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시 공무원과 경찰, 교육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남동구 로데오 거리와 부평역, 주안역 주변 등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술; 담배 등의 판매나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편의점 등에서는 신분증 확인없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업소에 출입하기도 한다”면서 “신분증 위조 여부는 주민등록증 위변조 확인전화(국번없이 1382)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루원시티(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지구)에 대한 건물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오는 22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루원시티 사업구역에서 철거되는 건물은 5층 미만 1천315채와 5층 이상 118채를 합쳐 총 1천433채이다. 이들 건물을 부수면 272만??가량의 폐기물이 발생, 건물 철거와 폐기물 처리에 88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와 LH는 주민안전을 고려, 비어있는 단독주택 위주로 철거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본격적인 철거는 내년 봄 이후 시작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루원시티 전체 사업구역에 대한 철거와 폐기물처리를 마칠 계획”이라며 “사업장 주변에서 대기 중 석면농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방진막·방진벽을 설치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루원시티 사업구역 내 토지, 지장물, 영업권에 대한 보상협의율은 87.1%이며, 시는 나머지 1천300여건에 대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내고 수용절차를 밟고 있다. 루원시티는 인구 3만명이 살던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구도심을 전면 철거해 아파트 1만1천여 가구를 포함한 신시가지를 오는 2013년
인천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사업 보고대회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대강당(간석동)에서 18일 개최된다. 이번 보고대회는 센터 운영위원 및 실행위원과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동반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과 우수사례, 청소년 소감문 낭독, (새터민)청소년 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위험요소 척도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 청소년 61만명 가운데 1만8천여명(3%)의 고위험군과 8만5천여명(14%)의 잠재위험군 등 위기청소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회 양극화와 학교부적응, 가정해체 등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시는 위급한 청소년들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내년에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확충(5개→7개소)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발굴 및 통합지원을 위해 센터와 교육청, 경찰청, 노동청, 공공의료기관 등 필수 연계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통합지원체계를 구성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통합지원체계의 종합적인 ONE-STOP으로 위기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
지난 여름 개관한 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이 뜻 깊은 겨울나기를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마땅히 즐길 거리를 찾지 못한 지역 주민을 위해 책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북 크리스마스’를 준비한 것. 또 개관 이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다독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왕을 선정, 시상한다. 아울러 오는 23일은 음악과 사진, 마임 등 다양한 장르를 그림책과 연결, 공연하는 북마임 퍼포먼스 전문 극단인 ‘숨은그림’이 ‘미스터 콩, 산타의 신기한 선물보따리’를 공연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유명 동화 구연가를 초청, ‘동화구연콘서트’와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요정’ 등 3편의 공연과 ‘동화가 꽃피는 나무’, ‘크리스마스 선물’ 등 창작 인형극이 펼쳐진다. ‘도서관과 함께 하는 북 크리스마스’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봉도서관의 공연누리에서 모든 관람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도서관을 방문한 유아와 어린이(5세미만 보호자동반)를 우선으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인천시의회 윤지상 기획행정위원장이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윤 위원장은 서구의회에서 제4대 의장을 거쳐 제5대 인천시의회 산업위원회 간사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탁월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윤 위원장은 인천소방안전학교 설치와 세계 최초의 로봇랜드 청라지구 조성사업을 비롯, 석남동과 가좌동 일원의 완충녹지 조성사업, 신현동 회화나무(천연기념물 제315호) 쉼터 조성 및 원신근린공원 조성, 서구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서포터즈 지원과 청소년 대상, 장애인 체육진흥, 공공시설물 손괴자 신고포상금,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수도급수 개정조례 등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을 해 온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시민들 속에서 함께 논의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지역일꾼으로 삶이 풍요로운 쾌적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17일 명품도시 인천 건설의 중추적 소임을 맡을 제4대 사장 후보자를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사가 정한 기본 경력요건을 갖추고 토지개발과 주택건설, 지자체 위탁사업 등의 다양한 업무수행 경험과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과 행정능력을 보유한 자로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접수하면 된다. 도개공은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이달 28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시험과 확인절차 등을 거쳐 최종 임명한다.
