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을 질주하며 승률 3할대(0.313)에 진입하며 순위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케이티 위즈가 이번 주 리그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NC 다이노즈와 삼성 라이온스를 잇따라 상대한다. 케이티는 7일부터 9일까지 마산야구장에서 NC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지난 주말 홈 3연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시즌 첫 홈 스윕(3전 전승)을 달성한 케이티는 분위기를 이어 연승 가도에 가속을 붙이겠다는 각오다. 이전 시즌 9차례 맞대결에서는 3승6패로 열세지만 전력 강화가 본격화 된 지난 달 16일부터 치른 NC와의 홈 3연전에서는 위닝시리즈를 만드는 등 팽팽한 대결을 벌였다. 앞서 가진 KIA와의 경기에서 팀 중심 타자인 댄 블랙의 부상 공백 우려를 털어낸 타선의 활약은 케이티에겐 큰 자신감이다. 케이티는 블랙이 지난 4일과 5일 두차례 경기에서 등근육에 담 증세를 느껴 출전하지 못했지만 KIA에 12-3, 9-2로 대승을 거뒀다. NC와 3연전 첫 날인 7일 선발 등판할 예정인 정대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정대현은 앞서 선발 등판한 지난 1일 SK와이번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역투했
“이번 대회가 국내에서 치러지는 대회여서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4일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유도 100kg급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조구함(수원시청)의 소감. 조구함은 이날 결승에서 클레멍 델베르트(프랑스)를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고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는 유도 100㎏ 이상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조구함은 이로써 2회 연속 패권을 안는 기쁨도 누렸다. 그는 체급을 바꾼 것에 대해 “100kg이상급에서는 힘과 신체 조건에서 다른 선수들에 밀려서 체급을 낮췄다”고 설명하며 “두 체급에서 우승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금메달에 대한 욕심도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남달랐던 각오도 전했다. 이어 “결승에 오르기까지 모든 상대가 뛰어나서 쉬운 상대는 없었다”고 경기를 돌아 본 조구함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분석해서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새로운 다짐을 전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양주시 덕현초는 지난 3일 초등학교 본관 3층 도서실에서 빙상 쇼트트랙 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정기훈 도빙상경기연맹 전무이사, 한명근 총무이사, 홍윤표 양주시청 평생교육체육과장, 안종섭·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첫 발을 내딛은 덕현초 빙상팀은 최태호 전임코치와 선수 이동현(5학년)·이효민(4학년) 군, 노연우(4학년)·이다은(1학년) 양 등 남녀 각 2명 씩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양주시에는 앞서 빙상 스피드 종목에 백석중학교와 백석고등학교에 팀이 있었으나 쇼트트랙 팀은 전무했던 상황에서 덕현초의 쇼트트랙 팀 창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운동부 운영이 어려워 기존 팀도 해체 하는 시기에 빙상팀 창단으로 우수선수 발굴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신호권 교장 선생님에게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며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의원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박국원기자 pkw09@
대회 첫날 남자 유도의 조구함(수원시청)을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에 시동을 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이틀째 종합 2위를 수성하며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이틀째인 5일 오후 9시 현재 금 4개, 은 5개, 동메달 5개로 금 7개, 은 3개, 동메달 2개를 따낸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경기도 소속 선수단은 조구함을 비롯해 남자 유도의 왕기춘(양주시청)과 여자 유도 박유진(용인대)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조구함은 4일 어디서 열린 남자 유도 100㎏급 결승에서 클레멍 델베르트(프랑스)를 지도승으로 누르고 한국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남자 유도 왕기춘(양주시청)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81㎏급 결승에서 카산 칼무르자에브(러시아)에 절반을 내줘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앞서 4일 여자 유도 78㎏급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박유진(용인대)은 호리 아유미(일본)를 지도승으로 따돌렸다. 이와 함께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4일 송종훈(한국체대)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드미트리 다닐렌코를 15-12로 제압하며 우승했고, 5일에
경기도야구협회는 지난 4일 수원 호텔 캐슬에서 제11대 이태성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일복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시·군 협회장 및 지도자 등 도내 야구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태성 신임 회장은 “지난 2005년 한차례 도야구협회 회장에 취임해 2009년까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된 만큼 과거의 경험을 살려 다시 도야구협회가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여기 계신 도내 야구 관계자 분들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널리 쓰일 만큼 국민들에게 가깝고 사랑받는 종목 중 하나다. 또 경기도가 체육의 웅도로서 많은 역할을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도야구협회도 그동안 많은 성과를 만들어 왔다”면서 “어려운 가운데 이태성 신임 회장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회장직을 맡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ldqu
