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은 7일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차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이하)’을 대상으로 개인별 직업적성 및 취업능력 등에 대해 정확히 진단, 단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자는 가구원별 건강보험료 납입액(부과액)이 일정액 이하인 가구원으로 만 18∼64세 이하인 구직자들이다. 참여자에 대한 ‘직업훈련’은 일반이용자와 달리 본인부담 없이 소요비용이 전액 지원되고 일정한 요건 충족을 전제로 월 20만원의 ‘훈련참여수당’이 지급된다. 또 사업 참여자 중 취업에 성공, 일정한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취업성공수당’으로 최대 100만원을 3차례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참여희망 구직자는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 거주지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인지방노동청 관계자는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이 저소득층에게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에 따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재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 행정대학원 이성만 전 겸임교수가 3일 오후 부평관광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인천 그리고 착한 도시만들기’라는 책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호응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 송영길 최고위원과 신학용, 홍영표 국회의원, 민주당 인천시당 예비후보 및 시당 관계자들과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저서를 통해 인천시 도시구조의 양극화, 송도집중투자에 따른 재정악화 그리고 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본격적 진행에 따른 지역내 혼란 등 인천시의 도시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경제적 활력을 기초로 한 도시재생과 내고장이라는 도시정체성 강화와 주민의 참여가 전제되는 거버넌스 체제 확립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교수는 인천 태생으로 인천 광성고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후 인천시에서 사회지도담당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하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 부동산학과에서 강의해 왔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달 19일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09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인천지역 중.고생들의 학업성취도 대폭 향상된 것을 나타났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수준학업성취도가 기초학력 미달 비율에서 중학교가 국어 교과에서 전국 1위, 고등학교는 과학교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고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 전체 기초학력 미달 비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시교육청은 이처럼 인천의 기초학력 미달비율이 큰 폭으로 하강해 학력이 수직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청과 일선학교의 치밀한 전략과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과 4월 전국 16개 시도별로 비교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와 수능성적이 언론에 공개된 직후부터 학력향상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력향상의 원인을 지난 2월 전국 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와 4월 대수능 결과 공개 이후 ‘학력관리 종합추진계획’을 6월에 확정짓고 학교단위로 맞춤형 학력관리 시스템 구축, 우수학생에 대한 교과별 맞춤형 학습지도, 기초학력 미달학생들을 위한 인천만의 특색 사업인 T&T
인천시는 4일 시청 장미홀에서 지방세고지서를 이메일로 받고 인터넷 등을 이용, 전자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성실 전자납세자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실 전자납세자 경품 제공은 지방세고지서 E-mail 송달을 통해 절감된 예산의 일부를 납세자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전자고지제도에 동참토록 유도하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근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상에서 양모씨(남구)가 1등으로 40인치 LCD-TV를 받았고 2등 9명은 디지털카메라, 3등 20명은 자전거가 지급됐으며 4·5등 당첨자 270명은 각각 재래시장 상품권을 군·구별로 배분, 지급했다. 시는 이번 성실 전자납세자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지방세고지서 E-mail신청 확산에 따른 고지서 제작 및 우편발송 예산·인력·시간 등 행정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방세고지서 E-mail수령 신청은 인터넷을 통해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에 접속, 신청 후 지방세고지서를 E-mail로 수령하면 은행에 가지 않고 언제든
인천시교육청 조례개정에 의해 올해부터 ‘인천학생과학관’으로 명칭이 변경된 인천 영종도 소재 인천교육과학연구원 과학상설전시관이 인천대교와 개통과 함께 관람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개관된 인천학생과학관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현상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인천학생과학관은 200여점의 전시물과 수족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개관당시 설치됐던 오래된 전시물을 춤추는 미니로봇, 우리몸 단층촬영, 초소형의 세계 등 최첨단의 전시물로 교체했다. 또 녹색성장 교육에 알맞은 다양한 발전의 원리를 이해하고 에너지 절약에 관심을 갖게하기 위한 전시물로 교체했으며 천체투영실은 기존의 광학식 플라네타리움에 디지털식 플라네타리움을 추가로 설치, 최첨단의 천체투영실을 운영, 평상시 하루에 2회 계절별 별자리와 천체관련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다. 