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제24대 이영호 소장 취임식이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용인지역 학습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영호 소장은 지난 1972년 경기 강화에서 농촌지도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디딘 이래 용인, 화성, 시흥 등 일선 시·군센터에서 농촌근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기획담당, 기술기획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소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식·정보화 시대의 첨단과학영농과 풍요로운 농촌을 선도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이러한 상황에 맞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함께 참여하는 직장분위기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특히 “WTO, DDA, FTA협상의 진전과 더블어 농업인이나 농업관련기관의 입지가 더욱더 좁아졌지만 농업·농촌의 마지막 보루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변함없이 시대를 앞서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재선)는 지난해 연말 경안천에 무료 썰매장을 개장, 어린이를 비롯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아 실내에서 TV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켜 가족간의 화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동절기에 썰매장을 개장하고 있다. 마평교 아래 경안천에 2천㎡ 규모의 썰매장은 1인용, 2인용, 외발썰매 등 각종 썰매 120개를 준비 하여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매일 4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고 있어 썰매 대여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지난 신정 연휴기간에는 서울 등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우연히 썰매장 근처를 지나던 중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썰매장을 찾았으나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신이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신충현 중앙동장은 "신정연휴는 물론 매일 썰 매장에 나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료 썰매장이 동절기 놀이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
용인시는 3일 오성프라자에서 손학규 도지사를 비롯 이정문 시장, 한선교 국회의원, 이우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는 성숙한 시민의 시대를 열어 건강한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첫해가 되고 시민의 복지수혜를 획기적으로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하고 "사람중심, 복지중심을 지속 유지하며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종합 복지시스템을 갖추어 더불어 나누는 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를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용인시여성회관이 시민의 삶의 질과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을 정기적인 음악회로 편성해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다양한 색깔의 연주회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수미 첼로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말 송년음악회’까지 13회의 정기공연과 '사랑실은 효 가요 한마당' 공연 등 5차례의 기획 및 초청공연을 열어 1만여명의 시민들이 여성회관을 찾았다. 용인여성회관은 올해에도 화요 정기음악회를 비롯 다채로운 기획·초청공연을 마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용인시가 문화복지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용인여성회관은 새해 첫 공연으로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아로(알파오메가·단장 유태왕) 싱어즈와 함께 화요음악회를 연다. 아로 싱어즈는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지에서 유학하고 현재 유럽과 국내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연구하는 6명의 남성성악인들의 음악단체다. 또 이들은 전통 성악 예술의 아름다움을 계승 발전시키고 밝고 건전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문
용인시는 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주명숙)가 경기도 새마을회 주관 '2004년도 새마을 운동 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부녀회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용인시 새마을부녀회는 4개교 120명의 결식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펼쳐왔으며 경로잔치와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을 실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 에버랜드는 오는 31일 자정 2천5발의 폭죽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아듀 2004 웰컴 2005' 행사를 개최한다. 2천5발의 폭죽은 에버랜드내 올림푸스 신전과 포시즌스 가든, 서문 등에서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폭죽놀이에 앞서 31일 10시30분부터 채연과 이정 등 인기가수와 에버랜드 공연단 150명이 펼치는 '카운트다운쇼'도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야간 고객을 위해 이날 개관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하며 시내·외버스 등도 연장 운영키로 했다.
용인시는 28일 '용인외고 30% 지역할당제 적용' 등 올 한해 주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용인시는 용인외고 지역할당제의 경우 학생, 학부모를 비롯한 용인시 모든 시민들이 9월 한달동안 마음을 졸이며 지켜본 '핫이슈'였다고 밝혔다. 시는 결과적으로 용인시와 시민들이 원하는 지역할당제가 적용돼 용인시민에게는 기쁜 뉴스가 됐다며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죽전-분당 7m 도로연결'은 정부의 택지개발과 주민들의 교통환경 보호욕구 갈등이 폭발한 사건으로 일단 도로는 개통됐으나 주민들의 불만은 해소되지 않았다. '구성 보정역 개통…전철시대 개막'은 전철이 처음으로 용인시내까지 연장된 것으로 분당선 연장을 예고하며 지역 주민의 교통난을 해결한 좋은 뉴스로 꼽혔다. 그러나 도시화와 개발의 급물살속에 갈등을 겪고 있는 용인시정의 현실을 보여주는 어두운 뉴스도 적지 않았다. 수지읍 풍덕천동 유료노인복지시설과 기흥읍 하갈리 장례식장이 주민들 반대에부딪쳐 사업이 중단되는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는 현상을 표현한 '각종 시설 민원으로 좌초'가 주요 1
용인시에 오는 2010년까지 43만여평의 대규모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된다. 용인시는 28일 MBC와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이 들어설 '용인 MBC드라미아'(가칭)를 공동 개발키로 햇다고 밝혔다. 용인시 백암면 용천리 43만여평 부지에 마련되는 '용인 MBC드라미아'에는 양기관이 840억여원을 공동 투자해 영상촬영장을 짓는다. MBC는 "과거 시대극을 위한 대부분의 세트가 일회성 프로그램용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용인 MBC드라미아'는 고화질 영상시대에 적합하도록 정교하고 튼튼한 반영구적 세트 시설물로 건립된다"면서 "각 역사 시대별 세트와 건축물 종류별 시설을 두루 갖춘 종합촬영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내년 고려시대가 배경인 드라마 `신돈' 야외촬영장(약 1만2천 평)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삼국시대, 근대시대, 조선시대 등 야외세트와 실내 스튜디오 및 제작지원시설들을 갖출 계획이다. 또 영상체험시설로는 민간 사업자의 참여 아래 미래영상체험시설, 제작과정 체험시설, 시민 휴식공간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용인시의회는 27일 용인 오성프라자 4층회의실에서 이우현 의장을 비롯 전·현직의원, 이정문 시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폐회연을 가졌다. 시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의회관련 인사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올 한해동안 12회의 회기동안 101건의 크고 작은 안건을 처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자평했다. 이우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은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다준 한 해였다"라고 말하고 "내년에도 '에이스 용인' 도시브랜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다함께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올해 마지막회기인 제94회 임시회를 개원, 27일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폐회연을 가졌다. 마무리 추경회기로 불리는 이번 회기는 2004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용인시 통리반설치조례중개정안, 용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사무민간위탁동의안, 용인시보건소 과태료부과징수조례안 등 총 10여건을 처리했다.
용인시가 연말을 맞아 중앙정부는 물론 광역단체에서 실시하는 행정분야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아 화제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건축허가 등 민원처리 실태와 건축물 전산자료 정비, 건축부조리 근절 등에 대한 '건축행정건실화'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앞서 17일에는 도내 시·군의 하천의 축조, 호안, 공작물 설치 등 하천정비사업 및 유지 관리를 평가하는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 올 하반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우수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이와함께 시민들의 교통신호준수율과 사고발생율, 불법주차건수 등을 기준으로 한 '교통문화지수조사'에서 전국 83개 시 가운데 우수도시로 선정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행정기관 홈페이지 평가, 도로정비, 농정업무, 민원행정 종합평가, 재해대책, 세외수입운영평가 등 올들어서만 총 16개의 기관표창을 받아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정문 시장이 취임 초부터 주민불편 해소와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 창출을 강조하며 공무원들에게 줄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