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로터리클럽은 이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가구별로 필요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직접 가정에 설치해 주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다문화가정 현장방문 중 가능1동에 거주하는 일본회원에게는 주거환경 개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샷시, 싱크대, 도배, 장판교체 등 700만원 상당의 보수·리모델링을 공사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황광연 회장은 “매년 의정부시 저소득가구에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