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5 세계교육포럼 등 국내·국제 대회를 앞두고 2015년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11일 중회의실에서 교육청, 군·구, 위생관련 단체 등 40개 기관의 식중독 관계자들과 함께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및 문제점과 2015년 식중독 예방 및 식중독 저감화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학교 급식 식중독 예방대책,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등 식중독 예방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올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 강화와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집중관리,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날 회의결과를 식중독 저감화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와 시 교육청, 군·구 및 위생분야 민간단체 간 식중독 사고 신속대응 체계를 강화해 유기적인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섭기자 kss@
인천시는 인천상공강화산단㈜가 시행하고 있는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강화일반산업단지는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월곳리 일원에 46만3천775㎡(약 14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폐수종말처리시설과 배수지(용수공급시설)는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며, 단지에는 전자부품 등 18개 유치업종과 110여 개의 공장이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강화일반산업단지에는 풍산금속 등 중견기업 등이 이전할 계획이며, 5월 현재 7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는 ‘입주기업센터’를 건립해 관계기관이 함께 합동사무실을 운영해 입주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행정적 지원(One-Stop System)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강화군내 산재돼 있는 공장들의 합리적인 재배치와 도시균형 발전과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고용창출(7천16명) 및 지역경제 활성화(생산유발효과 등 5천767억원)와 강화군에 연간 약 100억원이상의 세수가 증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와 강화군, 인천상공회의소는 11일 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행사를 갖고, 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입주지
인천서구지역 곳곳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및 음식봉사 등이 이어지면서 정겨움을 더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인천농협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천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 600포)을 서구에 전달했다. 또 같은날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임직원 10명은 노인문화센터 노인들과 함께 추어탕과 모듬떡을 준비해 제공했다. 앞서 7일에는 서구청과 포스코에너지가 공부방지원사업, 에너지드림사업 등을 전개하고 급여공제 1% 나눔기금조성으로 마련한 1억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현원창동 역시 같은날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신현원창동 주민센터는 이날 양사의 지원을 받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과열방지장치가 장착된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석남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문교회는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5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청에 기탁했다.
‘러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인천기업 10개사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을 위해 한글교본과 아동도서 등 200여권을 기증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지난 3월 인천시 시장개척단과 이진형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와의 면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들 기업들은 러시아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 8일 1차분 ‘한글교본’, ‘전래동화’, ‘세계명작’ 등 총 209권을 화물선을 이용해 러시아로 보냈다. 특히 러시아까지의 비싼 물류비용을 감안해 러시아로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는 기업체의 컨테이너를 이용했다. 이는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단 한권의 책이라도 더 보내기 위한 것이다. ㈜에스제이오토 정숙희 이사는 “막상 보내고 나니 너무 부족해 보이지만, 소중히 받아 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한국인으로서 우리글을 읽고 공부 하는 후세들에게 뿌듯한 일을 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서기증에 참여한 기업들은 시간이 촉박해 참여하지 못한 주변업체의 직원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아 다음달쯤 2차분 도서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비전인 ‘책으로 하나
전 인천시의원과 SK인천석유화학범주민 대책위가 서구의회에 주민 화합과 행정의 신뢰회복,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의 조례제정을 청원하고 나섰다. 인천서구지역주민 8천826명과 김병철 전 시의원은 박형렬(SK특위 위원장)을 소개 의원으로 주민협의체구성 지원 관련 조례제정 청원을 제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무리한 도시계획의 결정, 미흡한 행정절차에 의한 준공 승인으로 ㈜SK인천석유화학 주변 주민들간의 갈등이 심화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지원하는 조례제정을 통해 주민 화합과 행정의 신뢰회복,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로 청원을 제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인천석유화학주변 주민협의체를 구성·지원해 주민 화합과 주민의 안전, 건강, 환경 문제에 대해 협의 추진하고 주민의 권익을 보호할 것 등을 담고 있다. 김병철 전 시의원은 “서구청과 서구의회는 주민들에게 한목소리를 내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정치·행정적 지원을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청원을 통해 조속한 조례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공장 증설로 야기된 피해대책을 위해 주민협의체 구성
