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우리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가평읍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설맞이 위문으로 가평읍장은 위문금인 가평사랑상품권과 가평읍으로 후원된 이웃돕기 물품 등을 전달하였고 복지시설을 돌아보며 가평읍의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의 복지를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우리 가평읍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월에 취임한 장석조 가평읍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평읍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며 읍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가평읍은 지난 1월2일 취임한 장석조 읍장이 마을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업무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현장 방문은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부읍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산업팀장이 동행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해 지역맞춤형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마을 방문에서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가평군 관련 부서에 건의해 주민의견이 실제 사업에 반영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헤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웃으며 행복한 삷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개군면 칠보사 불자회가 지난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170만원 상당의 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보사는 개군면 상자포리에 소재한 사찰로 지난해 설에는 양평읍에 쌀 50포(117만 원 상당), 추석에는 개군면에 살 6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칠보사 주지 보연스님은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회에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다. 앞으로도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맞물려 취약계층에게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민족 대명절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보낼수 있게 마음 써 주신 칠보사 불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서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867포(10kg 들이, 26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평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청평수력발전소는 매년 백미와 난방유를 지원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범석 소장은 "이번 성품 기탁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청평수력발전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산림조합은 1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50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임오영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산림조합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읍 한천당약국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평읍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한천 대표는 "가평읍에 이렇게 성금을 전달할수 있는 것은 우리 한천당약국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이웃 분들 덕임을 알기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한천당약국은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될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석조 가평읍장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시는 한천당 약국에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역 주민들을 통해 마련된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가평읍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천당약국은 20년이 넘는 기간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그 누적 기부액은 5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장한천 대표는 성금을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평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지역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강상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의 기관·단체로부터 520만 원 상당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지난8일 (주)예은건설이 100만 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강상면 새마을회(남녀 협의회장 윤필구.이현주)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15일에는 사회적 협동조합 와프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탁하고 강상 낙우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전기장판은 동절기 위기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우유는 강상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앞서서 이웃돕기를 직접 실천해 주시는 여러기관, 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기부물품 들은 겨울철 취약계층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경기동향(BSI)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경기 활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제 회복-민생 회복'을 금년도 경제정책 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가용 재원을 가동하여 내수활력을 위한 부문별 경제살리기 계획을 밝혔다. 금년도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은 필요한 사전 절차를 신속히 시행해 연초부터 집행될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각읍.면과 부서, 공공기관에서는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내 우수기업(업체)의 적극 활용과 각종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세 소상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하고 설과 추석이 속한 달에는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양평사랑상품권'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유로 입장객)에 대하여 1월1일부터 세미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양평파크골프장에서도 발행할 계획이며 향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및 민간사업장에도 상품권 발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단기 고.중
서태원 가평군수가 9일부터 14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읍.면 주민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서 주민들로부터 총 105건의 주요 현장민원을 접수했다. 서 군수는 주민들의 민원에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사안별로 담당 부서룰 지정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활동에서 "2024년은 접경지역 지정등 군민들의 간절함이 결실을 맺은 해였다면 2025년에는 군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접경지역 지정 정책추진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올해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서 군수는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지역 이장 및 단체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각 지역에서 제기된 현안을 면밀히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가평군 소통 행정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관련 부서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앞으롣 주민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15일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 주최로 출산 장려와 인구증가를 돕기위해 9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후원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과 동진한의원에서 기증한 한약 등을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된 물품 규모는 183가정에 한약 1830첩(5535만 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 원, 금반지 145돈(4055만 원)등 총 1억 1270만 원에 이른다. 이환오 서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가차원의 저출산이 시급한 시기에 앞장서게 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후원을 받은 산모들께서 값비싼 물건을 받아서 즐거운 것보다 서종의 어르신들이 청년 세대에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 훨씬 더 큰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며"'이웃사랑 하나하나가 모여 살기 좋은 서종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우리 면사무소 직원들 역시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종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