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킨텍스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025 경기국제포럼(GyeongGi International Forum 2025)’을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5 경기국제포럼은 도민들이 국내외 석학과 해외 지방정부,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형 실천적 담론’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인간 중심 대전환: 기술이 아닌 삶을 위한 사회 설계(Human-Centric Transition)’를 대주제로 진행되며 기술 발전이 가져온 사회적 불균형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올해 포럼은 ‘기회·기후·돌봄·노동’ 4개의 개별 세션이 준비돼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기구와 학계,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기도 정책 방향과 연계하는 실천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럼 기조연설은 AI기업 네이선스(Nnaisense)의 공동 창립자인 위르겐 슈미트후버((Jürgen Schmidhuber)’와 옥스퍼드대 인공지능윤리연구소 수석연구원인 ‘다니엘 서스킨드(Daniel Susskind)’가 맡는다. 또, 개막 대담에는 월드뱅크 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의원(민주당, 파주시을)은 2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해당 규정이 사고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만 인식되는 데다, 개별 근로자가 위험 여부를 단독으로 판단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 있었다. 특히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경우 징계나 인사평가 등 불이익 우려가 커 노동자들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사업주 역시 현장의 위험요인을 즉시 알기 어렵고, 작업중지 등 예방조치를 적시에 시행해야 함에도 현장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해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박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런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작업중지권의 발동 요건을 기존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서 ‘급박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로 완화하여 위험이 현실화되기 전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권을 실질적
고양특례시는 ‘2025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명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건축 분야의 종합적 발전을 위해 정량지표 26개 분야와 정성평가를 포함한 전문가 객관평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평가에서 시는 건축행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물 입지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 개선으로 건축 분야 우수 시책 적극 발굴, 건축공사장 전문가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품질관리 강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적극적 참여,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 및 지역 건축사와의 내실 있는 간담회 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제도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해 건축대지 특이이력 미관리, 지정도로 현행화 미흡 등과 같은 기존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민원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했다. 시는 이번 평가 성과를 바탕으로 건축행정의 내실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고양시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공
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학교시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런 온 스쿨(RUN:ON School)’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시설을 함께 사용하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이용수칙을 준수하고, 이용 후 정리정돈 및 소음 최소화 등 기본적인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 학교는 보다 안정적·지속적으로 시설을 개방할 수 있었으며, 지역 주민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대중적 영향력을 지닌 ‘러닝 전도사’ 안정은 강사와 함께 달리기 일일 강좌,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등 주엽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지역 연계형 행사로 진행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학교시설을 사용하는 것이 개방 확대의 핵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학교와 지역 간 신뢰 형성과 건강한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양시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입지 및 시설 기준'을 마련해 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2018년 개발제한구역 법령 개정 이후 설치가 허용됐으나, 무분별한 확산과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 사례가 잇따르며 엄격한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당 기준에는 3미터 초과 절·성토가 필요한 토지와 평균경사도 15도 이상의 토지, 교량·고가도로·터널로부터 300미터 이내의 토지, 다른 충전시설로부터 이격거리 2㎞ 미만의 토지 등에는 입지를 제한해 환경·안전을 고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급속충전기 80% 이상 설치 의무, 세차시설 개수 제한, 충전구역 대비 형질변경 면적 기준 제시 등 시설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내용 등도 포함됐다. 시는 허가 시 해당 기준 충족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고, 준공 후 허가 목적 외 사용, 불법 용도변경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엄정한 행정조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의 환경보전과 함께 친환경 인프라의 건전한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미군 반환공여지의 본격 개발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며 접경 지역 경제 성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수도권과 접경 지역이라는 중첩 규제로 성장에 제약을 받아온 파주 북부권을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중심으로 산업·주거·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도시공간으로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그동안 낙후된 접경 지역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미군 반환공여지를 산업단지·공동주택·공원 등으로 조성해 산업·주거·녹지가 결합된 복합 개발 프로젝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파주시 관내 미군 반환공여지는 ‘캠프하우즈’(공원·도시개발), ‘캠프에드워즈’(대학·도시개발), ‘캠프스탠턴’(산업단지), ‘캠프자이언트’(도시개발), ‘캠프게리오웬’(검토 중), ‘캠프그리브스’(관광단지, 경기도 운영) 등이며, 시는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법이 제정·시행된 2023년 이후, 접경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한 지자체로, 용역 결과에는 산업·관광·주거가 포함된 대규모 복합 개발 구상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
고양교육지원청은 1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5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갈등 상황에 대한 성찰과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장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학교폭력 사안의 복잡성과 교권 침해를 포함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의 증가로 인해, 학교 최고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리더십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장들이 2025년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갈등 해결 리더십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학교폭력 자체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이해도 제고는 물론 사례 중심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도 중점을 두고 연수를 기획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회복적 생활교육, 관계 회복 및 화해 중재, 도박 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의 다양한 영역을 융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교육적 접근을 공유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학교의 평화는 교장의 철학에서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책임지는 교장 선생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사안 처리를 넘어선 회복적 리더십과 갈등관리 역량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파주소방서는 1일 근속승진 대상자 11명에 대한 계급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방위로 승진한 오진숙, 소방장 김병규·정호석·정인렬·양승현·김우진·추정규·배달선·변지훈·김창한·박광은 등 총 11명의 소방공무원에게 계급장이 수여됐다. 김명찬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승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승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커진 만큼, 소방대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역 산업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춘 정책을 추진하며 ‘일자리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고양시는 청년에게 기회를, 중장년에게 재도약을, 노년에게 사회참여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정책과 산업 연계형 지원정책을 펼쳐왔으며 정책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3년 연속 장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일자리 분야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시는 현장실무 중심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교육-취업 연계를 강화하며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지속 양성 중이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를 운영해 지역 기업과 사전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수요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추진 중이며 기업·지자체·고용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취업연계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총 1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총 69명을 대상으로 물류현장실무자, 건물종합관리 전문인력, 화물운송물류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건물종합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취업 목
‘마장호수 휴 캠핑장’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파주시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야영장 내 노후된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관광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자동차 야영장 12면을 재조성했으며, 기존의 컨테이너형 화장실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신축하는 등 전반적인 기반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마장호수 휴 캠핑장’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 내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 풍경을 즐기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마장호수 휴 캠핑장’의 이용 요금은 주중 2만 원, 주말 2만 5000원이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마장호수 휴 캠핑장’을 검색하면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이번 ‘마장호수 휴 캠핑장’ 재개장은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장호수의 다양한 관광시설과 연계해 경기북부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와 개선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