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용인고)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에서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김용은 지난 3일 수원 한조씨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장사급(130㎏급) 결승에서 같은 학교 김대한을 연거푸 들배지기로 제압하고 2-0으로 승리했다. 역사급(100㎏)에서는 차일준(수원농생고)이 나용수(용인고)를 2-1로 누르고 우승했고, 용사급(90㎏) 이종환(수원농생고)과 용장급(85㎏급) 이한기(용인고), 청장급(80㎏급) 이종학(수원농생고), 소장급(75㎏) 나재광(용인고), 경장급(70㎏급) 고주천(수원농생고)도 각 체급 정상에 동행했다. 대학부에서는 장사급(150㎏급) 임진원을 비롯해 역사급(110㎏) 이효진(이상 경기대), 용사급(95㎏급) 송원택(용인대), 용장급(90㎏급) 이정훈, 청장급(85㎏급) 양진영(이상 경기대), 소장급(80㎏급) 권진욱(용인대), 경장급(75㎏급) 지대환(경기대)이 각 체급 패권을 안았다. 또 일반부는 장사급(150㎏급) 장성복(양평군청), 역사급(110㎏급) 이주용(수원시청), 용사급(95㎏급) 이장일(용인백옥쌀), 용장급(90㎏급) 이승호, 청장급(85㎏급) 문준석(이상 수원시청), 소장급(80㎏급) 이재안(양평
SK 와이번스가 선발 김광현의 호투와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의 결승 홈런포를 앞세워 케이티 위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와의 시즌 1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선발 김광현이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 넷 3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SK는 4회 터진 브라운의 역전 투런포가 분위기를 가져오며 팀 승리에 힘이 실렸다. 이로써 전날 케이티에 당한 2-4 패배를 설욕한 SK는 36승 1무 36패로 다시 승률을 5할에 맞췄다. 이날 선취점은 케이티가 뽑았다. 2회초 첫타자 김상현의 2루타로 잡은 무사 2루의 기회를 날린 케이티는 3회초 1사 1, 2루에서 앤디 마르테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SK도 반격에 나섰지만 4회 2사까지 몸에맞는 공과 볼 넷으로만 출루를 허용한 케이티 선발 윤근영에게 타선이 묶였다. 그러나 4회 2사 1루에서 브라운이 윤근영의 초구를 노려 홈런을 쏘아 올리며 앞서 볼 넷으로 출루한 이재원과 홈을 밟아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SK의 이날 첫 안타 기록이었다. 기세가 오른 SK는 5회 이대수가 볼 넷으로 출루한 뒤 이어진 박진만의 유격수 쪽 땅볼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12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 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다.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인 이번 광주 대회는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슬로건 속에 약 150개국에서 1만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4일까지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열전을 펼친다. 대회의 문을 여는 이날 개막식은 ‘빛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대회답게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U are Shining)’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오후 7시부터 약 200분간 진행되는 개막식의 식전행사는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 세계 젊음 ‘퍼포머’의 합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젊음의 탄생을 ‘빛’으로 표현한 문화공연이 선수단을 맞이한다. 전 세계 젊은이들과 관람객이 흥겹게 어우러지는 선수단 입장 순서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상 수상자인 이승현(23·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원의 횡령 문제로 인해 보조금 지원 중단이라는 징계를 받은(본보 6월 26일자 15면) 대한씨름협회의 파행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 대한체육회가 부정선거 논란이 인 남병주 당선자의 회장 인준을 불허한데다 횡령으로 물의를 일으킨 씨름협회 S모 사무국장이 직위 해제 조치되면서 사실상 협회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일 씨름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남병주 후보가 제41대 회장에 선출된 후 이봉걸 민속씨름동우회 회장은 대한체육회에 ‘대한씨름협회의 회장 부정선거’와 관련한 내용으로 민원을 제출했다. 이 민원에는 횡령 문제를 일으킨 S 사무국장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6월 4일 개최된 대한씨름협의 임시대의원총회는 절차상 하자로 인해 총회 자체가 무효이므로 남병주 회장 당선자의 회장 인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의견과 횡령으로 물의를 일으킨 S 사무국장은 지난 1일자로 직위해제 됐음을 보고 받았다는 내용의 회신을 이봉걸 회장에게 보냈다. 회장과 사무국장이 공석이 된 대한씨름협회는 향후 협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 하게 됐다. 또 최악의 경우 대한체육회 관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국내 무대 경험을 갖춘 저스틴 저마노(Justin Germano·32)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1982년생인 저스틴 저마노는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출신으로 188cm, 95kg의 체격조건을 가진 우완 투수다. 2000년 드래프트 13라운드에서 샌디에고에 지명(전체 379순위)됐고, 200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8월에는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해 한국 무대를 경험한 그는 당시 8경기에 나서 5승 1패, 2.78의 평균자책점으로 삼성의 우승에 일조했다. 올 시즌을 시애틀 마리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보낸 그는 총 18경기에서 7승 3패, 2.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타코마에서 가진 등판한 마지막 선발 경기에서는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0.91의 낮은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과 89이닝 동안 14개의 볼 넷만을 내주는 등 높은 제구력이 강점인 그는 직구와 싱커, 투심, 컷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특히 주무기로 사용하는 커브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티는 세부 사항이 결정 되는대로 계약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김재윤의 호투 속에 SK와이번스와의 7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케이티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0차전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5회말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이어 받은 김재윤이 SK 중심타선인 이재원과 앤드류 브라운을 직구로만 상대하며 실점을 내주지 않고 호투해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반면 불의의 일격을 당하게 된 SK는 35승1무36패로 승률 5할대를 유지하지 못했다. 