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월곶신도시의 균형 잡힌 개발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린월드 부지(월곶동 995)의 매각 결정을 철회한 후 첫 번째 단계로, 오는 21일 19시 월곶문화센터 2층에서 마린월드 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의견 공청회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월곶동 995번지 마린월드 부지 매각을 수차례 시도해왔으나 뚜렷한 투자자가 없어 마린월드 부지의 매각을 철회하고 직접 개발을 추진해 부족한 공원녹지 확보에 활용하기로 했다. 비용적, 물리적 부담에도 시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처음 월곶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하던 당시 월곶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삶의 질 및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결정한 일인 만큼 해당 부지를 개발함에 있어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듣고, 마린월드 부지를 진정한 주민의 공간으로 되살리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는 19일 탈북민 35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및 기초 생활법률과 경찰 관련 홍보활동을 위해 탈북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가정폭력 등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과 함께 피해자 보호활동인 전문 상담기관 연계, 의료비용 지원 등 탈북민의 범죄발생시 대응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탈북민 정모(42)씨는 “이번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4대 사회악의 용어, 예방법등을 알기 쉽게 설명 들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창수 서장은 “탈북민은 초기 정착 과정에서 범죄피해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초 생활 법률 제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 등 치안 질서 유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단지내 서울대 위탁 유치원 설치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 인접 서울 강남까지 50분이면 이동 ㈜한라는 오는 22일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 내 C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40층, 12개 동 전용 69~133㎡ 총 2천69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1차에 이은 시리즈 아파트로 앞으로 3차까지 공급이 완료되게 되면 총 6천7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단지로 배곧신도시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바로 인접한 입지를 바탕으로 교육 단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들어서고 단지 내에 서울대 위탁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운영한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380m 녹지 축을 중심으로 2천500㎡ 잔디광장과 함께 6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되며, 각 동 별 주민 참여형 텃밭 및 전용쉼터가 제
시흥 친환경 대중골프장인 솔트베이GC가 시흥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솔트베이GC는 시 골프협회를 통해 선정된 5명의 골프 꿈나무들에 대해 향후 1년간 라운딩 및 연습장 무료 사용 등 연간 총 7천여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솔트베이GC 박상태 대표는 “재능이 있지만 연습환경이 부족해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지역 유망주들을 볼 때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솔트베이GC는 시흥 폐염전을 개발해 조성된 골프장인 만큼 시흥시 관내의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을 지속 실시함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솔트베이GC는 골프장 개장과 함께 최경주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선정된 골프 유망주들에게 라운딩 및 연습장 무료 이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농협 시흥시지부와 북시흥농협은 18일 시흥시지부에서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 집행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로 큰 힘이 되고 있는 불우한 사회봉사대상자 등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를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남 지부장은 “농협이 추구하는 ‘같이의 가치’, ‘함께 나눔’ 운동 전개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성형 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소방서는 지난 15일 시화유치원 등 7개원의 원아 24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체험교육은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한 화재예방과 피난대피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해 소방서 주차장과 후정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체험은 ▲물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연기탈출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전하게 진행했다. 시흥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시흥소방서 홈페이지(http://119.gg.go.kr/siheung/)에서 하면 된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7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상정 안건으로는 ▲시흥시 위원회 실비변경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시흥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5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유재산 대부안 ▲시흥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생활체육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시청 소관부서로부터 생활체육 관련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지역의 청렴교육 정착을 위해 민간 주도의 조직이 결성, 활동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14일 다양한 시흥교육 주체들의 협력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를 조직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흥시민인 외부위원이 주체가 돼 조직한 민간협력 거버넌스는 내부위원 3명을 포함,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민간협력 거버넌스는 앞으로 비위행위 정보 수집 및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협의 활동과 민간에서 주도하는 청렴한 시흥교육 만들기 등 올 한해 시흥교육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외부의 시각으로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예방 활동과 청렴한 시흥교육, 나아가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책임읍면동 1호 문열어 동·읍사무소에서 시·군·구청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임읍면동 1호가 시흥시 대야·신천 대동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시흥시는 13일 대야·신천행정센터(가칭)에서 대야·신천 대동(大洞) 개청식을 개최했다. 책임읍면동 제도는 읍면동장이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본래 기능에 더해 본청의 주민밀착형 기능까지 함께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시흥시는 책임읍면동 개청을 계기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대야·신천대동은 기존의 대야동에 신천동까지 아우르는 대동으로 탄생했다. 과거 대야동·신천동 주민센터는 주민등록·인감·민방위 같은 기초 집행업무만 수행했다. 반면 대야·신천대동은 마을자치과, 복지협력과, 안전생활과 등 3과 9팀 총 41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민서비스와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 대야동 주민센터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로 흡수되며 신천동 주민센터는 그대로 유지된다. 책임읍면동 개청에 따라 주민센터 공무원의 수는 24명에서 5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책임 동장은 일반 동장보다 직급이 한단계 높은 4급이며 6급 이하에 대한 인사권도 행사한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과 행자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희망메시
시흥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신임 여경이 60만원이 든 외국인의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준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했다. 시흥경찰서 정왕지구대 이푸름(23) 순경은 지난 12일 시흥시 정왕동 버스내에서 지갑을 두고 내렸다는 중국인 국적 모(31·여)씨의 어려움을 듣고 분실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에 착안해 버스 어플을 이용해 신고자가 탑승했던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버스노선을 역추적해 신고자가 탑승했던 차량을 확인, 마침내 버스 종착지에서 모씨가 탑승했던 버스를 발견하고는 분실한 가방을 찾아주었다. 모씨는 “지갑을 못찾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경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이푸름 순경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며, 지갑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