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 시청아카데미아실에서 여인국 시장과 구세봉 관내 공동주택 재건축연합회 구세봉 회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 주택정비사업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주민 간 각종 분쟁과 갈등으로 사업이 중단·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상호 협력체제로 원할한 재건축을 추진하자는 것이 취지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정비계획의 경미한 변경 등은 도정법령을 적극 적용, 시민의 재산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신속한 인·허가처리로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주체의 전문성 강화도 기여키로 했다. 이에 주공 1·2·6·7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로 구성된 재건축연합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추진과 단지 간 유기적인 정보를 공유키로 합의했다. 특히 재건축연합회는 필요 시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교육을 실시하고 시는 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익과 공익이 존중될 수 있는 행정지원 강화로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공 4개 단지는 기존 5천66세대에서 재건축 시 7천407세대로 2천341세대가 늘어날 예정이다.
과천시의 마주사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천시는 경주마 6마리 가운데 주행검사를 통과한 ‘총알공주’, ‘스피더스’, ‘이루리’ 등 3마리를 지난달부터 한국마사회 과천경마장 경주에 출전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총알공주’는 지난 8일 1천m 5경주에서 첫우승을 차지해 상금 1천500만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총알공주’는 앞서 지난달 4일 열린 1천m 3경주에서 2위를 해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스피더스’와 ‘이루리’는 지난달 1천300m 3경주에서 5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마주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과천돌풍’, ‘동방무패’, ‘나르샤’ 등 다른 경주마 3마리는 오는 12월부터 출전시킬 계획이다. 과천시설공단 경영사업팀 김영회 과장은 “과천시마(馬)가 출전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불과 한달 여만에 우승과 2위를 차지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레저세가 시 세입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마사진흥과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한국마사회 마주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KRA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이 경마경주를 3D HD영상으로 중계하는 등 개편했다. 경마방소은 서울경마공원 내 전용 홍보관을 설치, 경마실황중계를 3D H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사회는 한국경마의 역사와 말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중 관람대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HD 화질은 일반 SD프로그램보다 5배 선명하고 16대 9의 와이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관전 박진감이 배가 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마방송은 ‘클릭! 오늘의 경마’ 프로그램의 작은 화면을 띄워 경주마 혈통정보를 제공하는 동시 경주마 출발 전 화면 하단에 풍향을 안내하는 CG도 추가했다. 또 각종 프로그램 타이틀 음향 변경, 일반 경주 팡파르 및 효과음을 신규 제작해 경주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신규 프로그램으론 경마이야기 속으로, 추억의 대상경주, 경주마의 질병, 라이벌 열전 등을 추가했고 특정경주는 전문 해설위원이 투입된다. 특히 해외 선진 경마 소개, 다양한 경마관련업자들의 삶을 다루는 기획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돼 경마의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KRA 한국마사회 경마방송이 경마경주를 3D HD영상으로 중계하는 등 개편했다. 경마방소은 서울경마
과천시가 오는 22일 정보과학도서관 등에서 제10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과천시가 제10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오는 22일 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탐구마당’, ‘과학전시마당’, ‘과학놀이마당’, ‘과학공연마당’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한다. 탐구마당에선 물을 100배 이상 흡수하는 크리스탈 결정을 이용, 천연방향제를 만들기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전시마당은 유리병공예 작품전, 누에 전시 및 누에공예 체험, 천체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놀이마당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케이트 보드’로 스포츠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꾸몄고 공연마당에서는 연극 ‘사이언스 붐’과 소리과학 ‘복화술 쇼’가 준비돼 있다. 또 에어드리공원 체력단련장 야외무대에선 화려한 불과 지팡이를 이용한 과학마술과 버블 버블쇼가 진행된다.
