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우리의 언덕은 김 상 경 우리의 언덕은 당신의 시로 푸르러 질 것 당신의 미소로 진달래동산이 되어야 할 것 밖에 된 바람 불어도 우리 두가슴 방은 구들 화로같이 은은히 따뜻해질 것 눈보라 뒷창을 때리면 어때 가슴엔 매화 겨울 향기 지피울 것 1954년 전북 고창 출생. 서울 양천문인협회 7대회장 역임, 한국 경찰문학회 수석부회장, 국제PEN 회원,한국문협,현대시협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