전국 16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의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에서 인천시가 2년 연속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현재 장애인정책은 장애 당사자의 자립·생활안정·사회활동 지원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장애아 가족을 위한 지원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인천장애인부모회와 연계, 장애아를 둔 가정 53가구에 연간 470시간의 돌봄서비스와 160명이 참여하는 휴식지원프로램 운영 등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장애아를 둔 가정에 일정한 교육을 수료한 ‘돌보미’를 파견, 장애아를 일정시간 양육하는 ‘장애아 돌봄 서비스’와 가족 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캠프 등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상시적인 장애아에 대한 돌봄 부담을 양육자로부터 경감시켜 양육자가 병원치료·집안의 경조사 참여 등의 일상생활 영위할 수 있는 등 가족간의 갈등을 해소하는데 높은 만족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8천500만원을 추가로 확보·지원, 장애아 돌봄서비스 시간을 확대하는 등 양질의 양육서비스를 제공, 보건복지가족부의 현장 및 서면
인천지역 병·의원급 대부분이 의료기관 종사자의 법정 근로조건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인천지역의 병·의원급 의료기관 117개소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1개소를 제외한 전체의료기관이 노동관계법을 위반했다. 또 위반한 116개 의료기관에서 평균 1개소당 5.2건에 달하는 총 612건의 노동관계법을 위반했으며 근로기준법 위반이 414건(67.6%)으로 가장 많았고 최저임금법 위반 100건(16.3%),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80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기준법 위반 가운데 근로조건 미명시 63건(15.2%), 근로자명부 미작성 61건(14.7%), 취업규칙 미작성 및 미비치 98건(23.7%), 각종 서류의 미보존 35건(8.5%) 등이 257건으로 전체 위반건수의 62.1%를 차지, 상당수의 의료기관이 기본적 노무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가 35건, 월차·연차 및 생리휴가 등을 제대로 부여하지 않거나 미사용 휴가에 대한 수당 미지급 66건,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경우도 15건으로
인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각계가 힘을 합쳐 저출산의 위기를 극복의 실천의지를 담은 2009년도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 운동본부’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의 저출산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교계와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등 10개 분야 26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시 운동본부와 10개 군·구 운동본부의 단체ㆍ기관들도 참여했다. 본회의는 운동본부의 대표사업 보고와 사회 각계의 2009년도 사업실적 및 2010년도 실천계획이 발표됐으며 운동본부의 대표사업으로는 ‘초보임산부 멘토·멘티교실 운영’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운영’이 소개됐다. 또 불임시술 지원에서 인공수정 시술 2천450건이 신규로 지원되는 것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이 셋째아 출산 전가정 확대 등 행복한 임신·출산환경 조성과 다자녀우대제 ‘아이모아카드’ 참여 학원의 지원계획 등 시 지원계획이 소개됐다. 이어 운동본부 대표 및 실무위원의 참여와 실천의지를 표현하는 산모 체험, 아기 돌보기 등 체험교실과 출산장려 표어 우수작, 육아용품 전시, 저출산 극복 공동결의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사례로 남구청의 ‘저출산 극
안상수 인천시장이 16일 서울 롯데호텔 에머럴드 룸에서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정숙)으로부터 금장을 수여받았다. 한국걸스카우트 금장은 걸스카우트 발전과 청소년 운동에 공헌이 많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걸스카우트 최고의 훈장으로 그동안 외국인으로는 미국대통령 영부인 로라부시 여사, 덴마크 공주 베네딕트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안 시장이 걸스카우트연맹 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청소년들의 스카우트 활동을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지원해 온 것이 크게 작용했다.특히 올해 최초로 자연권이 아닌 도시지역에서 개최된 제12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인천대회가 40개국 8천8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야영장조성과 편의시설 설치, 외국대원유치지원, 집단야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식품위생관리, 신종플루예방 등 국제야영, 인천대회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