인천시립합창단이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2명의 합창지휘자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는 여행을 떠난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45회 정기연주회 ‘5월의 합창 풍경화(Choral Landscapes)&환호하라 축복의 5월이여’를 선보인다. 먼저 린치버그 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 음악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가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현 지휘자가 8곡을 연주하며, 경험하지 못한 이국적인 풍경으로 초대한다. 그 중 에스토니아의 작곡가 토르미스가 발표한 무반주 합창곡 ‘가을풍경’은 가을 들판을 물들인 붉은 보라색의 야생화들이 바람에 흔들거리는 광경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라트비아의 작곡가 에센발즈가 오로라를 보고 지은 ‘Northern Lights’은 유리컵 악기와 핸드차임 등 독특한 악기소리를 더해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정확한 지휘(Definite Conducting Gesture)와 화려하고 풍부한 감성(Gorgeous and Rich)의 지휘자’란 평을 받는 이영만 지휘자는 인천남성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청산단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엮은 공식화보집 ‘Success Photorama’를 발간했다. 7일 청산단에 따르면 화보집은 지난해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 등 인접도시 49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감동과 환희의 현장들을 모두 6개 테마로 나눠 496쪽 분량에 담았다. E-Book 형식의 CD집과 함께 발간된 이번 공식화보집에는 대회기간 30여명의 공식사진단과 외신사진단이 촬영한 800여장의 좌절과 기쁨의 순간들이 그대로 수록돼 있다. 공식화보집은 대회 후원사와 국내 260여개 시, 군·구립도서관, 국내 주요기관 등에 배포됐고 해외문화원과 홍보관 등 해외공관, OCA, NOC, 국제경기연맹 등에 발송을 마쳤다. 청산단은 오는 8월까지 1천400쪽 분량의 공식결과보고서를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나눠 발간할 계획이다. /김상섭기자 kss@
송도역 철도주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인선 복선전철 지상통과 구간의 철도덮개구조물 설치가 이뤄지게 됐다. 인천시는 연수구 옥련동 옥골구역 수인선 복선전철 지상통과 구간의 철도덮개구조물 설치를 위해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조합 3자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수인선 송도역 구간은 지상으로 설계돼 지역이 남북으로 단절되고, 소음, 진동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등 민원이 지속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옥골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에 반영한 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조합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철도덮개구조물 설치가 이뤄지게 됐다. 철도덮개구조물 설치는 수인선 본선 278m에 대해 총 2단계에 걸쳐 시행되며, 1단계는 12월 수인선 개통에 맞춰 설치하고, 2단계는 수인선 시험운행기간에 시행될 예정이다. 또 수인선 송도역이 인천발 KTX 출발역으로 결정될 경우를 대비해 KTX로 인해 덮개구조물 추가 설치가 필요할 경우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시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구조물 상부는 지역주민의 휴식 공간 등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연수구의 의견을 받아 조경·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사
인천대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인천지방법원 보호처분 청소년 72명을 초청해 캠퍼스투어를 실시했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보호처분 청소년들에게 대학 문화의 경험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주고자 인천지방법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캠퍼스 투어는 인천대 댄스동아리 ‘IUDC’ 및 태권도동아리 ‘싸우라비’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 홍보동영상 및 교내촬영 방송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생홍보대사 드림이와 함께하는 전망타워, 도서관, 복지회관, 학생회관 등 캠퍼스 투어가 실시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도보투어 중 학교 방송국을 들러 방송 녹음에도 참여했으며,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대학생활에 대한 담소도 나눴다. 특히 인천캘리그라피동호회 소속 작가 10여명이 캠퍼스를 방문해 보호처분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직접 캘리(손글씨)로 적어주는 소중한 추억도 선물했다. 인천대 이호철 대외교류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한때 잘못된 실수가 있었더라도 그것을 숨기거나 감추려 하지 말고 당당하게 반성해야 용기 있는 훌륭한 리더로 클 수
인천대학교 교수협의회, 노동조합, 총학생회, 총동문회 등이 인천대에 타 국립대 수준의 동등하고 평등한 국가지원 운영비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6일 인천대 구성원들은 성명을 통해 “2013년 1월 국립 인천대의 전환은 인천에 제대로 된 국립대를 만들자는 인천시민과 대학 구성원의 염원이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는 국비지원 없고, 총장 직선제 삭제, 이사회 내부인사 참여 축소, 구성원의 의결기구 참여 배제까지 최악의 법인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국립 인천대의 탄생은 재정적 불안정성과 자율성의 심각한 훼손이 우려되는 법인 국립대로의 전환으로 반쪽짜리 국립대에 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천대 구성원들은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교육부장관이 국가에서 재정 지원하는 게 국립대학에 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는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또 “국립전환 직후 인천경영포럼 조찬 강연 중 ‘내년부터는 국비가 지원될 것이며, 규모는 500억원에서 1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 한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립대학은 국가가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 고등교육을 책임지기 위해 만든 것이다며, 국비로 운영비 1원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