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공공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공공부문 일자리 지도가 곧 나온다. 여기에는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과 지방공사를 아우르는 공공부문의 총 일자리와 비정규직 규모 등이 담길 예정이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통계청은 18일 국가통계위원회를 열고 공공부문 고용통계 초안을 논의한다. 위원회에서 검토된 공공부문 고용통계는 이후 승인 절차를 밟은 뒤 6월 중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공공부문 고용통계에는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의 성별, 연령별, 산업별, 종사자 임금별, 공공기관 기능별 취업자 수 등이 담길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자치부에서 중앙·지방정부 공무원 통계 자료를 냈지만, 공공기관까지 포함한 고용 규모나 세부 특성 등을 나타낸 통계는 없었다. 통계청이 공공부문 고용통계를 개발해 발표에 나서는 것은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국제기준에 맞추기 위함이다.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등에서 우리 정부에 공공부문 고용통계를 요구했지만 행자부가 제공하는 자료는 국제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사립학교 교직원, 공공 보육시설 종사자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7일 화성 푸르미르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본부 11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금고 시상과 함께 2017년 사업추진의지를 표명코자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자산, 수익성, 예대비율, 공제, 체크카드, 생산성, 정책자금 등 새마을금고의 경영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에선 군포새마을금고가 경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새마을금고로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부천제일새마을금고(경영종합평가)와 포천새마을금고(개선도 평가)가, 부문별 우수상은 삼성전자새마을금고(대출금 증대)·용인중앙새마을금고(분할상환-지역)·기아자동차새마을금고(분할상환-직장)·의왕새마을금고(MG체크카드 및 전자금융)가 받았다. 신종백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성장에 더욱 집중해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최우수상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세계경제 침체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자금 지원 대상 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계획이 있는 농업경영체(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나 일반 업체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수출하려는 사업자다. 지원 기간은 1년이고, 융자금리는 농업경영체의 경우 2.5%, 그 외 사업자는 3%이며, 수출실적 등에 대한 사업평가를 통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200억원 이내로, 대출금액의 50% 이상을 수출해야 한다. 신청은 해당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국토교통부는 주거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계층에게 연중 수시로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세임대 즉시지원제’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세임대는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은 뒤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공공임대다. 국토부는 그동안 매년 연초에 한번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주거취약계층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수시 공급 방식으로 지침을 개정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정,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가 주거지원의 시급성을 인정받으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지자체와 LH 등이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거지원을 바로 해 줘야 하는 상황인지 확인한다. 입주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고 LH 등이 지정하거나 비영리 복지기관이 추천할 수 있다. 전세임대 즉시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LH 마이홈 콜센터(☎ 1600-1004)나 해당 지자체 등에 문의하면 된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도 수출실적이 중국·아세안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 증가로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했다. 16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2017년 4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경기도 수출은 104억3천400만 달러, 수입은 101억5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9.9%, 18.2% 늘어 2억7천6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과 아세안 무역수지가 9억6천700만 달러(수출 36억8천만 달러·수입 27억1천300만 달러), 6억5천100만 달러(수출 27억8천800만 달러·수입 21억3천700만 달러) 흑자를 보이고, 반도체 수출이 27억8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78.1% 급증한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도 수출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40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이어갔다. 2위인 경남은 84억6천8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보다 117.3%, 3위인 충남은 63억300만 달러로 27.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도 수출은 주요 수출품인 전기·전자제품(54억4천만 달러), 기계·정밀기기(18억9천400만 달러), 자동차(11억1천500만 달러), 철강제품(4억1천800만 달러)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각각 57.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는 16일 오전부터 GS건설 용인 동천자이아파트 1·2차 신축공사 현장에서 골조공사를 수행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경기지사는 이날 조별 각 현장 주 출입구 도로 양측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OPL 자료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육성으로 ‘추락 재해를 예방합시다’, ‘오늘도 안전합시다’를 함께 외치며 추락재해 예방을 다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농우바이오가 육성한 햇살백다다기 오이, 자이로 고추, 프리스마 고추, 오벨리스크 고추 등 4개 품종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16일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이번에 품종보호등록이 결정된 4개 품종은 2014년과 2015년에 품종보호 출원돼 2년간의 재배시험을 거친 후 3여년 만에 최종 품종보호권이 등록됐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품종보호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 햇살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푸르고 과장이 긴 다수확 겨울백다다기 오이 품종으로, 8~11월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 자이로·프리스마·오벨리스크 고추는 세계 고추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으로, 향후 농우바이오 고추 종자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농우바이오는 현재 74종의 품종보호권과 10종의 R&D 기술특허, 16종의 일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의 최대 강점인 R&D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에 적합한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국내 농업인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과 정부가 추진 중인 2020년 종자 수출 2억 달러 달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1천500억원 규모의 일반비축토지를 매입한다고 16일 밝혔다. LH의 토지비축 사업은 토지시장 안정과 수급 조절을 위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일정 규모의 토지를 미리 사두는 것이다. 매입 대상 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공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가 우대된다. 농지·임야·공원 등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개발이 곤란한 토지는 제외된다. 1필지 또는 동일인 소유의 연접 필지여야 하며 규모는 도시지역 안의 경우 500㎡ 이상, 도시지역 밖은 1천㎡ 이상이 대상이다. 매입 가격은 LH 선정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내에서 LH와 매각 신청인의 협의로 결정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LH 관할 지역본부 보상관리부에 접수하면 되고, 예산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LH는 매각 신청서 접수 후 토지조사를 거쳐 9월 말 매입심사를 마치고, 12월에 매매계약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
어획량 급감으로 오징어와 갈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4월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징어 가격은 50.3%, 갈치 가격은 22.1% 각각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2~3월 하락세를 보이던 돼지고기(삼겹살) 가격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5% 올랐으며, 당근(49.1%), 계란(33.4%), 벌꿀(22.4%)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반면 시금치(-65.3%), 오이(-45.0%), 참조기(-44.4%), 배추(-28.7%) 가격은 작년보다 일제히 내렸다. 전월과 비교하면 돼지고기(10.7%), 닭고기(5.6%) 가격은 올랐지만 오이(-23.3%), 호박(-20.5%), 감자(-17.0%), 시금치(-16.3%), 대파(-13.1%), 배추(-12.4%), 당근(-10.9%)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업태별로 가격을 비교하면 풋고추, 오이, 감자 등은 전통시장이, 배추는 대형마트가, 시금치는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1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여성기업 제품 적극 구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평택발전본부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기지회 소속 여성기업의 제품을 적극 구매하고, 경기지회 소속 여성 기업에 대한 지원 제도 확대와 육성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여경협 경기지회는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우수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금자 경기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도내 우수 여성기업들의 공공구매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여성 기업들의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