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과정에서부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광명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직 광명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광명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등을 통해 자족경제도시와 강소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 광명을 경제, 문화, 일자리,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고의 명품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시흥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 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무상보급 기준에 맞는 관내 거주 화재취약계층 900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올해 900가구에 대한 설치 보급을 전담할 예정이며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설치 첫날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를 설치하고 이에 대한 사용법과 관리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가정 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과 먼지를 차단토록 설명하고 가스 사용 후엔 가스벨브를 잠그도록 안내하는 등 가정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시흥소방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설치를 유도해 나가고자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중이며, 관내 대형 쇼핑아울렛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랩핑을 설치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소방서는 지난해 말 기준 1만2769가구 중 8016가구(6
광명도시공사 건강레저팀은 골프연습장과 광명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자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번 소방 훈련은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화재 초기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화재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대피 등의 실전 모의훈련과 소화기 분사 체험,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체험훈련을 건강레저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를 동반할 수 있다”며, “형식상 하는 일회성 훈련이 아닌 실전 상황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 화재 발생 시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화병원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이 의학전문지 헬스인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국민 건강권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의료 문화 성장에 이바지한 전문의에게 수여되는 굿닥터 100인 선정으로 선도적인 심뇌혈관 치료와 양질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을 입증 받았다.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의 수장인 전용선 센터장은 첨단 영상 장비를 활용해 혈관 내로 접근하여 최소침습적인 방법으로 질환을 치료하는 혈관조영시술 분야의 명의로, 센터 개소 이후 스텐트를 활용해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개통하는 시술부터 고난이도 장골동맥류 및 복부대동맥류 시술, 출혈 혈관을 막아주는 색전 시술까지 수준 높은 혈관치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IICIR 2022 (International Intensive Course for Interventional Radiology), IGET 2022 (Image Guided Endovascular Therapy) 등 영상의학 국제학술대회의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되어 혈관치료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내외 혈관조영시술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흥시가 오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 행사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사이렌이 울리면 모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1일 직업교육 훈련 유아·시니어 놀이돌봄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개근상 및 공로상 시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식 후 아동·시니어 돌봄 관련 공공 및 민간 관계자가 참석해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진행하고, 아동·시니어 돌봄 관련 사업 내용, 일자리 전망, 경력 설계 방안 등을 안내하며 취업 연계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번 과정은 유아 및 시니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프로그램을 교육하여 놀이를 통해 오감 만족 및 정서 안정을 돕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놀이 전문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시니어 아트 테라피 ▲시니어 웃음 체육 ▲리딩 아트 ▲자연 놀이 ▲자연 아트 ▲에코 프랜들리 ▲아트 공예 창업 등 총 180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유아·노인 놀이 지도 및 관련 분야로 취·창업 의사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었으며, 교육생 전체 인원이 수료하고 전문 자격증도 취득했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후에도 수료생의 구직 기술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시간제 일자리 사업 연계로 경력지원 및 취·창업 알선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시흥시가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민 자전거 보험’을 지난달 31일 재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 주소를 둔 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내년 5월 30일까지 1년간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 사고와 관련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내용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는 중 발생한 사고나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면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해당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 500만 원(15세 미만자 제외) ▲후유장애 최대 500만 원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10~30만 원 ▲자전거사고 벌금 지원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이다. 시흥시민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도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자전거 보험료 지급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가능하며, 보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1899-77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진 시흥시 도로시설과장은 “우리 시의 자전거 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전거 이용 시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자전거 이용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
시흥월곶중학교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 학교 대강당에서"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작은 음악회"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학생자치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3개 동아리- 메이비(밴드부), 플루토(댄스부), 월휘(사물놀이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3일간 각 학년별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람이 이루어진다.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 및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어 기획·실행하는 행사로써 학생들 스스로 협업하는 과정에서 연대와 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는 더 나아가 학교 폭력이나 따돌림등 유해 문화를 예방하고, 학생들간의 화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한기수 월곶중학교장은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로 인하여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었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발산하고, 준비와 실행과정에서 학교의 주인으로서 자발성 및 자존감을 고양하고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교는 이번 "작은 음악회"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6월‘나라사랑 동굴사랑 행사’를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빛의 광장(LED 미디어타워 앞)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가족 단위 [보도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12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연은 5일과 6일 15시부터 ▲무술,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게임, 광명동굴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나라사랑 동굴사랑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6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광명동굴을 찾은 관람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동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동굴 대표전화(070-4277-8902)와
광명시는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광명시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LA의 바이어를 연계하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체는 10개사이며 바이어 상담 연계 외에도 사전 교육 및 통역, 샘플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하고 후속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지비즈(egbiz.or.kr)를 참조하여 신청서 작성 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이메일(haku@gbsa.or.kr),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화상 상담회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상반기에 호주(멜버른), 뉴질랜드(오클랜드)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해 8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업체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