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G조 3차전 호주 원정길 무승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지옥같은 원정을 무승부로 마무리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선수들의 투혼에서 희망을 봤다. 수원은 지난 18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차전에서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코어만 보면 화끈한 공격축구를 전개했지만 경기내용은 아쉬웠다. 주전급 선수들은 장시간의 비행과 이동, 급격한 기후 변화로 감기 몸살에 시달렸고 일부 선수는 경기 후 탈진해 쓰러지기까지 했다. 컨디션 난조로 몸이 무거워진 선수들은 경기 초반 중원 압박에 실패하며 브리즈번에 연속 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수원 선수들은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서정진의 연속골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정대세의 역전골로 승리를 눈 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끝내 리드를 이어가지 못하고 동점골을 내줘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수원은 이번 경기에 앞서 지난 1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를 치른 뒤 곧바로 호주 원정길에
인천 전자랜드의 상승세가 ‘동부산성’까지 무너뜨렸다. 전자랜드는 19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원주 동부와 원정경기에서 팀의 주장 리카르도 포웰(21점·10리바운드)과 정영삼(18점)의 활약에 힘입어 66-6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른 전자랜드는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지금까지 36차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27번으로 확률은 75%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앞선 동부의 우세가 예상됐으나 전자랜드는 9개의 3점슛을 림에 꽂는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동부산성’을 함락시켰다. 전자랜드는 3쿼터까지 47-53으로 뒤졌으나 4쿼터 초반 포웰과 정병국의 득점을 종료 6분13초를 남기고 58-55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자랜드는 동부 박지현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60-60 동점을 허용했지만 포웰의 자유투와 정병국의 미들슛 등을 묶어 6점을 올려 66-60으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팀 통산 리그 100골을 기원하는 ‘100호골을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FC안양은 현재 팀 통산 리그 99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남은 1골을 추가할 경우 FC안양은 창단 후 72번째 경기 만에 팀 통산 리그 100호골을 기록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00호골을 쏴라’ 이벤트는 FC안양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CAnyangOfficial), 트위터(twitter.com/FC_ANYANG), 유투브(youtube.com/FCANYANG2013),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fcanyang2013)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해당 사이트에 접속 후 간단한 게임을 즐기고 100호 골을 기록할 예상 선수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100호골 기록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 (1명)과 홈경기 입장권 100매(1인 2매)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안양서여중 선후배인 이은혜와 오은지가 나란히 2015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은혜는 19일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 김채리(화성 남양중)에 세트스코어 2-0(6-4 7-5)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오은지는 여자 14세부 단식에서 강미정(서울 중앙여중)을 역시 세트스코어 2-0(6-2 6-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어 열린 남자 16세부 복식 결승에서는 형제인 한성용(평택 효명고)-한선용(평택 효명중) 조가 김현주-최현규 조(용인고)에 기권승으로 1위에 올랐고 여자 14세부 복식에서는 오은지-이은지 조(안양서여중)가 변유민-한희진 조(구미 현일중)에 0-2(3-6 0-6)으로 패해 준우승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지대한(경기대)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대한은 19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개인전 경장급(75㎏급) 결승에서 도경록(영남대)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용장급(90㎏급) 이정훈(경기대)은 이상원(단국대)에게 2-1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사급(110㎏급) 이효진(경기대)도 오창록(한림대)을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소장급(80㎏급) 결승전에서는 권진욱(용인대)이 임경택(대구대)을 2-0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박국원기자 pkw09@
호주 원정에 나선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3골씩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18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브리즈번과 3-3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수원은 브리즈번과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1점 앞서 2위를 지켰다. 수원은 이날 3명의 외국인 선수를 모두 선발에서 제외하고 정대세와 염기훈을 최전방에 세우는 강수로 브리즈번과의 경기에 나섰다. 이날 수원은 전반 초반 수비 조직력이 느슨해지면서 전반 시작 20여분만에 브리즈번에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브리즈번은 전반 1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맷 맥케이의 패스를 받은 안드리야 칼루데로비치가 골지역으로 쇄도하던 브랜던 보렐로에게 볼을 이었고, 보랠로는 수원의 느슨한 수비진 사이에서 여유있는 왼발 슈팅을 날려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21분에는 브리즈번의 클루트가 선제골의 주인공 보렐로와 1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대 정면에서 몸을 돌리며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열었다. 전반 20여분만에 두 골을 내준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의 정규리그 선발 투수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케이티는 지난 7일 넥센 히어로즈와 치른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 LG 트윈스전까지 8경기에 모두 다섯 명의 선발 투수를 내보냈다. 외국인 투수 필 어윈(28), 크리스 옥스프링(38), 앤디 시스코(32)와 장시환(28), 정대현(24) 등이 한 번 이상씩 마운드에 올랐고 조범현 케이티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는 박세웅(20)도 지난 11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복통으로 1이닝만 던지고 내려온 옥스프링을 대신해 사실상의 선발을 맡았다. 18일 예정됐던 LG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박세웅이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등판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케이티는 6선발 체제를 어느 정도 갖추게 됐다. 케이티는 이들 6명이 이날까지 총 37⅔이닝을 소화하며 18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평균자책점은 4.30으로 선발 투수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준한 평균자책점 4.50보다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케이티의 1~3선발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트리오’는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모양새다. 필 어윈은 7일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로 나서
2015 KBO리그 프로야구가 오는 28일부터 펼쳐지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KBO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티 위즈의 합류로 10구단 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정규시즌 개막을 알리는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케이티의 박세웅·이대형과 삼성 안지만·박석민, 넥센 한현희·서건창, NC 이재학·나성범, LG 우규민·이병규(등번호 7번), SK 정우람·조동화, 두산 유희관·김현수, 롯데 조정훈·최준석, KIA 양현종·이범호, 한화 이태양·이용규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선수들은 사전행사로 오후 1시 이화여대 ECC 지하 4층 이삼봉홀에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갖고 오후 2시 삼성홀에서 열리는 본 행사에 참석한다. 본 행사는 새 시즌을 맞은 각 구단 감독들과 선수들의 시즌 출사표와 각오로 문을 연다. 이어 행사는 올 시즌 각 구단의 유망주와 새 외국인 선수 소개 영상 상영, 선수 간 질의응답 코너인 ‘플레이어스 토크’를 비롯해 관객 즉석 질문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인기투표 결과 발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방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FC는 1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아침 수원FC입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FC의 이번 행사는 지역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홈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 수원시청을 찾은 수원FC는 지난 16일에는 장안구청과 팔달구청, 17일에는 영통구청과 권선구청을 각각 방문했다. 선수단은 이날 시청 직원 및 시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개막전 포스터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국원기자 pkw09@
경기대 트리오와 성균관대 쿼텟이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에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안산 OK저축은행과 수원 한국전력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처음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룬 양팀의 주축은 ‘경기대 출신 3인방’과 ‘성균관대 출신 4인방’이다. 정규리그 2위 OK저축은행은 ‘경기대 트리오’로 불리는 송희채(23)·이민규(23)·송명근(22)이 이끌고 있고, 3위 한국전력은 권준형(26)·서재덕(26)·전광인(24)·오재성(23)의 ‘성균관대 출신 쿼텟’이 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송희채·이민규·송명근은 모두 경기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13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도 함께 시작했다. 이들은 2013년까지 이어진 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경기대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송명근은 2013년 전국대학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경기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 입단 후 레프트 송희채는 안정된 수비로 팀의 ‘살림꾼’으로 활약중이고, 이민규는 빠른 토스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