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지난 29일 인천지사에서 올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선정 업체 4개사와 ‘표준사업장 운영약정’을 체결했다. 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된 ㈜지앤지티씨, ㈜원스타인터내셔널, ㈜청호, ㈜유정피싱 4개사는 이번 운영약정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호연 인천지사장은 “이번 운영약정 체결을 계기로 장애인 고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기업의 장애인 신규채용 및 고용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남부보훈지청은 나라사랑 앞섬이와 ‘호롱이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탐방’ 웹툰을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웹툰은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월별 교육자료로, 1호로 만든 3월의 웹툰은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와 유래’를 주제로 10컷 분량의 카툰으로 구성됐다. 지청 관계자는 “나라사랑 앞섬이의 재능기부로 월별 1건 이상 호국영웅, 독립운동가, 현충시설, 보훈 계기 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게 된다”며 일반 학생의 시각에서 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유익한 교육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pvasuwon)과 트위터(http://twitter.com/mpvasuw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미 금리인상 등 불안한 대외요인에도 소비심리 개선, 수출 회복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도내 6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실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93.3로 전달보다 0.9p 올랐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0.7p 내렸다. SBHI는 100 이상이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부정적인 것보다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달보다 8.7p 상승한 92.3, 비제조업은 5.3p 오른 94.4를 나타냈다. 항목별로는 내수전망(90.8→91.4), 수출전망(93.8→97.3), 영업이익전망(87.4→89.3), 자금사정전망(80.1→83.1), 고용수준전망(91.6→91.9) 전 항목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경영 애로(복수응답)로 ‘내수부진’(48.8%)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인건비 상승’(42.2%), ‘업체 간 과당경쟁’(37.8%) 순이었다.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은 31일부터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 스타트업 클러스터인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할 기업 200개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지원허브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시세의 20~60%인 저렴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과 교육, 공용 테스트장비 등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부지 2만3천㎡에 들어서는 기업지원허브는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 건물로 연면적은 7만9천㎡다. 창업존, 혁신기술존, ICT-문화융합존, 교류·지원존 등 테마별로 국토부를 비롯해 미래부, 문화체육관광부, 중기청 산하 창업지원 관련 10개 센터가 지원한다. 입주 대상 사업 분야는 정보보호, 드론, ICT-문화융합 등이며,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벤처기업이다. 5월 중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입주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8월 말부터 기업지원허브에 입주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43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오는 8월 개소하는 기업지원허브를 시작으로 기업성장지원센터(성장기업 공간), 글로벌 비즈센터(해외진출 기업 공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전체 법인세의 10%를 부담, 여전히 가장 많은 법인세를 내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나이스평가정보의 KIS-VALUE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징수연도) 법인세비용 상위 10대 기업은 총 10조5천758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해년도 전체 법인세수인 45조295억원의 2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상위 10대 기업이 낸 법인세 규모는 2013년 9조8천244억원에서 2014년 9조1천602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15년 10조원을 넘어섰다. 이들 10대 기업이 전체 법인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22.4%에서 2014년 21.5%로 낮아졌다가 2015년 23.5%로 상승했다. 법인세 부동의 1위는 삼성전자로, 2015년 3조2천167억원을 납부해 전체 법인세의 7.1%를 부담했다. 2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현대차는 1조4천24억원으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한전(1조2천259억원·2.7%), SK하이닉스(9천808억원·2.2%), 한국수력원자력(9천1억원·2.0%) 등이 ‘톱 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화학(7천253억원·1.