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이 오는 25일 열리는 일본 우라와 레즈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시작으로 올 시즌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창단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수도 수원의 긍지와 자존심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Home of Football’을 발표한 수원은 팬들에게 향상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좌석제도 개편 등 빅버드의 새 단장을 마쳤다. 올 시즌 빅버드는 관람객의 경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크석을 제외한 2층 좌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연간회원을 위한 마일리지 제도 및 좌석 양도 시스템이 신규 도입됐으며, 경기장 외곽 서측 광장에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2015 연간회원들의 이름이 들어간 히스토리월도 설치됐다. 새롭게 바뀐 빅버드에서 수원은 J리그 최고의 인기구단인 우라와 레즈와 이번 시즌의 첫 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구단간 대결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서포터스간의 응원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원 관계자는 “20명이 넘는 일본 취재진도 이 날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프레스 신청을 완료하는 등 국가대표팀 경기에 맞먹는 ‘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성남시가 추진하는 빚탕감 프로젝트 ‘Rolling Jubilee’를 2015시즌 최종 유니폼의 메인 로고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서 공익캠페인을 메인 유니폼로고로 사용한 경우는 성남FC가 처음이다. 미국의 시민단체인 ‘월가를 점령하라’(OWS, Occupy Wall Street)에서 유래된 ‘Rolling Jubilee’ 빚탕감 프로젝트는 범사회 연대를 통한 모금운동으로 장기 연체 부실채권을 헐값에 사들인 뒤 소각해 추심으로 고통 받는 시민을 구제하는 캠페인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9월 성남시청에서 빚탕감 프로젝트를 선포해 2015년 1월 기준 총 3천2백여만원을 모금받아 채무자 486명의 빚 33여억원을 탕감한 바 있다. 성남FC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 로고를 착용해 아시아 전역에 홍보 할 예정이며, 선수들 역시 승리 시와 개인득점 및 어시스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국내 대표적인 주류브랜드 ㈜하이트진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바이올렛 파트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올렛 파트너’는 소상공인이 FC안양의 VIP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면 ㈜하이트진로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FC안양의 VIP연간회원권을 구입한 소상공인은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를 5% 추가 공급받고, FC안양 홈경기 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하이트 3병 무료 쿠폰의 사용처가 돼 직접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FC안양 공식 홍보물 및 홈경기 50%할인 티켓 제공(매달 50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홈경기에서 후원업소 노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파트너에 선정되면 전광판 광고 인터뷰 등의 매장 홍보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박영조 FC안양 단장은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바이올렛 파트너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박국원기자 pkw09@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가 이영무(62)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사령탑으로 재선임했다. 고양 FC는 “올해 목표를 클래식 승격으로 내세운 상황에서 지난해 7월 감독직에서 물러나 기술위원장을 맡아온 이영무 감독을 현장에 복귀하도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웅규 고양 Hi FC 단장은 “이 감독이 고양의 2015년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지난해 구단 안팎의 소통의 부재와 행정처리 미숙으로 인해 이 감독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해 구단차원에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재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고양 Hi FC의 전신인 할렐루야 축구단 창단의 주역이기도 한 이 감독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고양 FC가 해외 전지훈련 과정에서 종교적인 색채를 띠는 행사를 가져 논란을 겪은 뒤 지난해 7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가 7개월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박국원기자 pkw09@
수원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는 16일 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내응 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 공정, 신속, 투명한 체육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사무국장은 “청렴실천은 산하기관으로서 당연한 이야기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면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항상 투명한 기관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국원기자 pkw09@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3일 광주시를 끝으로 ‘무한씽씽 나눔데이(Day)’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무한씽씽 나눔데이’는 도생체회 임직원이 참여해 생활체육 용품을 전달하고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12일 부천시를 시작으로 3개월간 도내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사회배려계층 단체 12개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무한씽씽 나눔데이(Day)’는 2013년 있었던 ㈜오비맥주와 ㈜티비비씨의 ‘생활체육 복지 실현을 위한 협약 체결(2013.9.2)’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이뤄졌다. 한편 도생활체육회는 올해 나눔데이를 ‘스포츠박스 사업’과 연계해 사회배려계층 단체 및 시골분교 등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나눔 문화가 경기도 전체에 퍼지길 바란다”며 “도민 모두가 생활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한씽씽 나눔데이’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여전히 쌀쌀한 공기가 감도는 지난 14일 오전, 훈련을 위해 광명시민체육관 앞 운동장을 찾은 철산중과 광명북중, 충현고 등 광명지역 3개교 육상부 선수들 사이로 9명의 학부모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시간을 내 자녀들의 훈련 모습을 응원하러 운동장을 찾는가 하면 손수 만든 음식을 갖고 전지훈련지와 대회장을 찾아 자녀들을 격려해온 학부모들이 이날은 자녀들과 함께 운동장을 달리며 직접 훈련에 동참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윤승찬, 하용화, 권정미, 김순아, 김경자, 주상건, 한수영, 백종심, 서훈희 등 9명의 학부모가 이날 자녀들과 함께 훈련에 나선 것은 오는 28일 수원에서 열리는 ‘2015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출전을 위해서다. 자녀들이 동계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고, 체육인의 필수 덕목인 ‘도전의식’을 다시 깨우기 위해 수원에서 열리는 3·1절기념 제34회 경기도 3㎞·5㎞·10㎞대회에 출전하자 학부모 12명이 함께 열리는 2015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5㎞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것. ‘광명달리미’라는 팀명으로 출전 신청을 마친 학부모들 중 이날 시간을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3일 용인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4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등 도내 육상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상식에서 홍순천(부천 심곡초)와 양희선(김포서초), 김윤재(시흥 송운중), 오선애(성남 태원고), 김의연(성균관대), 전영은(부천시청) 등 6명이 각각 초·중·고·대학·일반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동숙 코치(부천 심곡초)와 연진희 코치(시흥 송운중), 정찬교 코치(경기체고), 이두연 감독(성균관대)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김영삼 스타터팀 주임(안산 시곡중)은 심판상을, 전구표 안산시육상경기연맹 회장, 라윤한 연천군체육회 사무국장, 최경식 심곡초 교장은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도육상경기연맹은 유공자 시상식에 앞서 2015년도 정기 이사회와 정기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열고 2015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올해 예산을 5억8천872만여원으로 확정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수원시체육회가 199억3백여만원의 201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와 총회에서 시체육회는 2014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수원시체육회 규정 제정 및 개정(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이사회에 이은 대의원총회를 거쳐 최종 의결된 시체육회의 올해 예산은 지난해 195억5천577만여원에서 3억4천605만여원 증가한 199억378만여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이사들은 체육회 규정 및 가맹경기단체, 태권도 시범단, 스포츠응원단 규정 개정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국원기자 pkw09@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지난 주말 열린 연습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케이티는 1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기요타케야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와 2차 연습경기에서 1-4로 졌다. 9회 말까지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케이티는 선발로 나선 김민수가 1회만에 안타 4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3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온 뒤 3회에는 두번째 투수 박세웅이 오릭스 오가타에게 솔로 홈런으로 얻어맞아 0-4로 끌려갔다. 8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케이티는 9회초 신명철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배병욱과 조중근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신용승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데 그치며 3점 차로 패했다. 한편 케이티는 지난 13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 오쿠라가하마 구장에서 열린 동국대와 연습경기에서는 케이티가 10-4, 6점 차 승리했다. 케이티는 장성호, 김상현, 박경수 등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3번 타자로 나선 조중근이 5회와 7회 2차례 홈런을 날리며 3타점을 올렸고 배병옥이 7회 솔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박국원 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