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시대를 앞둔 양주시가 광역·생활 교통망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역버스 확대와 철도망 구축 등 광역형 교통망부터 수요응답형 교통 확대, 택시 공급 기반 마련 등 생활밀착형 교통 체계를 개선해 시민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되고 있다. 변화하는 도시 구조와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맞춰 광역형 · 생활 중심형 · 보완형 교통체계가 구축되며 시민들의 이동 선택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 광역버스·프리미엄 버스 잇따른 노선 신설…수도권 연결축 다변화 시는 최근 수도권을 잇는 광역버스와 프리미엄버스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충하며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접근성을 강화했다. 기존 덕정역과 옥정지구를 중심의 광역교통 구조에서 벗어나 삼숭·고읍·회천 지역까지 연결범위를 넓히며 이동 축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에는 백석·광적에서 회천신도시를 거쳐 잠실역을 연결하는 1304번 버스노선이 신설됐으며, 25년에는 덕정역과 잠실역을 연결하는 1306번 노선과 덕정역~별내역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8300번 노선이 추가 도입됐다. 프리미엄 버스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P9601, P9602번에 이어 지난해에는 삼숭 자이아파트에
양주시가 오는 22일 ‘오이의 날’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양주시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25일까지 4일간 양주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 경기광역연합사업단이 주관하고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양주시지부, 백석·은현·남면·광적농협이 공동 참여한다. 주요 품목은 오이(10개 2000원·50개 9900원), 애호박(1개 890원), 방울토마토(750g 4팩 9900원), 표고버섯(100g당 1250원) 등이다.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는 다음달 8일부터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건강꾸러미에 포함된 활동 교재·교구와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가정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미션 인증 방식을 통해 학습 진도를 관리받을 수 있으며, 실험교구와 요리 실습재료가 함께 제공돼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은 18일부터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1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의정부·양주 통합특별시 추진 공동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두 후보는 “의정부·양주는 이미 시민들의 출퇴근과 교육, 의료, 산업, 교통이 연결된 하나의 도시권”이라며 “행정 분절로 인한 비효율을 끝내고 경기북부의 미래 성장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정부·양주 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 통합을 먼저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자치법' 제199조에 따른 ‘특별지방자치단체(특별연합)’를 우선 출범시켜 교통·산업·투자유치·반환공여지 개발 등 광역 사무를 공동 운영하는 단계적 통합 모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두 후보는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통해 대기업 및 앵커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고 현재 약 2500만 원 수준인 의정부·양주권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를 2035년까지 두 배인 5000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인구 100만 규모의 메가시티를 조성해 경기북부 핵심 경제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통합이 실현되면 향후 10년간 2조
양주시 나리농원 유채꽃밭이 오는 17일까지 무료 개장한다. 만개를 앞둔 유채꽃이 곧 노란 꽃물결로 봄 정취를 더할 예정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3시 양주시 광사동 스카이프라자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지역 주민과 지지자, 주요 당직자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양주의 지도를 새로 그리고 시민의 삶에 새로운 봄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1호 공약으로 ‘양주·의정부·동두천 통합특별시 추진’을 제시하며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강 후보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시 간 연대와 통합이 필요한데 통합특별시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경기북부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양주가 더 이상 변방이 아닌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장년 세대를 위해 ‘다시봄센터’를 개설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은퇴 이후 막막함과 고립감을 느끼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소통 공간을 지원하겠다”며 “중장년이 청년 세대에게 지혜를 전하는 당당한 선배 세대를
정덕영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양주시 옥정동 뉴블리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들며 선거사무소 내부뿐만 아니라 복도까지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홍순례 상임고문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 각급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정덕영 후보의 행보에 힘을 보탰습니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4년 12월 내란의 위기를 당원 및 시민과 함께 광장에서 이겨내며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를 탄생시켰다”며 “이제는 멈춰버린 양주의 행정 시계를 다시 힘차게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현 강수현 시장의 시정에 대해 “물류센터 직권취소 공약 파기와 광역 화장장에 매몰된 전시행정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며, “시민주권 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 및 5선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양주역세권 착공, GTX-C 유치 등 양주 발전의 토대를 닦았던 민주당의 ‘원팀’ 정신을 복원하겠다”며 “이재명
국민의힘 강수현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주택시장 안정과 청년, 신혼부부 등의 내 집 마련 부담 완화를 위해 토지임대부 ‘반값 아파트’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주택 가격에서 토지 가격을 제외해 분양가를 시세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건물에 대한 등기 및 대출이 가능하고 10년 실거주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반값 아파트’ 도입이 실현되면 최근 지속된 집값 상승과 금리 부담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구조를 정착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역세권을 위주로 도심 내 유휴부지와 공공택지를 활용해‘반값 아파트’ 공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입주자는 건물을 분양받고 토지에 대한 임대료만 장기적으로 납부하는 구조를 갖는다. 초기 분양가가 낮아지는 대신 토지 임대료가 발생하지만, 총주거비 부담은 기존 분양주택 대비 크게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수현 예비후보는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반값 아파트’를 공급해 주거 만족도를 높
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별별산대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양주시 대표 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퍼포먼스, 신장수놀이, 모둠깨비, 날뫼북춤, 파계승놀이, 풍물 ‘온달’ 등 전통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의상 체험, 사진 인화, 탈 만들기, 전통놀이, 입체 퍼즐, 우드큐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연 관람 및 체험 인증 참여자에게는 팝콘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는 건축물 표시변경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축물 표시변경 행복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활용이나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신청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등 행정기관 방문이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이다. 공무원이 신청인의 거주지 등을 찾아 신청서 작성부터 구비서류 확인, 접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건축물 면적·층수 정정, 용도 표기 변경 등 단순 표시변경 업무로 한정된다. 건축사의 전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제외된다. 시는 대리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신청인 본인 확인과 자필 서명 절차를 의무화하는 등 법적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기존 행정 방식을 개선해 추진되는 비예산 적극행정 사례로,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 서비스를 통해 건축 행정이 규제 중심에서 시민 중심 서비스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