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청년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매월 10만~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목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본인적립금을 납입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또,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자금사용계획서도 제출해야 한다. 가입 대상은 수급자·차상위 가구의 근로 활동 중인 만 15~39세 청년과 가구소득인정액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월 50만~200만 원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신청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가능하다. 29일까지는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 신청을 실시한다. 복지로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구소득액 기준 관련 가구 구성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 기준을 적용한다. 부모와 따로 살고 있어도 만 30세 미만 미혼이고 중위소득 50% 미만일 경우 부모와 함께 가구가 구성되기 때문에 부모 주소지 관할 동에서 신청해야 한다. 이전에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나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유사한 혜택을 받았으면
인천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대면 편취 전화금융사기 특별 단속을 벌여 총 156명을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9명은 구속됐으며 기간 내 압수하거나 피해를 예방한 금액은 4억1000만 원에 달한다. 대면 편취형은 피해자를 만나 직접 돈을 가로채는 수법을 의미한다. 전화금융사기가 기존 계좌이체형에서 대면편취형으로 전환하면서 지난 3월부터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기간 중 303건 발생해 199건 검거했으며 검거율은 65.7%다. 전년 동기 검거율 35.8%와 비교했을 때 29.9%p 증가했다. 인천경찰청은 특별 단속 대상을 피해자에게 직접 피해금을 수거하는 수거책뿐만 아니라 피해금을 전달하는 전달책과 환전소까지 넓혀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실제 올해 3월 서부경찰서에서는 수거책과 함께 전달책, 환전책을 긴급 체포한 후 구속해 3670만 원을 압수했다. 인천경찰청은 서민 피해가 큰 전화금융사기 척결을 위해 올해 10월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계양구 보건소가 최근 수도권에서 급격히 발생 중인 러브버그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 방역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러브버그는 크기 1㎝ 내외 털파리류 곤충이다. 익충이지만 떼로 몰려들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 서북부를 중심으로 러브버그가 출몰하는 가운데 계양구 보건소는 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연무 방역을 실시했다. 또,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들어온 곳에는 보건소 인력이 출동해 연막·연무 방역을 하고 야간 민간위탁방역기관을 통해 발생 예상지를 중심으로 주기적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부평구는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지난 11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천안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5인조 경기에는 전예란 선수를 비롯해 홍소리, 홍희진, 김태정, 배상현, 민현지 선수가 출전했다. 예선 2위로 4강에 진출한 이들은 준결승에서 부산남구청을 제쳤다. 이후 결승에서 울산시 체육회와 맞붙었다. 근소한 차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중 홍소리 선수의 연속 스트라이크가 성공하며 216대195로 승리했다. 김철수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가 조화를 이루고 함께 기량 향상에 힘쓰며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 계양구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의 개발계획 변경이 지난 11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고시됐다. 앞서 유정복 인수위원회가 행정 절차 중지를 요청했음에도 국장 전결로 보고 없이 게시된 것이다.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은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원(43만 4922㎡)에 공동주택 3998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4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사업지 내 완충녹지 4469㎡를 준주거용지로 변경하고 학교 용지 1만 3075㎡를 폐지하는 것이 뼈대다. 하지만 수익을 볼 수 없는 학교용지와 완충녹지를 없애고 민간사업자의 이익을 늘릴 수 있는 준주거용지를 확대하는 것이 특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준주거용지는 기존 6034㎡에서 1만 6090㎡로 1만 56㎡이나 늘었다. 특혜 의혹과 보상 문제 등이 논란이 되자 유정복 인수위원회는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인천 주요 사업 현안으로 정하고,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가 출범하기 전까지 해당 사업들의 인허가 처분 등 행정절차를 멈출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변경) 인가 고시’가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지난 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음악이 흐르는 내 집 앞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드2’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음악을 즐기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진해(ZEENHAE)와 정예원뿐만 아니라 다정, 너드커넥션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포토존과 네컷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8월 27일에는 문화도시부평 대표 음악축제인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과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직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musicflowfestival)과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cultural_city_bp), 문화도시부평 홈페이지((www.bpcf.or.kr/cc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육아지침서 ‘아동 행복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전체 아동학대 사건 81.2%가 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하지만 부모는 아동학대 예방 의무 교육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편차가 컸다, 구는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양육법을 전달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 책자에는 ▲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 ▲체벌 근절 질의응답 ▲각종 육아 지원 사업 ▲추천 도서 ▲육아교육 정보 웹사이트 등이 수록됐다. 육아지원 사업 내용은 정부와 지자체 사업 외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 사업을 함께 담았다. 2018~2020년생 아동이 있는 가정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6000부를 배포했으며, 아동이 있는 가정 400세대를 대상으로 책자를 활용한 ‘찾아가는 아동권리증진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6월 아동학대 관련 구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인천1호선과 2호선을 비롯해 서울 7호선과 학교, 경찰서 등 150여 곳에 게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0일까지 여름경찰관서를 열어 피서지 범죄예방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여름경찰관서는 ▲을왕리 ▲하나개 ▲십리포 ▲승봉 ▲장봉 ▲동막 ▲민머루 등 인천 내 주요 해수욕장 7곳에 마련한다. 이 기간 동안 인천경찰은 전종요원과 경력을 배치해 유관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범죄 예방과 교통 정리, 안전사고 방지, 미아 보호 등 업무를 수행한다. 112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신속히 출동해 강력사건은 총력 대응하고, 성범죄는 피해자 보호·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해수욕장 개장 전후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지자체와 함께 해수욕장 주변 공중화장실, 샤워실 등 공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한다. 범죄취약지 순찰과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피서객과 치안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꼼꼼하게 대비해 피서지 치안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정부 출범과 제5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의 임기 종료가 겹치면서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최용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시민참여위원회 일각에서는 위원회 구성원이 크게 바뀌면 전문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캠프마켓 관련 사안들이 방대한 만큼 구성원이 바뀌면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다. 최용규 공동위원장의 경우 민선 1기 부평구청장 부임 시절부터 캠프마켓 이전 운동을 주도했고,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그만큼 캠프마켓 이전과 관련해 전문성과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다. 다른 위원들도 마찬가지다. 이재병 위원은 인천시의원 시절 시민참여위원회 운영조례를 만드는 데 참여했고, 김형회 부평평화복지연대 대표는 1990년대부터 캠프마켓 반환을 위한 시민단체에서 활동했다. 최용규 이사장의 사임을 시작으로 캠프마켓 관련 사안들을 전문적으로 다뤘던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원에 큰 변동이 있을 경우 이전 논의들이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임기가 8월 31일까지인 만큼 위원회 구성이나 후임 공동위원장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조성환 인천시의원(민, 계양1)은 본인을 활동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주도적으로 일을 이끄는 것을 좋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최근 유행하는 성격유형 검사에서도 외향형이 나왔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낚시보다 탁구와 축구 등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선호한다. 영화도 역동적인 오락물을 즐겨 본다. 이런 성격을 발휘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충남 당진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1994년, 27살 인천에 처음 올라왔다. 자영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인천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던 큰형의 추천으로 가게를 마련했다. 주로 건재 등 건강식품을 취급했다. 항상 먼저 인사를 건네고 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는 성실한 이미지로 평판이 좋았다고 자신을 설명한다. 지역에서 오래 자영업을 하다 보니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학교 운영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 가입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지역 정치인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봉사만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유동수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