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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재보선 공천 시동…경기·인천 최대 격전지 부상

안산갑·평택을·계양을 등 주목…“지역인재 발굴” 방침 유지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작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경기·인천 지역이 핵심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이 마무리되는 오는 20일을 전후해 재보선 공천을 진행할 방침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13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원활한 공천작업을 위해 당 사무총장과 함께 전략공천관리위원회(전략공관위)를 가동해 (공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까지 재보선이 확정됐거나 유력한 경기·인천 지역은 경기 안산갑·평택을·하남갑, 인천 계양을·연수갑 등이다. 여기에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에 따라 현역 의원이 차출될 경우 대상 지역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평택을과 안산갑, 계양을 등은 유력 인사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민주당은 재보선 공천 과정에서 지역 기반 인재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평택을, 안산갑 등 재보선 지역에서는 전략공천이 원칙이지만, 최대한 지역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라며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선 “원칙대로 다 공천하고 나서 선거연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 국면에서 후보자들의 언행 관리도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선거에 출마한 모든 분이 오버해도, 오만해서도 안 된다”고 언급했다.

 

정청래 당대표 역시 이날 최고위에서 “전국의 민주당 후보들은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몸을 낮추고 국민 눈높이에 맞게 말하고 행동해달라”며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에는 단호히 조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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