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동부지역본부는 최근 소외 아동에게 전달할 희망상자 제작을 위해 의정부시청을 찾았다.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에는 KB본부 임직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식료품 9종과 생활필수품 6종, 임직원이 제작한 미용비누 등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120개를 손수 만들어 직접 소외 아동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조용진 KB 동부지역본부장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희망상자’를 제작하고 가정을 찾아 전달하는 봉사활동은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상자’ 나누기와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 23일 소나기와 함께 번개가 잇따라 곳곳에서 신호등이 고장나고 경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시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의정부경전철이 낙뢰로 추정되는 단전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점심시간을 맞은 승객들이 한동안 오지 않는 전철을 기다리다 뒤늦게 버스 등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 했다. 경전철 측은 오전 11시50분쯤 “낙뢰로 인한 한전 변전소 단전으로 현재 경전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시민에게 보내 안내했다. 한전 측은 약 20분 뒤인 이날 오전 11시53분 전기 공급을 재개했으나 경전철은 사고 1시간40분 만인 오후 1시13분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경전철 측은 “낙뢰로 인해 경전철 운행에 문제가 발생, 한전에서 전력 공급이 끊긴 뒤 복구 작업을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전철 구내 설비 이상으로 오전 11시29분 전기 공급을 차단했다”면서 “변전소 단전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행중단의 원인을 놓고 경전철과 한전 측의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의정부경전철은 한전이
의정부시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중랑천 녹색문화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26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수도권 동북부 지역행복생활권(경기 의정부·남양주·양주시 및 서울 노원· 성북·도봉·강북구)을 구성하고, 서울 노원구, 성북구와 협력해 ‘중랑천 녹색문화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랑천은 한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로 의정부시와 서울 7개 지자체를 거쳐 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으로 수도권 동북권의 젖줄이다. 2016년까지 총 33억원을 투자해 의정부시(사업비 22억원)와 노원구(사업비 10억원), 성북구(사업비 1억원)는 중랑천 구역별 특성에 맞는 테마가 있는 꽃길 조성, 녹색브랜드화사업,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중랑천 일원에 아름다운 다년생 초화류를 식재하고, 곤충과 함께 꽃을 볼 수 있는 광장 조성 등 테마가 있는 휴식공간을 만드는 한편, 도심내 부족한 녹지축 조성을 위해 녹음 터널을 만들고 그늘목을 식재한다. 또 수해 예방과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저수호안 정비도 추진한다. 안병용 시장은 “행정경계로 구분 관리되던 중랑천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인 것처럼 속여 문자메시지로 악성 앱을 유포, 소액결제 피해를 끼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17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우모(3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신모(2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6∼8월 중국의 일명 ‘스미싱’ 조직과 공모, 악성 앱이 포함된 돌잔치 초대장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뒤 중국조직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소액결제 하는 수법으로 총6천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해자 개인정보와 몰래 빼낸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이용해 게임 사이트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고 다시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제3자에게 판매해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약 한달에 걸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에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 의정부행복특공대와 한국열관리시공업체 재능기부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달 동안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등 5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곰팡이 억제작업, 현관문 및 안방 문지방 문턱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중정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캠프 홀링워터에 조성된 공원 개장식 경기북부 공여지 개발 ‘손톱 밑 가시’ 국방부, 토지매입비 비교적 높게 책정 부동산경기 장기침체 등 맞물려 ‘답보’ 감정평가방식 예외규정 등 대책 필요 서울 용산기지는 전액 국비 투입 반면 공원·도로·하천 조성 한해 일부 지원 공공·문화·체육시설까지 확대해야 의정부 개발사업 추진현황 CRC 내 전쟁박물관 등 시설물 활용 안보관광 거점 조성·여행편의시설 구축 2460억 경제적 파급효과 등 기대 캠프 시어즈·가일, 광역행정타운 지정 에세이욘에 대학교·병원 후반기 착공 홀링워터, 공원 변신… 베를린장벽 전시 ■ 의정부, 반환공여지 개발 롤모델 부상 2004년 12월 체결된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개정 협정’에 따라 주한 미군기지 이전이 진행되면서 공여지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에는 총 51개 공여지가 있다. 이 가운데 북부지역, 특히 의정부·파주·동두천에 20여개소가 집중돼 있다. 냉전논리로 이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15일 양주 맹골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매실따기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청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양주시 남면에 있는 맹골마을은 매년 봄에 매화꽃축제가 열릴 정도로 매화나무가 많은 농촌마을로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이번 매실따기 행사에 참여해 맹골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병역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17일부터 7월4일까지 축산식품 일제점검 및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도는 관내 식육·알·우유류 가공업, 포장처리업, 판매업소 67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작업장 위생관리 불결, 다소비 축산식품의 부적정 온도관리, 유통기한 미준수 및 불량 식재료 사용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일제점검과 더불어 아이스크림류, 구운계란, 삼겹살 등 여름철 다소비 축산식품에 대한 중점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식중독균 등 축산물의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다. 수거검사 결과 축산물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회수 및 폐기 등의 절차가 진행되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취해진다. 김성식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육류는 완전히 익혀 섭취하고 냉장고 보관 축산식품은 유통기한 내 소비할 것”을 당부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