케이티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창단 두번째 ‘스윕(3전 전승)’을 달성했다. 케이티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2실점으로 완투한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묶어 KIA를 9-2로 제압했다. 케이티는 특히 올 시즌 KIA에 8전 전패를 기록하다 이번 시리즈에 3연승을 거두며 ‘호랑이 징크스’를 말끔히 씻어 냈다. 옥스프링은 9이닝을 혼자 책임지면서 사4구 하나 없이 홈런 한방을 포함한 5안타만 내주고 삼진은 9개를 잡아내 KBO리그에서 개인 통산 3번째 완투승의 기쁨을 누리며 6월 4일 수원 SK 와이번스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완투승을 올렸다.올해 1군 무대에 데뷔한 케이티가 한 팀과의 3연전 승리를 싹쓸이한 것은 지난달 9∼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두 번째다. 케이티가 아직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은 두산 베어스(7패)뿐이다. 케이티는 박경수가 3회에 양팀 통틀어 이날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균형을 깨뜨렸다. 1사 후 KIA 선발 서재응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린 것. 케이티는 4회 선두타자 앤디 마르테부터 장성우, 하준호까지 연속 3안타를 뽑아내며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육상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시·군 연합회 재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조직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군 연합회의 조직구성 및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 상황 점검 및 건의 청취 등을 위한 마련됐다. 홍원일 도육상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진수·홍덕수 부회장, 홍사웅 감사, 김기천·홍길수 이사, 김영배 자문위원, 이경복 사무국장 등 도육상연합회 임원진들은 3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동두천 연합회를 시작으로 5일 김포시연합회 까지 총 17개 시·군 연합회를 순회했다. 임원진들은 앞서 각 시군 연합회에서 전달받은 ▲조직구성 및 현황, ▲2015 사업계획 및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추진 계획, ▲조직 운영상의 도연합회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의 내용을 토대로 각 지회 임원들을 만나 현장을 점검했다. 홍원일 회장은 “이번 순회를 통해 확인한 각 지회의 어려움이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도연합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또 이번 순회에 대한 평가를 갖고 오는 16일 우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선전하며 한국의 종합 3위 탈환에 앞장섰다. 도 소속 선수들은 이날까지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씩을 수확하며 한국의 종합 2위 수성에 힘을 보탰다. ▶▶관련기사 14면 먼저 대회 첫날인 4일 조구함(수원시청)이 유도 남자부 100㎏급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조구함은 4일 광주광역시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클레멍 델베르트를 지도승으로 따돌리고 이 대회 2회 연속 패권을 안았다. 같은날 유도 여자부 78㎏급에 출전한 박유진(용인대)은 동메달을 보탰다. 이어 대회 이틀째인 5일에는 왕기춘(양주시청)이 유도 남자부 81㎏급에서 카산 칼무르자에브(러시아)에 경기 종료 2분40여초를 남겨놓고 내준 절반을 뒤집지 못하고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사브르 개인전 송종훈(한국체대), 유도 여자부 70㎏급 김성연, 남자부 90㎏급 곽동한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김나미(독도스포츠단), 유도 여자부 78㎏급 김민정과 63㎏급 박지윤(이상 용인대),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이날
안산 원곡고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 도대표에 최종 확정됐다. 원곡고는 지난 4일 화성 송산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여고부 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1(25-22 22-25 25-23 25-23)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열린 1차 선발전에서도 수원전산여고를 세트스코어 3-1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던 원곡고는 이로써 2년 연속 전국체전 무대를 밟게 됐다. 또 지난 4월 열린 2015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창단 2년만에 정상에 올랐던 원곡고는 여고 배구 신흥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원곡고는 이날 경기에서 레프트 이한비(주장)와 강소희가 공격을 주도했고, 센터 장혜진도 수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국원기자 pkw09@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고등부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4일 수원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체전 도대표 최종(3차) 평가전 결과 남고부는 이승준, 권승언(이상 수원 효원고)과 안효진(경기체고), 조윤우(김포 하성고) 등 4명이 도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또 여고부는 성수지와 차송희, 김소희(이상 경기체고), 이은아(여주 여강고)가 도를 대표해 제96회 전국체전에 나서게 됐다. 전국체전 양궁 고등부 도대표는 지난 5월 열린 종별 대회 및 1~3차 평가전 배점 합계로 상위 4명을 선발하며 이승준이 이날 최종 선발전까지 총 31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안효진(20.5점), 권승언(19.5점), 조윤우(19점)이 뒤를 이었다. 여고부에서는 성수지(경기체고)가 배점 합계 27점으로 같은 학교 차송희(26점)와 이은아(여주 여강고·24점), 김소희(경기체고·22점)와 함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