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면 주거비 부담이 줄어 민간 전월세 거주자보다 자녀를 더 많이 낳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이 2011년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를 토대로 ‘임차가구 거주형태가 자녀 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의 평균 자녀 수는 1.12명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의 자녀 수(0.99명)보다 0.13명 많았다. 이번 조사는 임대주택 입주 당시 자녀가 없었던 만 20∼39세 이하 기혼 가구 3천364가구를 대상으로, 거주 1년 이상 지난 뒤 자녀 수 만을 비교 분석했다. 조사 대상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가 33.6세, 민간 임대주택 거주자가 33.7세로 거의 같지만 월평균 가구소득은 공공임대 거주자가 월 247만원, 민간임대가 월 272만원으로 공공임대 거주자가 낮았다. 이에 비해 월세 등으로 지불하는 월평균 주거비는 공공임대 거주자가 41만8천원, 민간임대 거주자는 66만6천원으로 공공임대 거주자의 주거비 부담이 적었다. 평균 주거비 비율(가구소득 대비 월평균 주거비)로 봐도 공공임대는 17%, 민간임대는 24%로 공공임대가 낮다. 연구
경기지역 3곳에 행복주택 2천700여 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예정된 행복주택 물량 2만 가구 중 1차로 서울 6곳 670가구, 경기 3곳 2천782가구, 충남 2곳 762가구 등 총 11곳 4천214가구 입주자를 30일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매입방식으로 공급되는 지역은 성북구 보문3구역(75가구), 강북구 미아4구역(35가구), 서대문구 북아현1-3구역(130가구), 종로구 돈의문1구역(61가구) 등 4곳 301가구다. 이들 4개 단지는 정비사업에서 일부 물량을 공공 임대주택분으로 떼놓으면 이를 서울시에서 매입해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오는 8월에 입주한다. 구로구 서울천왕2(319가구), 중랑구 서울신내3-3(50가구), 김포양곡(362가구), 오산세교(720가구), 파주운정(1천700가구), 공주월송(200가구), 천안백석(562가구) 등 7곳 3천913가구는 직접 짓는 건설형 행복주택으로, 입주는 하반기(9·11·12월) 예정이다. 경기지역을 보면 720가구를 모집하는 오산세교는 1호선 세마역이 약 200m 떨어져 있고 국도1호선과 북오산IC(봉담~동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죽미체육공원과 꿈두레 도서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국화재배 농가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해 시설하우스 난방비를 77%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도농기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15일까지 5개월여 간 파주의 국화 농가 시설하우스 990㎡에 지중저수열시스템과 다겹보온커튼의 복합 에너지절감 기술을 적용한 결과, 난방비가 231만6천720원이 소요됐다. 이는 경유난방비 990만원에 비해 758만여원(77%) 줄어든 것이다. 지중저수열시스템은 하우스 내부에 발생한 열과 지하수 열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냉난방시스템이다. 다겹보온커튼은 기존 부직포커튼에 비해 46%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농기원은 이날 신재생에너지 현장평가회를 열고 국화 외 다른 화훼작물에도 복합 에너지절감 기술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김장선기자 kjs76@
2월 말 기준 주택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보다 3% 늘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190여가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3.0%(1천750가구) 증가한 6만1천63가구였다.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11월 5만7천582가구에서 12월 5만6천413가구로 소폭 줄었으나, 올해 1월 5만9천313가구로 5% 이상 늘어난 데 이어 지난달 재차 불어났다. 지난달 새로 생긴 미분양 물량은 5천557가구, 기존 미분양이 해소된 것은 3천807가구다. 그러나 준공 후 미분양은 9천136가구로 전달 대비 2.1%(194가구) 감소했다. 수도권보다 지방의 주택 시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만8천14가구로 전달보다 4.9%(924가구) 감소했다. 지방은 4만3천49가구로 전달 대비 6.6%(2천674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 85㎡ 초과는 전달보다 372가구 늘어난 7천286가구, 85㎡ 이하는 1천378가구 증가한 5만3천777가구였다. /김장선기자 kjs76@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29일 국회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중소기업부 설치 등 중소기업의 바람을 담은 7대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윤 정책위의장에게 ▲중소기업부 설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근절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완화 지원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3만개 육성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예산 30% 수준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의 공정거래법 적용 배제 등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시장경제 구축을 위한 7대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