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민원처리 과정상 민원인의 권리를 고지한 ‘민원 미란다 선언문’을 시 홈페이지와 민원창구에 게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한 기준과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또한 시는 공무원들이 월 1회 선언문을 직접 낭독해 자연스러운 민원인 권리수호가 민원현장에 정착되도록 유도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민원행정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민원미란다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민원인은 고객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민원인은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민원인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불만이나 이의가 있을 경우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방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민원친절 긍정적 해결역량 향상을 위한 공무원 서비스 마인드 ‘점프 업(JUMP UP)’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주경찰서가 전개한 장흥 유원지 일대 하계 종합치안활동이 성과를 냈다.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는 휴가철 절도사건 집중 발생과 112신고 급증, 교통량 증가 등 치안수요가 매년 극심한 몸살을 앓자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22일 동안 ‘장흥 유원지 하계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동안 순찰차 1대와 경찰관 2명을 장흥파출소에 추가 배치하고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경찰서 내근근무자 39명을 추가로 지원했다. 또한 시민경찰대 등 협력단체원 106명으로 구성된 ‘장흥 청정계곡 순찰대’가 방범예방지원근무를 실시했고 교통근무자 156명이 상습 체증시간대에 집중교통근무를 실시하는 등 장흥지역의 치안확보를 위해 다각도의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동안 우천 일수 감소에 따라 행락객이 몰리고 도로마다 늘어나는 차량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자 교통관련신고가 급증, 2011년 전체대비29.1%였던 것이 올해 37%로 증가했다. 그러나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 결과 절도·폭력 관련 신고의 비율은 2011년 10.9%에서 8.3%로 오히려 감소했고, 특히 절도 사건은 6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기섭 서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제 건강을 기부합니다” 육군 26사단 보급수송대대 수송중대장인 권낙현 대위(3사 42기)의 독특한 건강비결이 화제다. 권 대위는 고등학생 때 헌혈을 시작한 이래 30번의 헌혈로 지난 5월 적십자 헌혈유공은장을 수여 받았으며 2009년 9월에는 백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조혈모세포 기증 이후 더욱 건강에 신경쓰게 되었다는 권 대위의 양질의 세포를 기증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은 물론 MTB 바이크를 취미로 하여 꾸준히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권 대위는 세포 기증을 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수년간 체력검정 전 종목 특급을 유지할 정도로 좋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도 단증도 종합 7단을 보유할 정도로 건강한 만능맨이다. 중대장으로서 부대의 장병들에게도 헌혈과 조혈모세포 기증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정도로 건강 나눔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권 대위와 더불어 수송중대의 행정보급관인 신현돈 원사도 2007년 헌혈유공금장을 수여 받았고 총 헌혈 횟수가 109회에 이를 정도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중대장과 함께 부대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낙현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개발제한지정일 부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는 주민(가구) 중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소득 389만3천666원 이하인 세대는 오는 27일부터 9월10일까지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거주사실 등 적격여부를 심사 후 보조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 오는 12월 중으로 연간 6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금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생활비용보조 대상자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법 또는 영을 위반한 건축물에 거주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을 한 사람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시 도시계획과 녹지관리팀 ☎(031)8082-6542~3
양주시 삼숭동 소재 삼숭고등학교(교장 김광석)가 ‘제3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바이오안전성·바이오산업 토론대회’ 본선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삼숭고 ‘촌철살인’팀의 이서영·김혜주 학생(2학년)은 1차심사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 중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바이오매스를 석유 대체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논제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 오른 이서영, 김혜주 학생은 결승전에서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예그리나’팀(박지원·오민영 학생)과 열띤 토론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촌철살인팀은 “타 대회와는 달리 GMO 및 바이오매스라는 생명공학 분야와 토론이 함께 어우러지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전문자료 검색과 토론준비가 쉽지는 않았지만 심도있는 학습을 통해 논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었다”며 “매 토론경기마다 상대팀의 장점과 생각을 배우고 심사위원들의 조언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매우 값
