 나누어 출품할 수 있으며 국내 부문은 데모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출시 1년 미만(2020년 3월 30일 기준)의 인디게임, 커뮤니티 부문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기존에 선정된 인디게임이 출품 가능하다. 수상작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게임쇼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총 5개의 월드로 구성된 가상게임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주 매일 오전 2021년 ‘경기교육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 협의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 협의회’는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으로 5일 동안 급별, 권역별 14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1년 동안 협의회를 주체적으로 운영할 권역별 대표자를 선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운영 조례’ 안내를 통해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의의를 이해하고, 학부모회를 통한 소통과 협력 활성화로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회 컨설팅,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 경기학부모 소통 앱 등 2021년 학부모회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학부모 리더 교육,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과정 등을 안내해 건강한 학교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이범희 교육장은 "이번 경기교육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 협의회를 통해 학부모가 성남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활발히 참여하고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22.7%) 이후 최대치(19.08%)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지역의 중산층 부담이 크게 가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는 서울에서 종부세 대상인 공시가 9억 원 이상 공동주택 비율은 16%라고 밝혔으나 아파트로 한정하면 이 비율이 약 25%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분당갑)이 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공동주택공시가격 구간별 전국 아파트 물량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서울 내 공시가 9억 원 이상인 아파트(40만 6167채) 비율은 서울 내 전체 공시대상 아파트(168만 864채)의 약 24.2%로 나타났다. 해당 비율은 2019년 12.37%, 2020년 16.8% 수준이었다. 공동주택에는 아파트를 비롯해 연립·다세대주택, 기숙사 등이 포함된다. 종부세 대상 아파트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80%에 달해 사실상 서울을 겨냥한 세금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 공시가 9억 이상 아파트 51만 5084채 중 서울은 40만 6167채로 78.9%를 차지했다. 해당 비율은 경기도(15%), 부산(2.4%), 인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6일 오후 7시 분당 차병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립선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분당 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임정호 교수 등 전립선암 국내 최고 다학제팀 의료진이 출연해 전립선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수술 후 치료까지 환자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라이브 댓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 암 발생순위에서 위암, 폐암, 대장암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간 유방암, 췌장암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립선암 발병 연령도 낮아지면서 30~40대 환자가 최근 5년 새 66.3% 증가했다.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이 생겨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암이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뼈로 전이가 잘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박동수 교수는 "전립선암은 진행이 느린 ‘자비로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전립선암 환자의 중간 이상 악성도는 75.7%로 미국(44%)이나 일본(56%)보다 높아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다세대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2층 다세대주택에서 경보음이 발생했다. 당시 거주자는 전기레인지로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음식물이 탄화했던 것. 다행히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면서 빠르게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감지부에서 연기(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을 울리며, 동시에 표시등(적색)이 점멸되며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소방시설이다. 당시 출동한 서현119안전센터 직원은 "화재 초기진압 시 사용하는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