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예술 가이드북 ‘지지씨 가이드’ 1권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지씨 가이드’는 경기도 문화예술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만든 문화예술 여행 가이드북으로, 1권에는 용인, 수원, 안산, 연천, 남양주·양평 등 5개 지역을 다룬다.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된 뮤지엄파크가 위치하고 있는 용인을 비롯해 정조의 오랜 꿈이 담긴 화성과 청년들의 새로운 꿈이 담긴 경기상상캠퍼스가 있는 수원의 이야기도 실려있다. 또한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만날 수 있는 연천, 삶의 터전이 만든 풍경이 담겨있는 안산·대부도, 한강의 물이 만나는 땅이자 실학자의 정취가 살아있는 남양주·양평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책에는 문화예술 기관뿐 아니라 유적지와 관광명소, 식당과 카페,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으며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는 101곳의 장소를 소개해 새로운 경기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5개 권역 박물관·미술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큐레이터들이 추천한 맛집을 소개하는 ‘큐레이터스 테이스트’, 음식 칼럼니스트 김학민, 시인 정수자, 소설가 김훈, 국립중앙박물관장 배기동, 화가 민정기가 경기도 명소에 대해
이천시립월전미술관 ‘붓다랜드’전 찬란한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붓다랜드: 佛陀Land’ 전시가 다음달 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열린다. 부처가 머무는 곳, 부처가 교화하는 세상인 불국토(佛國土)를 새롭게 명명한 ‘붓다랜드: 佛陀Land’ 전시는 전통 불화를 비롯해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된 불화까지 다양한 불교미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손광석 작가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함께 그린 ‘아미타삼존도’<사진>를 소개한다. 이 작품에서 아미타불은 빛을 내뿜어 왕생자를 감싸고 있으며, 관음보살은 연꽃대좌를 들고 왕생자를 향해 허리를 숙이는 모습으로 기품있는 불화의 면모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권지은은 모사에 충실하면서도 한 가지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다. ‘삼신불’에서는 보여주는 비율감이나 세련된 선 처리는 현대적 미감을 추구하고자 하는 작가의 사고가 잘 반영돼 있으며 ‘영산회상도’는 화려한 색채대신 금분과 동분을 사용하여 부처의 숭고함을 한층 더한 작품으로, 유려한 선의 놀림에서 작가의 화력을 느낄 수 있다. 서수영의 불화 작품은 전통 불화가 준수하는 정형화된 구도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응원합니다! 안녕?! 오케스트라의 ‘2018 신년음악회’가 오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과 악기연주를 통해 협동심과 예술적 잠재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전국에 40개 거점기관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오케스트라’는 ‘다문화도시 안산’의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준비한 ‘안녕?!오케스트라’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국민 화합을 다지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작곡한 김택수의 ‘평창아라리변주곡’으로 화려하게 문을 여는 공연은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물한다. 이어 1부의 마지막 순서는 안산문화재단 안녕?!오케스트라, 에반젤리 장애청소년인합창단, cpbc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마법의 성, 거위의 꿈’ 등을 협연하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 폐렴의 원인·증상과 예방법 폐렴은 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서 숨을 쉬는 경로인 호흡세기관지 이하 부위의 폐조직에서 경화와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는 가래, 기침, 발열이 동반되면서 흉부사진에 폐렴과 유사한 소견들이 있으면 폐렴이란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만 이와 유사한 비감염성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선 폐에서 원인이 되는 병원균들을 검출하거나 합당한 병리소견들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진단법이다. 하지만 모든 페렴환자들에게 이와 같은 검사를 할 수 없기에 지금도 경험적 치료와 진단이 중요한 질환 중 하나다. ■ 폐렴의 원인 폐렴의 원인들은 다양하지만 가능 흔한 경우는 감염성 폐렴이다. 바이러스와 세균 등 감염성 병원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이고 드물게 기생충, 곰팡이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물들이 원인이 될 수가 있는 알레르기성 폐렴이 가능하고 환자가 잘 못 삼켜서 사레가 걸리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경우에도 입안의 분비물이나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서 흡인성 폐렴이 생기기도 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서 폐렴이 잘 생기고, 노인이나 어린아이의 방어력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폐렴에
