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5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은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첫 페스티벌로 국내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인 프렐류드, JSFA, 골든스윙밴드 등이 참여한다. 재즈 음악 무대 외에도 다양한 워크샵 및 토크 콘서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모집조건은 만 18세 이상의 국내거주자로, 공연 예술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당일 축제 진행 시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홍보, 아카이빙 등을 담당하며 페스티벌 기념품, 식사 및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yjsong@ifac.or.kr, 032-760-1003) /민경화기자 mkh@
수원 대안공간눈은 대학생을 위한 아트페어 ‘PROJECT : ZEBRA 2015’를 대안공간눈, 예술공간봄, 윈도우 갤러리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PROJECT : ZEBRA’는 예술가를 지망하거나 관련학부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대안공간눈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0여명의 대학생의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프로젝트는 예술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비롯, 다른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갤러리의 문턱을 낮춰 미술작품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안한다. 다양한 참여자의 작품이 전시, 판매되며 젊은감성의 공연팀, 평론가를 소망하는 평론가 지망 대학생 등과 소통하며 체계적인 구성으로 진행된다. 또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건 기획자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여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함께 전시를 하는 학생들과 만나 유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대중들에게 미래
지난달 23일 별세한 고(故) 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 여사를 추모하는 행사가 오는 5일 오후 3시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37년 일본 니가타 현에서 태어난 구보타 시게코는 백남준의 헌신적인 아내이자 예술적 동반자, 작가였다. 고인은 1964년 독일에서 활동하던 백남준의 도쿄 소게츠홀에서의 공연에 강한 충격을 받고 그 해 7월 새로운 예술을 갈망하며 뉴욕으로 건너갔다. 이후 뉴욕에서 백남준과 재회한 구보다 시게코는 2006년 백남준이 타계할 때까지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예술가 커플로서 40여년을 함께했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1976)가 있고, 백남준과의 공동 작업으로는 ‘철이철철-TV깔대기’, ‘TV 나무’ 등이 있다. 오랜 투병생활을 했던 구보타 시게코 여사는 지난달 23일 뉴욕의 베스 이스라엘 병원에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는 뉴욕의 브룸 스트리트(Broome Street)에 위치했던 백남준의 스튜디오를 원래 모습을 재현한 ‘메모라빌리아(Memorabilia)’에서 열리며 구보타 시게코 여사 약력 소개, 관련 영상 상영, 백남준과 친분을 나눴던 지인 및 예술계 인사들의 추모사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전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12일까지 고양레지던시 전시실에서 국제교환입주 해외작가전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레지던시의 국제교환입주프로그램을 통해 고양레지던시에 입주한 해외작가가 7명이 참여한 ‘The Big Scene : 일곱 개의 장면들’은 고양레지던시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7개의 풍경을 담았다. 전시는 대만, 독일, 일본, 프랑스, 호주 등 4개 국가, 7개 기관과의 협력으로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공예, 사진, 영상, 설치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작가 마린 도미니자크는 ‘Small Face’에서 한국의 성형문화를 통해 한국인의 미의식과 욕망을 조각, 영상을 통해 드러낸다. 일본 작가 미도리 하리마는 ‘Democracy Demonstrates’에서 한국에서 머문 90일간의 자신의 소비 기록을 사진과 설치로 선보인다. 대만작가 시에 무치는 달리는 차안에서 그린 풍경화 ‘Sketc
화성시는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항으로 자리잡은 전곡항에서 열린 ;2015 화성 전곡항 전국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의 열기는 섭씨 30도는 폭염보다 더 뜨거웠다. 경기신문과 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한국문인협회 화성시지부의 공동 주최·주관해 지난 1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그림그리기 부문에 700여명, 글짓기 부문에 300여명 등 모두 1천여명이 참가했다. 전국에서 그림과 글 쓰기에 소질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마리나 항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화성 전곡항을 전국에 알리고 창의적인 예술 인재들을 발굴하고, 문화 교육의 본질적 의미를 되찾아 올바른 교육 문화로서의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주최한 전곡항 해양페스티벌 기간에 열린 데다 현장에서도 참가신청을 받으면서 전곡항을 찾은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전곡항 곳곳에 자리를 잡은 참가자들은 때마침 열린 경기도컵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요트와 전곡항에 정박해 있는 요트의 모습, 인근 제부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담는가 하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하반기 사회성향상프로그램 ‘친친만들기’를 진행한다. ‘친친만들기’는 건강한 또래관계 증진 및 원활한 학교적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기 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규모 집단놀이를 통해 또래기술 연습 및 습득기회의 장을 제공해 아이들이 또래관계 문제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사회성향상(놀이치료)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학년별(집단별 6명)로 나눠 운영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2만원(회당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홈페이지(www.suwon1318.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31-215-1318)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국악장단과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애기똥풀’을 다음달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 무대에 올린다. ‘신나는 국악나들이’ 시즌2로 진행되는 ‘애기똥풀’은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물한다. ‘애기똥풀’은 그리스 신화에서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줬다는 약초로, ‘어머니의 몰래주는 사랑’이라는 속뜻을 갖고 있다. 이러한 뜻을 배경삼아 주인공 하늘이가 한쪽 다리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알아 가는 과정을 우리 가락과 장단으로 풀었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국악은 친숙하고 경쾌하게 때론 애절하게 연주돼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국악뮤지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공연에서 엿장수, 각설이, 소독차 등 지금은 그 모습을 찾기 힘든 1960~70년대 조부모 세대의 정겨운 옛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어른들에게 어린시절의 향수를 선물한다. 공연 20분 전에는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 다양한 전통악기를 신나는 동요와 함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가슴 따뜻한 이
수원문화재단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좋아서 만든 작품, 좋아서 하는 전시’를 주제로 다양한 독립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방학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최근 독립예술작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상업자본이나 관행 없이 개인의 창작성과 개성을 담은 매력적인 독립예술작품을 조명하고, 차별화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도서관 3층 전시코너에는 독립출판사 ‘홀씨북’(강인경 작가)의 2015년 신간 병풍아트북 ‘마마블루’의 프린팅아트를 전시한다. 강 작가의 바느질로 제본된 수제 샘플북과 다양한 스케치 작품을 함께 전시한 ‘좋아서 만든 작업실’도 볼 수 있다. 또 도서관 가족자료실에서는 지난 2월 한 달여 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던 독립출판특별전 ‘도서관 독립출판 열람실’의 전시작과 소장중인 독립출판사의 도서도 함께 보여주는 ‘내 손愛(애) 독립출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른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bkid.suwonlib.go.kr) 또는 전화(☎031-216-9373)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서예가총연합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서예박물관 전시장에서 ‘한·중 서예 교류전’을 연다. 외교부의 한·중인문유대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수원시와 중국 제남시 간 서예 교류를 통해 양시의 우의를 증진하고 전통 예술인 서예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중국작가 81명과 한국작가 102명이 참여, 총 18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채순홍 수원서예가총연합회 총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 양국문화 교류와 함께 서예인구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신나는 타령장단 놀이극 ‘호랑이 오빠 얼쑤’가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KBS수원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극단 신명나게가 제작한 호랑이 오빠 얼쑤는 장난꾸러기 호랑이 얼쑤가 자신이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엄마에게 못다한 효도를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죄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은 공연은 난타와 피아노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흥겨운 시간을 선물한다. 공연 관계자는 “교훈과 감동이 있는 ‘호랑이 오빠 얼쑤’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10분·11시20분, 주말 오전 11시·오후 1시. 일반 2만5천원. (문의: 031-216-5201)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