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25일 제314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6건과, 동의안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14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필수적인 예산 위주로 편성된 것으로 보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양평군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그간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오혜자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9대 의회는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행기관과 협력하며 군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며 '그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25일 청렴교육행정의 도약을 위해 양평 힐하우스 대연회장에서 각급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교육행정 양평한마음 실천서약'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천서약은 양평대표 교육행정실장의 서약문의 낭독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주요서약 내용은 ▲부정청탁금지 ▲금품 수수 금지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동체로부터 신뢰할수 있는 청렴한 양평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서약하였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이번 실천서약을 통해 양평교육이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오는 4월2일 양평교육지원청 소통의 날 교육장, 행정과장, 교육과장의 청렴 자율서약 1계명 낭독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 실천행사와 교육을 추진해 청렴교육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제2기 '한강사랑포험' 제3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한강유역 지자체와 국회의원,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도권 중첩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자연보전권역 등 한강유역 지자체가 겪고 있는 수도권 중첩 규제 문제를 논의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국회차원에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송석준(이천시), 안태준(광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평군,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 가평군, 하남시, 의왕시, 용인시 등 한강유역 지자체장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발제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권역별 규제 현황과 문제점이 제시됐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등 관계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행정구역을 기준으로 한 일률적인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제약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으며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의 조화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필요성이 논의됐다. 양평군은 수도권 규제가 장기간 중첩 적용되면서 지역발전이 구조적으로 제약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획일적인 권역 규제에서 벗어나 지역특성을
가평군이 수돗물 유충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설 개선에 나섰다. 가평군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침전지 내 유충 발생을 억제하는 '수면파동발생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수돗물 유충발생 예방및 대응방안 요령집'에 따라 추진됐다. 침전지 수면에 형성되는 부유물질(스컴)이 깔따구 산란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군은 정수장 침전지 두 곳에 총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파동발생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물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수면 정체를 방지하고 부유물의 집중 형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부유물질을 분산시켜 깔따구 유충의 산란 환경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면파동발생장치 도입에 따라 여름철 수돗물 유충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수 처리 공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양근대교 확장공사'를 오는 4월 13일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8일 사업구간 내 토지및 지장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개최하고 보상절차와 향후 일정에 대한 안내를 마쳤다. 확장공사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서 양평읍 양근리를 연결하는 기존 왕복 2차로 구간을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기존 교량은 유지해 공사 중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총사업비는 59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국지도 98호선 구간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것으로 남한강을 횡단하는 동서축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4일 조종고등학교 내 별관동에서 '가평-조종EBS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학생중심의 미래형 학습 환경조성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및 EBS 김유열 사장, 교육부 박현정 과장, 임광현 도의원및 군의원, 경기도교육청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차담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안내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는 가평'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EBS와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그동안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우고
양평군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27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에서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 12만개를 사용해 약5.6톤의 탄소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나무 약 45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외부업체가 아닌 양평군이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지난 2월 20일 준공한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를 통해 공급과 세척을 직접 수행하며 운영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양평군 다회용기는 총 11종으로 구성됐다. 용기에는 캐릭더 '양춘이'와 양평의 자연을 형상화한 잎 모양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정체성과 친환경 이미지를 함께 담아냈다. 군은 축제장에서 다회용기 11종을 비롯해 장례식장용 다회용기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또 다회용기 사용의 환경적 이점을 주제로 한 퀴즈형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환경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켰다. 방문객들 역시 깨끗한 축제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자체 제작과 양평세척센터 구축은 친환경 정책의 지속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축제에서
양평공사 제7대 신범수 사장의 퇴임식이 23일 열렸다. 지난 2023년 3월 취임한 신범수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공사의 역할 재정립, 자립 경영 기반 구축, 재무건전성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취임 이후 공사 설립 이래 최초 고령자 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설장사시설(봉안당) 건립, 마을만들기 사업 등 총 3건, 약 141억원 규모의 지역개발및 공공건축물 조성 대행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자립 경영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사업별 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기초시설 유형기관 가운데 전국 3위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재무성과도 두드러졌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연 연속 당기순이익을 실현했으며 자본잠식률은 92.9%에서 70.7%로 개선돼 재무구조 안정화를 이끌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체육시설 활성화와 전지훈련 유치, 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1~22일, 축제 기간 중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주)싸이노스 조철형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조철형 회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단월면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부품 세정및 코팅 전문기업인 (주)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단월면을 위한 나눔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의 자랑인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제의 기쁨을 나눔으로 이어주신 조철형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서태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령 주요 사항과 가평군 청렴시책, 공사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문건설업 대표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건설 분야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문 가평군 전문건설업 협의회장은 "부실공사 예방과 불법 하도급 근절에 업계가 앞장서겠다"며 "지난해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