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최근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동남보건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로 지역사회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재난 발생 시 현장 보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소방서는 이번 대원 선발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과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팔복시스템 장상안 전무이사가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장 전무이사는 전국 345호이자 경기지역 2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장 전무이사는 지난달 9일 가입을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한 뒤, 부친 장대우 ㈜팔복시스템 대표(2022년 가입)와 형 장상귀 변호사(2025년 가입)에 이어 가족이 함께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게 됐다.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개인 및 단체가 가입할 수 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된다. 장상안 전무이사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직무대행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국내 연구진이 나노 다공성 소재의 기공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에너지·환경 소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13일 아주대학교에 따르면 황종국 교수(화학공학과)와 이진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진형민 충남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고분자 블렌드의 상분리 현상을 활용해 나노 다공성 소재의 거대기공과 메조기공을 각각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 소재는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 분의 1 수준(1~100nm)에서 물질을 제어하는 분야로, 기공 크기에 따라 물질 이동과 반응 특성이 크게 달라진다. 50nm 이상의 거대기공은 물질 이동 통로 역할을 하고, 2~50nm 범위의 메조기공은 반응이 일어나는 활성 표면을 제공한다. 이 두 구조를 동시에 정밀하게 설계하는 것이 고성능 소재 개발의 핵심이다. 기존 기술은 여러 주형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복잡한 공정이 필요하거나 기공을 개별적으로 제어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두 고분자를 혼합한 이성분계 블렌드의 ‘자기조립 현상’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 기술로 제조한 탄소 소재를 포타슘이온전지 음극에 적용한 결과, 높은 에너지 저장 용량
성남시에 본사를 둔 신진이앤씨㈜가 기술 혁신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추진하며 건설·설비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진이앤씨는 소방·건축·설비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신기술 개발과 설비 혁신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특히 조리실 흄 제거용 환기시스템 통합 제어 장치 등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며 기술 기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해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회사를 이끄는 홍왕석 대표는 ‘일심만능(一心萬能)’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심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이뤄낼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도전 중심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경영 기조는 대한설비공학회 우수논문상과 한국설비기술협회 설비 신기술대회 우수신기술상 수상 등으로 이어지며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진이앤씨는 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홍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앞
4.13.(月) 주요 집회 주 최 행 사 명 시 간 · 장 소 인원 [신고] 관 할 서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운송료 인상 촉구 집회 09:50~ 용인BGF물류센터 입구 499 용인동부 신자유연대 등 윤 前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 17:00~21:00,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2,000 의왕 서바이카운동본부 부정선거 규탄 집회 14:00~16:30, 과천 중앙선관위 정문 건너편 인도 200 과천 民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평동 오피스텔 건설현장 1,000 수원권선 韓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당수동 한신2단지 건설현장 500 수원권선 民건설노조 노조 고용 요구 집회 06:00~ 고림동 대광로제비앙 건설현장 500 용인동부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김포의 한 골재 채취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1분쯤 김포시 대곶면 소재 골재 채취장에서 근로자 A씨가 약 13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현장에서 천막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추락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 당시 상황 전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교육 정책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달리 다문화 학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공교육이 이를 어떻게 수용하고 지원할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12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다문화 학생 교육권 보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불을 지폈다. 안 예비후보는 다문화 교육을 ‘선택적 복지’가 아닌 ‘기본권 보장’으로 규정하고, 언어·학습·정서·진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인 ‘한국어 3년 책임제’는 입국 초기 학생의 언어 적응을 공교육이 책임지는 제도로, 전담 교사 확충과 방과 후 프로그램, AI 기반 학습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 진단 시스템을 통해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멘토링과 상담 인력 확충으로 학습과 정서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별 예방 교육과 신고·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진로·진학 지원 및 학부모 통·번역 서비스, 지역별 지원센터 구축 등도 추진한다. 이 같은 공약은 다문화 학생을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공교육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지난해 근로자 사망 사고와 올해초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삼립(옛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또 다시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즉각 공장 관계자를 입건하며 강제 수사에 나섰다. 12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 19분쯤 시흥시 소재 삼립 시화공장 햄버거빵 생산 라인에서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 이날 사고는 햄버거빵 생산 라인의 컨베이어의 센서 교체 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노동자들은 다른 생산직 근로자들이 식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컨베이어 센서가 오작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현장에 근로감독관을 투입해 사고 기계에 대한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긴급 안전 조치를 취했다. 이날 현재 노동부는 시화공장 안전관리 책임자 A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현장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인명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사고 직후 삼립 임원진을 소환해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
유튜버 엄모 씨가 동료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과 폭언을 일삼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송 중 남긴 영상과 발언 기록 등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관련 범행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12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엄씨가 지난해 3월 평소 가까이 지내던 유튜버 김모 씨 등과 함께한 자리에서 말다툼 끝에 김씨를 폭행한 것을 시작으로 범행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최근까지 김씨를 포함한 동료 유튜버 4명을 상대로 수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순 우발적 충돌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폭력이 행사됐다는 점에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특히 경찰은 엄씨가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아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특성상 발언과 상황이 그대로 기록·확산되는 만큼, 관련 증거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엄씨 역시 이처럼 명확한 증거가 남아 있는 일부 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엄씨 개인의 범행 여부뿐 아니라, 그가 운영해온 유튜브 크루 소속 인물들이 폭행
경기도 내 일부 주유소가 가짜 석유를 취급한 사실이 적발돼 행정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과천시 과천동의 한 주유소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으로 적발돼 50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해당 법은 가짜 석유제품의 제조와 유통, 판매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화성시 소재 주유소 한 곳도 같은 위반 행위로 5000만 원의 과징금을 받았으며, 용인 지역 주유소 2곳 역시 유사한 사례로 각각 1716만 원과 2548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가짜 석유를 취급할 경우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적발된 업체와 위반 내용 등은 오피넷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편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하자 정부는 불법 석유 유통과 매점매석, 가짜 석유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가 급등기에는 가격 차익을 노린 불법 혼합 판매나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석유 유통 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짜 석유는 차량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