케이티는 이날 2회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상현이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어진 2회말 SK 앤드류 브라운의 안타와 도루, 박진만의 볼 넷 출루로 맞은 1사 1, 2루에서 정상호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내줬다. 그러나 계속된 1사 2, 3루에서 김성현의 땅볼을 3루수 앤디 마르테가 홈으로 송구해 박진만을 잡아낸 케이티는 정대현이 김강민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3회초 1사 후 오정복의 직선타가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오른쪽 손목에 직격하며 채병용을 상대하게 된 케이티는 5회까지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리고 5회말 SK에 1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 KBO 타이어뱅크 올스타전 유니폼과 모자를 판매한다. KBO는 1일부터 KBO 마켓(www.kbomarket.com)과 ATC쇼핑몰(www.atcshop.kr)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2015 KBO 올스타전 유니폼과 모자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스타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유니폼 상의는 11만9천원이며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1만원을 추가하면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마킹할 수 있다. 또 3만9천원에 판매되는 올스타 선수 모자는 각 구단 로고와 올스타 엠블렘 패치가 부착됐으며 올스타전 공식 엠블럼을 새긴 올스타전 기념 모자는 2만9천원에 판매된다. 2군과 1군 올스타전이 열리는 17일과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도 올스타전 유니폼과 모자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BO는 17일과 18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여할 기수단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기수단 자원봉사는 2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1987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대한민국 남녀 야구팬 중 17∼18일에 진행될 사전예행연습과 본 행사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
국민생활체육회와 경기도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5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이 1일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1차 교육에 들어갔다. 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호인들로 부터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 초청 방식으로 오는 8월 말까지 탁구, 야구, 파크골프, 배드민턴 순으로 총 4개 종목이 진행된다. 탁구 종목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1차 교육 첫날에는 총 76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3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기초 이론 교육부터 자세 및 테크닉 실기, 현장 수업 노하우 등을 전수받게 된다. 도생활체육회는 4회에 걸쳐 총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이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해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높여 생활체육 참여율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형 생활체육 인재로 거듭나기 바라며, 향후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이 오는 11일 충북 청주에서 개막하는 2015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를 시작으로 2015~2016 V리그 때까지 사용할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은 1일 “2015~2016 시즌 팀 슬로건을 ‘메이크 어 드라마(Make a drama)’로 정하고 이를 팀 엠블럼 상단에 넣었다”며 “프로배구 진출 2시즌 만에 우승을 차지한 OK저축은행 배구단이 또 다른 감동 드라마를 배구팬에게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OK저축은행은 엠블럼 변경에 따른 새로운 유니폼을 KOVO컵 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We Ansan!’, ‘기적을 일으키자’ 등의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역 연고 정착과 우승에 대한 도전 의지를 표현했었다. /박국원기자 pkw09@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기획단은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층 추진기획단 사무실에서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창수 추진기획단장(도 체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강병국 사무처장의 해산 선포와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기획단은 지난 5월 14~17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이천시에서 개최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1월 2일 출범했다. 이들은 대회의 개최 및 운영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체험, 스포츠박람회,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연계 운영 등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회를 선보여 경기도 생활체육의 저력을 대한민국 전역에 알렸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대축전 추진기획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과 함께한 안전하고 행복했던 나흘간의 대회와 이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