이상건 전(前) 양주군수가 그간 보관해 온 양주의 역사기록물과 행정박물 144점을 9일 양주시에 기증했다. 이 전 군수가 기증한 기록물 등은 1936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것으로 근현대 역사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농사를 지으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상건 전 군수는 부친 이연우(전 회천면장·의정부읍장)씨에게 물려받은 귀중한 양주의 역사기록물과 본인이 군수로 재임하던 시절 모아놓은 행정박물을 선뜻 시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전 군수가 시에 기증한 물품은 제2공화국 시절 의정부읍장으로 근무했던 부친이 물려준 당시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발령장, 감사장, 의정부읍 민선의원들의 기념사진 등과 이 전 군수의 양주공립심상소학교 졸업증서, 공무원 신규 임용통지서, 급여명세서 등 재임시절을 포함, 일생에서 가장 뜻 깊은 매순간의 기록물들이다. 그는 “비록 지금은 퇴직해 몸은 양주를 떠났지만, 양주를 사랑하는 열정만은 현직에 있는 공직자 못지 않다”며 “내놓은 귀중한 행정유물들이 후손들에게 전시되고 이어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식처럼
양주시가 석면 슬레이트 철거를 위해 노후 주택에 200만원을 지원한다. 양주시는 시민의 건강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노후된 주택(지붕)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환경부, 국토해양부 등과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소유자로 지붕(슬레이트) 철거, 운반, 처리에 드는 일부 비용(가구당 최고 200만원)을 지원한다. 선착순으로 3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해당 주택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청소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의 철거로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권 확보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면은 호흡작용을 거쳐 인체에 들어오면 15~3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과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며 환경부는 이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슬레이트 철거지원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031-8082-63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최근 방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여성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각 읍·면·동장은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경찰의 협조를 통해 산책로와 같은 방범취약지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시는 긴급 연락처 등을 표시한 안전수칙을 산책로 출입구에 설치하고 취약지를 중심으로 비상연락용 벨과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범죄의 온상이 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 근절을 위해 방학기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스마트폰(국민불편신고 앱)과 시 홈페이지, SNS 계정 신설 등을 통해 시민참여 제보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하고 방범순찰을 강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 스스로 늦은 밤 외출을 자제하고 불가피 할 경우 1명 이상과 동행할 것”을 당부하며 “수시로 자신의 위치를 주변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가장 강력한 범죄 예방”이라고 전했다.
양주시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홀몸노인들을 위한 폭염보호대책을 수립했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양주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은 4천44명으로 전체 노인인구의 19%에 달하며, 폭염 취약지구 거주노인 39명이 거주하고 있다. 홀몸노인 대부분 노인돌봄, 장기요양, 봉사도우미, 재가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수혜받고 있으나, 취약지구 거주노인 39명은 아무런 혜택을 못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39명의 홀몸노인에 대해 지난 3일 방문조사를 실시, 폭염대책 행동요령 홍보와 안내를 진행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경로당 237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고, 7월에는 취약계층 대상 노인재난 돌보미를 153명 지정했으며,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폭염 취약지역 현장조사를 실시, 홀몸노인에게 폭염대비 요령 및 안부전화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노인들은 치명적일 수 있으니 집에 계시는 것보다 가까운 경로당 등에서 더위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직접 만든 치즈가 너무 신기해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 전시관에서 열린 ‘농어촌 체험학습 관광 박람회 2012’에 참가해 양주시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 참가했으며, 방문객들에게 각종 농촌체험학습, 에듀테인먼트, 교구 등을 선보였다. 박람회에는 남면 초록지기마을, 남면 맹골마을, 트로이목마 등이 참가해 짚풀로 만든 만두인형, 우스꽝스러운 장승 포토존 운영, 웰빙 수제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유가공 체험, 옛 전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한지·칠보체험, 천연의 자연미를 담은 천연염색작품 등을 전시했다. 박람회를 찾은 최희란(9·서울 송파구)양은 “신나는 이벤트 체험행사에 참여해 스트링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다”면서 “부모님과 함께 맹골마을을 직접 찾아가 치즈체험장에서 유가공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촌체험관 운영으로 찜통같은 여름을 식힐 수 있는 재미와 놀이가 가득한 시골의 농촌체험마을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