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신성코퍼레이션과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초기 정착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류 창고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성코퍼레이션은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물류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양주시와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신성코퍼레이션 물류1센터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물류센터 시설과 활용 가능 공간을 점검했으며, 이후 사업 제안서 교환과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공간과 물류 비용 부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욱 신성코퍼레이션 대표는 “양주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물류 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한 시설과 노하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는 출산 가정의 건강 증진과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2026년에 출산한 뒤 양주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출산 후 산모의 영양 보충을 돕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하는 상생형 정책이다. 축산물 꾸러미는 한우와 한돈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 세트로 운영되며, 산모는 온라인 신청 시 제공되는 꾸러미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기호에 맞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9일부터 경기민원24(gg24.gg.go.kr) 누리집 내 '경기민원 신청' 코너를 통해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의 우수 축산물이 산모의 원활한 산후 회복을 돕고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양주우체국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우체국 입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 쇼핑몰에 ‘양주시 브랜드관’을 개설해 양주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30%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한다. 또한 우체국쇼핑몰 메인화면 배너 광고와 11번가, 옥션 등 제휴 오픈마켓 연계 홍보도 함께 진행해 판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주시는 이달 중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입점 기업 모집과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인력을 보강하고 모기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양주시는 최근 말라리아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본격적인 모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인력 보강은 기후 변화와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모기 개체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말라리아 매개모기 집중 방제를 중심으로 하천변, 습지, 산책로 등 모기 서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성충 및 유충 구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충 단계에서의 조기 차단을 강화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을 사전에 낮춘다는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말라리아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감염병인 만큼, 모기 발생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인력 보강을 통해 보다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변동성이 큰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 산단 입주 기업의 금융 문턱을 낮추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의 추천을 받은 기업은 IBK기업은행을 통해 토지 분양대금의 최대 80% 대출,내부 규정에 따른 우대금리 적용, 건축비 및 운영자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기존 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과의 협력에 이어, 기업은행까지 동반관계를 확장함으로써 입주 기업들을 위해 더욱 견고한 금융 지원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2026년 준공 예정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2027년 준공 예정인 은남일반산업단지의 분양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입학 아동과 함께 주민등록이 등재된 양육자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체류지를 양주시로 등록한 외국인 입학생도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입학생 1인당 20만 원으로, 양주사랑카드(지역화폐) 또는 현금(계좌이체)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입학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 등 다양한 비용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온라인(보조금24)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5일 오전 11시 30분쯤 양주시 은현면 돼지농장(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1시간 15분여만에 완진됐다. 이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은현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국인 1명과 외국인 2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67명을 동원해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약 36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후 12시 25분쯤 완진했다. 이번 화재로 돈사 6개동 중 3개동이 소실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돼지 폐사 여부 등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양주시 옥정동에 신설된 회암중학교 개교 첫날을 맞아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회암중학교는 34학급(일반 33학급, 특수 1학급) 규모로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회암중학교 교문 앞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신입생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교정을 들어섰고, 학부모들은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등교맞이는 임정모 교육장을 비롯, 학교 구성원 대표인 연강흠 초대 교장, 서주연 교감, 정신영 행정실장이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했다. 특히 회암중학교는 학생 주도 교육과정과 탐구·토론 중심 수업,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환경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개교 전부터 전담 TF를 구성해 교육과정, 행정, 안전 분야를 종합 점검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준비해왔다. 임정모 교육장은 “회암중학교의 첫 등굣길은 우리 동두천양주교육의 새로운 역사”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
양주시가 지난 2004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넘게 정체돼 온 광석지구 개발 해법으로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를 방문해 정부 ‘1·29 주택 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경마장 이전과 관련, 양주 광석지구가 대체 부지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토교통부의 과천경마장 이전 발표와 경기도청의 ‘경기 북동부 미군 반환공여지 로 이전 요청 등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광석지구가 현재 과천경마장 부지(약 35만 평)와 규모가 유사하고, LH가 토지 보상을 이미 완료해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석지구는 당초 LH가 택지개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신규 주택 공급 계획에서 제외되며 사업성이 저하돼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에 시는 주거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경마공원과 같은 대규모 자족 기능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개발 구상을 전환하고,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서울이 양주 광적지구로 이전할 경우 연간 약 500억 원의 지방세 수입이 발생하고, 약 3000명의 상주 인력
양주시의 한 폐의류 수거업체 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이 의류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9분께 양주시 광사동 소재 폐의류 수거업체에서 “작업자가 옷더미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의류 포대에 깔려 있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중고의류 판매업자인 A씨가 당시 창고에 쌓여 있던 의류 더미 위에서 선별 작업을 하던 중 균형을 잃으면서 적치된 포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현장에 쌓여 있던 옷 포대 자루 한 개의 무게는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적재 방식과 안전관리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