■ 겨울철 피부건조증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와 바람, 외부와 실내의 기온차로 인한 급격한 온도 변화, 중앙집중식 난방으로 인한 건조한 실내 대기 등으로 피부 건조증, 각피증, 홍조현상 및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 또는 유발 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옷에서 떨어지는 먼지는 피부 질환을 심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겨울철 피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건조증을 꼽을 수 있다. 샤워 후 로션을 듬뿍 발라도 수분은 금세 온데 간데 없고, 세안후 얼굴은 당김이 심하고, 금방 건조해짐을 느낀다. 그 이유는 실내에서는 히터나 난방기기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다른 계절보다는 물을 적게 먹는 영향도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고,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류량도 평소는 15%~20%지만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를 수분가득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때를 민 쪽이 때를 밀지 않은 쪽에 비해 피부 속 수분량이 약 10% 가량 적다는 결과가 있다. 때를 밀면 피부 각질층이 벗겨지는데, 각질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때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7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평가에서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015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돼 학습원 내에 웹툰창작체험관 ‘와와(WAWA)’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초등, 중등, 성인반 등 3개 파트로 나눠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웹툰 관련 인재를 발굴해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3개 파트 총 39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재단은 수강생들의 웹툰 활동 지원을 위해 체험관을 상시 개방하고 용호동굴미술관 YUM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창작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018년에는 웹툰창작체험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양평군립미술관은 다음 달 28일까지 야외설치미술전 ‘기억과 상상’을 개최한다. 야외설치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양평군립미술관은 미술관 외부의 열린 공간에서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금보성, 박건우, 신범돈, 정인식, 이상길, 이용철, 어호선, 전강옥, 이일, 조병철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청년조각가들이 추억 속에서 찾아낸 현대인의 자화상을 소개, 도시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특히 이번 야외설치전은 2m이상의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을 비롯해 브론즈, FRP, 합성수지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미술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로봇 모양을 완성한 이일 작가의 ‘무지개 숲의 나무꾼’을 비롯해 형형색색 풍선에 메달린 의자가 날아가는 듯한 전강옥 작가의 ‘UP 16-1’, 풍선비닐로 작업한 금보성의 ‘테트라포드’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만한 재미있는 작품들을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양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소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빈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498년 7월 오스트리아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교회 성가대로 시작한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이다. 520년 전통을 이어온 빈 소년 합창단은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그리고 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한국에서는 1969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후 지금까지 30여 개 도시에서 130번이 넘는 공연을 개최했으며 특히 빈 소년 합창단의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5개 도시 전석 매진을 기록,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2018년 새해를 맞아 하남을 찾은 빈소년합창단은 보이소프라노가 선보이는 아름다움 목소리로 한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은 500년이 넘게 이어온 오스트라아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역사적인 경험인 동시에 이 세상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화성시문화재단 13일 ‘클래시컬 기프트’ 신지아·성민제·박지민 협연… ‘홀베르그 모음곡’ 등 연주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반석아트홀에서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국내 클래식 스타 3인방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클래시컬 기프트(Classical Gift)’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바이올린 신지아, 더블베이스 성민제, 테너 박지민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로 2018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Holberg Suite, Op. 40)’ 연주로 첫 무대를 여는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디토 페스티벌,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이날 무대에서 그리그가 ‘덴마크의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홀베르그 남작(1684~1754)’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한 곡인 홀베르그 모음곡을 연주, 디토의 음악적 유연성과 단원들의
경기도미술관은 경인교육대학교와 미술교육 및 전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턴십 파견 및 현장 경험의 기회 제공, 공동으로 학술 및 프로그램 컨텐츠를 연구 및 기획, 미술교육 및 전시문화 발전 위한 기관 교류를 약속했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예술을 생활 속에서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획 사업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