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성남시청 로비에서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을 진행한다. 낮 12시30분부터 1시까지 열리는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남시청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과 사랑방문화클럽,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12월 12일까지 매달 2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는 성남시청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은 물론,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만큼 인근 주민과 회사원 등의 접근성도 한층 더 높아져,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아빠를 찾아라’ 전시를 개최한다. 벽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으로 꾸며진 전시는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아빠’,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보다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김우령, 성낙진, 윤서희, 이정은 4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부평아트센터를 위해 새롭게 작업한 신작을 포함하여 총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실제 ‘아빠’의 인터뷰 영상을 디지털 캔버스에 표현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비롯해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만드는 벽화 등 독특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부평구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여 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기획전시를 만들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와
남양주시 서호미술관은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는 서호미술관 주변 생태자연의 생물들을 재료로 활용해 자연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미술 수업으로, 오는 26일부터 10주동안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서호미술관 홈페이지(www.seohoart.com)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eohoarts@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각 기수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서호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옆 생생놀이터’는 아이들이 흙 한 줌 만질 기회를 얻지 못하는 현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창작 활동도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감상+체험+창작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031-592-1865)/민경화기자 mkh@
평면에 형상을 그려내는 회화는 주로 네모난 프레임에 맞춰 이미지를 담아낸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까지 프랑스에서는 이같은 회화의 정형성을 해체하고자 하는 쉬포르 쉬르파스 예술운동이 벌어졌고, 이를 통해 회화의 본질에 대한 탐구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후 예술가들은 캔버스가 아닌 다양한 공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벽이다. 작업실에서 벗어나 공개된 장소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작품은 현장성을 담아내며 보다 생동감있게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곧 ‘사라지는 미술’이라는 점도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미술관은 프랑스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과 협력해 벽에 그린 회화를 소개하는 ‘그림이 된 벽 전시’를 오는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야노스 베르, 클레르 콜랭-콜랭, 미셸 뒤포르, 크리스티앙 자카르, 크리스티앙 로피탈, 올리비에 노틀레, 에밀리 사트르, 수아직 스토크비스 등 8명의 프랑스 작가가 참여한다. 경기도미술관과 함께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올리비에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 관장은 “4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
제15회 천상병예술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다. 故 천상병 시인(1930~1993)의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예술세계를 공유하고자 올해로 15회째 이어지고 있는 천상병 예술제는 ‘추모 25주기 천상묘제’를 시작으로 ‘천상백일장’과 ‘천상병詩그리기대회’, ‘천상음악회’, ‘천상특별전’, ‘천상병시낭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개막일인 21일에는 ‘천상음악회’와 ‘천상백일장’, ‘천상병詩그리기대회’가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예술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천상음악회’는 ‘휘성’, ‘자전거 탄 풍경’, 창작국악그룹 ‘동화’, 노래패 ‘설마’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비롯해 천상병 시인의 시를 노래와 낭송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천상병 시인과 목순옥 여사의 유택으로 떠나는 문학여행 ‘천상묘제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2018 소외계층 문화나눔사업-일곱 빛깔, 일곱 개의 감각 나누기’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일곱 빛깔, 일곱 개의 감각 나누기’는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경기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 및 서울 내 문화다양성 가치 발굴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역량을 갖춘 기관 및 단체를 지원하며, 북한이탈주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30%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내용은 ‘몸의 움직임(movement)’을 매개로 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부문이다. 지원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보내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문의: 031-231-7237)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까지 ‘역사 사절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된 역사 사절단은 역사 유적지 탐방을 비롯해 한·일 역사 자료집 제작,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친다. 활동은 5월부터 12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록팀, 번역팀, 멘토팀 3개 분야 20명을 선발한다. 번역팀은 일본어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멘토팀은 사학과 전공자 또는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소지자여야 한다. 기록팀은 만 13세에서 24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언젠가 독일과 프랑스의 사례처럼 한일 공동의 역사교과서를 발간하고 평화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이번 ‘역사사절단’ 프로그램이 작은 날개짓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뒤 이메일(tealice@syf.or.kr)로 제출하거나 문화의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031-273-7942)/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생활문화센터 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생활문화센터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워크숍, 축제, 공방레지던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봄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가족을 비롯해 청소년과 성인까지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어린이 및 가족 프로그램은 3~5세 대상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여행’과 6~7세 대상 ‘동화 속으로 Go! Go!’을 운영하며 어린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자녀를 기다리는 엄마들은 ‘엄마왓수다’를 통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8~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꼬마 도시양봉가’, ‘비밀의 숲 탐험대’ 등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청소년 취재단’, ‘청소년 문화자원봉사’은 14세 이상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기술 체험부터 공연, 디제잉 등을 배울 수 있는 ‘노동의 맛’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침 산책을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으랏차차 생활체조’를 운영하며 ‘내 삶에 정원더하기-봄 이야기’를 통해 나만의 텃밭을 디자인하고 가꿀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6월 24일까지 2018 경기천년 기념 특별전 ‘천년 경기와 미디어의 만남, in 봄’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수원화성, 산성, 왕릉 등 위대한 문화유산을 비롯해 성리학, 실학, 양명학, 서학 등 다양한 사상이 꽃폈으며, 예부터 ‘사방의 근본’, ‘왕의 교화가 우선하는 곳’이라 불리며 역사와 문화의 구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도의 유·무형 유산을 보다 새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미디어 예술과 접목한 ‘천년 경기와 미디어의 만남, in 봄’ 전시를 개최, 천년동안 변하지 않은 요소인 땅과 사람, 그리고 시간을 주제로 경기도를 짚어본다. 전시는 박제성 작가의 ‘천년의 땅’ 작품으로 시작된다. 작가는 남한산성, 수원화성, 여주 신륵사 등 경기도 대표 건축물들을 모션 그래픽으로 연출, 천년의 시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게 꾸몄다. 이어서 ‘자연에서 일어나다’ 섹션에서는 도자기, 화성, 왕릉, 원찰 등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문화유산들을 소개한다. 특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백남준아트센터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한다. 모둠끼리 토론을 통해 도시를 새로 구성해보며 주변을 인식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전시연계 창작 프로그램 ‘모두와 그리는 마을’을 비롯해 백남준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감상하는 ‘피드백’, 장애학생 대상으로 ‘옹기종기 모아보면’을 운영한다. ‘옹기종기 모아보면’은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하고, 하나의 화면 위에 신체와 여러 가지 감각을 사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유학기제 시행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관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시각을 확장해보는 ‘미술관 탐구생활’이 운영된다. 세부사항과 접수방법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www.njpartcenter.kr)와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