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아이들,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도와 나중에 큰 사람 되면 여한이 없겠지요.” 시흥시 대야동에 거주하는 이옥순 할머니(83)가 22일 시흥시청에서 평생 모은 전 재산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옥순 할머니와 임병택 시흥시장,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금액은 1억 원 할머니가 농사일과 광주리장사, 공사장 막노동, 폐지 수집 등을 통해 평생을 아껴 모은 전 재산이다. 이옥순 할머니는 “나는 배우지를 못해 그것이 평생 한이 됐다”며 “내가 내놓은 이 돈으로 아이들이 많이 배우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면 그것으로 보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작게 있는 텃밭에 나가 자라는 채소를 보는 것이 기쁨이라고 말하는 할머니는 “식물들도 보면 얼마나 정성을 줬는지에 따라 자라는 게 다르다”며 “우리 시흥의 아이들도 정성을 가득 받은 식물처럼 풍성히 자라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늘 이렇게 이옥순 어르신을 뵙고 보니 작은 거인과 같이 느껴진다”며 “평생을 아껴 모은 1억 원을 기꺼이 내어 주신 어르신의 뜻을 받들어 우리 시흥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시흥교육지원청은 21일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경기꿈의대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육과장,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및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으며 경기꿈의대학 활성화 방안뿐만 아니라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 등 학생 선택권 확대에 따른 대학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경기꿈의대학'이란 경기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 및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에서 개설한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 시흥지역 경기꿈의대학은 총 48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시흥지역 학생들은 총1101명이 참여해 2020년 1학기 대비 약 30%의 학생 참여가 증가했다. 올해 1학기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3개의 방문형 강좌와 시흥지역 고등학교에 6개의 거점형 강좌를 개설해 시흥지역 경기꿈의대학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시흥지역 학교라서 학생들이 접근성하기 쉽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서 매우 감사하
광명시는 오는 28~30일에 걸쳐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행복한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4번째로 개최되는 '행복한 가족 사진전'은 시민 공모를 통해 99가정이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마흔해둥이 가정(1981년생 포함 가정)을 별도로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22가정이 함께 했다. 가족사진은 총 99점(일반가정 77점, 마흔해둥이가정 22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가족사진은 지난 5월 1·2·5일, 3일간 충현박물관 야외 정원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소속 작가들이 촬영했다. 사진 촬영은 사전에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촬영장은 아기를 안은 젊은 부부, 부모님과 함께한 형제자매, 똑같은 옷으로 맞춰 입은 가족,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광명시와 나이가 같은 1981년생 안모씨는 “광명시 개청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광명시와 나이가 같아서인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광명시의 소중
시흥 웨이브파크는 다음 달 3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을 위한 베이직 이용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파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파크 게이트에서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베이직 이용권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파크 게이트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와 본인 확인증을 제시한 접종자 본인에 한하여 혜택이 제공된다. 백신 1차 접종만 받은 경우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웨이브파크는 경기관광공사 ‘경기 바다! 핫플레이스 베스트 5’에 선정되어 새로운 서핑의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웨이브파크 홈페이지(https://www.wavepark.co.kr/)와 인스타그램(wavepark__)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파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고객에게 방수 마스크를 지급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무인 전신 소독기가 고객 입장 동선과 안
광명시가 지난 18일 광명SK테크노파크 광장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여성창업동아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창업동아리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총 30개 기업 및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오는 9~10월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두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윤이 우선인 자본주의 기반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나눔장터 외에도 공공구매 설명회,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말 현재 광명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예비)19개, (사회적)협동조합 88개, (예비)마을기업 9개, 자활기업 9개 총 125개이며, 가장 많은 업종으로는 교육서비스, 문화예술, 제조 순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팀인터페이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사회 혁신가 양성을 위해 ‘시흥시 디지털 사회혁신 사업’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시티랩센터에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기술 등을 활용한 데이터 수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시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사회혁신은 주민, 전문가, 지자체가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책을 함께 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회·협업적 활동의 유형이다. 현재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실증도시로 선정, 50여 개 연구기관이 지역 내에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실증하고 있어 디지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의 최적 도시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는 시흥시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사업에 맞춰 디지털 사회혁신 추진의 핵심 동력인 데이터 기술전문가와 디지털 사회혁신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술전문가 교육은 스마트시
시흥시가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안에서 주민이 삶에 밀착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인 '마을회담'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회담’은 단순한 수다모임이 아닌 주민 삶속에서 필요한 것, 바꾸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주도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공동체 활동을 개발·실행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마을회담은 평생학습마을 중 10개소의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별 총 2회 모임(▲1차 : 삶의 과제, 지역의제 도출 ▲ 2차 : 1차 모임 분석결과 공유 및 보태기) 운영으로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반영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네이처하임 마을학교(목감동)에서 진행된 마을회담에서는 마을활동가들의 성장과 가족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 어려움 등에 대해 공유하고 그 속에서 다양한 삶의 필요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연말 마을회담 컨퍼런스를 통해 마을회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마을회담 운영의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회담 사업
시흥시가 오이도항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촌 뉴딜사업과 관련해 태풍‧풍랑 등으로부터 관광객 및 어항시설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2일 파라펫 공사 등을 착공한다. 시흥시 오이도항 어촌 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약 91억 원을 투입해 오이도항과 오이도 전반에 공통사업, 특화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하며 오이도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공통사업 중 오이도항 선착장 파라펫 설치(22.5m), 안전 난간(35m) 전선관 트레이 설치(약 428m)를 시행하며, 1억1000만 원가량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오이도항에는 태풍과 강풍 시 상습적으로 월파가 발생하는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어항시설 정비 공사를 통해 어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오이도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여러 차례의 태풍으로 서해권역 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사고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어항시설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시설물 내구연한 증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상·하반기에 걸쳐 청렴 강사를 매칭하여 청렴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청렴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강사 매칭을 통한 전문적인 청렴지식 습득이 가능하고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 교육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시흥교육 전반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청렴교육과 진행되는 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시흥교육지원청 청렴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청렴과 부패의 범위가 변화하고 의미가 확대됨에 따라 그에 맞는 교육대상별 맞춤 청렴교육이 중요하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 부담은 줄이면서 깊이있는 청렴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사전접수 통해 ‘독서와 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글쓰기 비법’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독서 지도, 창의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하는 교육 공동체 시흥참교육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해 독서의 중요성과 글쓰기 비법에 관한 강연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자주 쓰는 일기와 독서록을 작성할 때 오늘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접목해서 쓴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가 말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알게 돼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은 곳곳에 아이들 교육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도시”라며 “시흥의 모든 것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활성화하고, 교육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시흥에서 교육받는 아이들이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부터는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