특히 인천교사천문동아리 선생님들이 지난 겨울방학 중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봄철별자리 영상물을 직접 제작 상영, 최근 인천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대폭 늘어난관람객들에게 폭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이순서)가 2009학년도 전국영어교육리더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표창 및 상금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학교에 따르면 교과부는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일반화하기 위해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인천 국제고는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제일의 글로벌인프라 구축을 발판으로 국제적 안목과 능력을 갖춘 Global Leader 육성의 목적을 실현코자 저비용 명품영어교육모델을 정착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영어몰입수업(English Immersion Class)을 통한 Debating & Writing 능력을 신장했고 Global Impact(외국 학생들과의 공동수업, 해외 현지 봉사활동, Individual Research) 활동으로 국제이해력을 증진했으며 Real Time Remote e-Class(미국 현지 학교 실시간 원격화상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유네스코영어대회(엉어논술부문) 1위, 전국청소년토론대회(영어부문) 금상 수상을 비롯, 각종
국내 최초로 외국국적동포를 위한 취업지원을 위해 인천지역 3개 산업인력 관련 기관이 손을 맞잡는다.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인천경영포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오는 5일 공단 경인지역본부(남동구 고잔동)에서 외국국적동포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국내 최초로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국국적동포 포용정책의 일환으로 방문취업비자(H-2)를 받고 입국한 동포들이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취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한 세 기관이 이들의 취업지원과 취업 후 사업주 맞춤훈련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매주 외국국적동포들을 대상으로 사업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면접을 통해 해당 사업체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교육 후 취업지원과 사업주 위탁훈련을 통한 기능향상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취업교육을 통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박재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우리 동포들의 취업교육 후 취업알선을 지원, 이들이 빠른 시간안에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함으로써 외국국적동포 포용정책시행을 통한 국가 Brand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경영포럼 안승목 회장은 “중소기
지난 1월말 발생한 인천 북부교육청 관할 신축 대정초교 다목적강당 전소 사건에 대한 감식결과 비상조명등 전선이 단락돼 발생한 것으로 최근 드러나자 부실시공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일 북부교육청에 따르면 대정초교 다목적강당은 올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교수학습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16억원을 들여 신축, 지난 1월 7일 준공검사까지 마쳤으나 불과 10여일 만에 한 번도 사용치 못하고 화재로 전소됐다. 이에 화재 감식 및 수사결과 신축 대정초교 다목적강당 2층에서 화재가 발생, 불과 약 한시간만에 큰 강당이 전소된 것으로 미뤄 규격 절연재가 아닌 불량자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자 부실시공에 대한 의혹이 대두됐다. 특히 관할 교육청이 이번 공사에 관련된 전기설계와 소방설계, 소방감리용역을 모두 수의계약으로 업체를 지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욱더 증폭됐다. 또 화재발생 당일 약 1시간 전 관계자들이 소방점검을 하고 간 후 강당내부 냄새 제거를 위해 가스난방기 시험가동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부실시공에 의한 화재라는 추측에 힘을 얻고 있다. 인천시교육위 노현경 부의장은 “지금까지 밝혀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G20 정상회의의 서막을 알리는 G20 재무차관회의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된 이번 재무차관회의는 우리나라가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첫번째 회의로 세계금융전문가 세미나와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G20 국가의 재무 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국제기구 관계자 등 180명의 대표단이 참가, 앞으로 1년간 진행될 G20 회의의 기초를 다지고 각국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자리였다. 또 출구전략 공조와 지속가능 균형성장 협력체계의 정착 방안, IMF 및 WB 등 국제금융기구의 쿼터와 지배구조 개혁, 금융규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구축하는 방안과 에너지 보조금, 금융소외계층 포용, 기후변화 재원 조성 등도 추가로 다뤄졌다. 특히 시는 이번 회의를 위해 G20 범시민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전망대 개관과 야관경관 및 G20-꽃탑을 설치하고 회의기간 동안 지원
한국의 전통세시 풍습인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함께 글로벌 인천의 발전상을 세계에 알릴 주한 외교사절, 외신기자와 그 가족들이 지난달 27일 인천도호부청사에 한마당 체험잔치를 벌였다. 인천시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사)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외교사절과 함께한 정원대보름민속놀이 체험 축제는 올해로 3회째로 47개국 주한외교사절 및 외신기자 가족들을 비롯 안상수 시장 등 주요인사, 시민 및 국제학교 꿈나무 외교관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우마나 친칠라 주한 온두라스 대사의 인솔로 인천을 찾은 200여명의 외교사절가족들과 외신기자 가족들은 한 해 동안 가정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액운을 떨치기를 바라는 우리나라 세시풍습인 정월대보름 대보름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주최측이 제공한 한국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외교사절, 외신기자 가족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한방차, 군고구마, 인절미 등 전통음식을 시식하며 흥겨운 농악놀이에 맞춰 인천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부럼깨기, 줄다리기 등을 체험했다. 또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