10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과 주요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연합뉴스 경주마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06년 도입한 ‘비카’(미국·15세)와 ‘메니피’(미국·15세)의 자마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우수 국산 경주마 생산의 혈통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씨수말 데뷔 2년차의 씨수말 ‘비카’는 자마 ‘광야제일’ 올해 대상경주에서 우승하거나 입상권에 드는 등 활약을 펼쳐 금년 리당사이어 1위에 올라섰다. ‘비카’의 자마 50마리는 경주에 출전, 1위 59회, 2위 29회 승률 21.9% 수득상금 24억7천만원의 상금을 거둬들여 국내 생산역사상 가장 단기간에 성공한 씨수말로 평가 받고 있다. 씨수말 중 가장 비싸게 도입된 ‘메니피’도 성공가도를 달리며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니피’는 올해 61마리의 자마들이 출주, 23억5천만원의 상금을 벌어 3세마부문에서 2위를 기록, 전체 씨수말 랭킹에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시대 현역시절을 거쳐 나란히 국내에 도입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이들은 현재는 지난해엔 ‘Breeders`Cup에서 자마들이
과천시가 소규모 건축물의 공사감리 대상 제외로 발생하는 부실공사와 이에 따른 분쟁 등을 철저한 기술지도로 막기로 했다. 9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과천,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을 관할하는 안양지역 건축사회와 협약을 맺고 건축 시공단계부터 사용 승인까지 주요 공정의 현장 검측, 상담 등 기술지도를 통해 건축물의 안전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의 합계가 100㎡이하인 건축물 ▲바닥면적 합계가 85㎡이내인 건축물의 증축·개축 또는 재축 ▲연면적 200㎡ 미만이고 3층 미만인 건축물 대수선 ▲주요구조부의 해체가 없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수선 ▲기타 신고대상 건축물 중 건축주의 요청이 있는 경우 등이다. 시는 민원인이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을 희망시 건축사회 건축사를 순번제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감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무자격 시공업자들의 난립으로 부실공사와 하자발생시 보수비용 문제로 건축주와 도급자 간의 분쟁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자주 발생해 왔다. 시는 이 사업의 정착을 위해 올 연말 우수 건축사를 선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속보>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를 반대하고 보금자리주택지정을 찬성하는 단체인 푸른과천 NGO시민연대가 선관위의 주민소환투표 청구요지 공표(본보 6일자 1면보도)는 잘못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시민연대는 6일 과천시청 상황실에게 기자회견을 갖고 “선관위가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요건 충족했다고 주민소환투표를 공표한 것은 전체 7만여 시민을 우롱한 매우 불합리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서명확인에 신중을 기해 달라는 수차례 공문을 보냈음에도 공표했다”며 “시민들이 4천600건을 이의제기한 것을 감안, 정밀 확인했다면 정족수에 미달되는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또 “선관위가 시민들이 제기한 건에 대해 정밀 확인 절차를 이행 않은 것은 주민소환 반대 대다수 시민들의 바람을 저버린 행태로 시민과 함께 유감을 표하며 각성을 촉구한다”고 덧붙혔다. 시민연대 박동국 사무총장은 “선관위의 이런 결정으로 시민혈세 5억원이 낭비되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정책의 중단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선관위가 타인의 서명을 위조한
‘2011년 가을향기축제’가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매주 금, 토, 일요일 열린다. ‘馬구 馬구 쏟아지는 추억 속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향기 속으로’, ‘가을 속으로’, ‘축제 속으로’, ‘낭만 속으로’ 등 4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향기 속으로’는 방문고객들에게 공짜 체험행사로 가득 채웠다. 쿠폰을 받아 셀프 코너에서 준비된 한우 패티와 야채로 수제 버거를 완성 후 무료시식하는 ‘Self 한우 수제 버거 만들기’와 ‘캐리커쳐 및 페이스페인팅 행사’, ‘칙칙폭폭 기차운영’, ‘KRA 플레이콘 월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두 번째 테마인 ‘가을 속으로’는 전문사진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아름다운 배경을 합성, 인화해주는 ‘경마공원에서 어느 멋진 날’, 허수아비와 친구삼아 한컷 담는 ‘허수아비를 부탁해’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
여인국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서명부를 심사, 확인한 결과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관련 규정의 요건을 충족해 주민소환투표 청구요지를 공표했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는 서명부상 서명자 1만2천143명 중 유효인 서명인수는 9천67명으로 청구요건 최소 서명인수인 8천207명을 넘었다고 덧붙혔다. 전체 25.3%에 달하는 무효인 서명인수는 총 3천76명으로 사유별로는 청구권 없음이 2천128명, 이중서명 694명, 서명불명확 64명, 기타 1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인국 과천시장은 주민소환법률에 따라 20일 이내에 소명 요지와 소명서를 시선관위에 제출해야 하며 선관위는 소명서 제출기간 경과일로부터 7일 이내에 주민소환투표를 발의(주민소환투표안 공고)하게 된다. 주민소환 투표일은 공고일로부터 20일 이상 30일 이내에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과천시장주민소환운동분부 측이 취하하지 않는한 다음달 중순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한 뮤지컬 ‘그리스’가 가을이 익어가는 10월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을 찾는다. ‘그리스’는 이선균, 강지환, 지현우 등 TV 브라운관 스타와 뮤지컬계 스타들을 키워낸 오만석, 윤공주, 조정석, 유나영 등의 출연진 자체만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남는다. 이들의 캐스팅은 지난해 12월 신개념 오디션 뮤지컬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연 계 안팎으로 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유쾌하게 꾸며진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흥겨운 노래가 가득한 ‘그리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10대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맞는 교정에 티버드(T-bird)파의 남학생들과 핑크레이디(Pink-lady)파의 여학생들이 방학 동안 겪었던 이야기로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남자들은 여학생과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오해가 생기고 댄스파티 소식에 아이들은 파트너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뜬다. 사랑 얘기는 잔가지를 치면서 흥미를 돋우고 주인공 남녀는 서로가 오해를 풀고 성숙된 모습을 찾아간다는 것이 대강의 줄거리다. 관객들은 이 공연의 주요 뮤직넘버로 CF 배경음악, TV 프로그램 BGM 뿐 아니라 각종 시상식 축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