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페스티발앙상블’ 클래식 힐링 30일 ‘갈릭스·장미여관’ 등 밴드 공연 다양한 이벤트로 콘서트 즐거움 더해 부평아트센터 ‘피크닉 콘서트’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야외 축제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9일과 30일 아트센터 구름마당 광장에서 ‘핫(Hot)’ 한 무대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29일은 달콤한 클래식 선율이, 30일은 뜨거운 밴드로 환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먼저 29일에는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들의 모임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친숙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선물로 광장을 달콤하게 채운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이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는 힐링의 시간을 전한다. 30일 무대는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뜨거운 밴드들의 공연이다. 10년 이상 활동해온 내공으로 탄탄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밴드인 ‘갈릭스’와 최근 방송, 무대, 콘서트, 페스티벌 등을 종횡무진하며 가장 뜨거운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은 26일 연고지인 수원시 일원에서 이색적인 멘탈강화 심리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남녀 프로배구 구단이 KOVO컵 이후 본격적인 2014~2015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리 트레이닝은 연습과 실전경기의 기량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전경기의 심리적 중압감을 견디지 못하고 잦은 실수와 위축된 경기를 보이는 선수들의 멘탈은 기존의 신체훈련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전력 선수들은 이날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수원역, 대형 쇼핑몰 등 장소를 바꿔가며, 선수들 개인이 작성한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담은 다양한 스피치(팬들과의 약속, 나의 각오, 팬들의 사랑에 응답하라 등)를 ‘3분 샤우팅’으로 발표하는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트레이닝 중 팬들과의 즉석 팬사인회 등도 실시해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의 계기도 마련해 쥬리치 영입에 이어 한국전력에 거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키웠다. 신영철 한국전력 감독은 “처음에는 쭈뼛거리던 선수들이 트레이닝을 거듭할수록 얼굴에 자신감과 심리적 중압상태를 즐기는 여유을 보여 실전에서의 실수 예방 등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r
이순신 장군과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으로 뜨거운 대한민국이다. 사상 유례 없는 훙행질주를 보인 영화 ‘명량’은 25일 공식적으로 누적관객수 1천600만명을 기록했다. 영화를 통해 이슈가 되고있는 것은 비단 명량해전에서의 이순신에 대한 업적만이 아니다. 그간 성웅으로 칭송받던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를 알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하는 것이 ‘난중일기’다. 임진왜란 연구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사료임과 동시에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도 꼼꼼하게 살필 수 있는 한국 일기문학의 백미가 바로 ‘난중일기’다. 현재 ‘난중일기’는 그 친필초본이 61편의 장계와 장달 등을 담은 필사초고본 ‘임진장초’와 함께 국보 제76호로 지정돼 아산 현충사에 보존돼 있다. 고산 고정일의 ‘난중일기’ 역해본은 전공 학자들이 연구한 최근까지의 성과를 모두 반영한 가장 완전한 판본이다. 친필초고본을 표준으로 삼고, 초고의 분실로 인해 ‘이충무공전서’에만 수록돼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있다. 또 전서본
이 책의 저자는 20년 이상 “암은 둘 중 하나다.”라고 주장해왔다. 하나는 다른 장기에 전이해서 언젠가 죽음에 이르는 ‘진짜 암’, 또 하나는 무해한 ‘유사 암’이다. ‘진짜 암’은 태어난 순간부터 혈액을 따라 낙하산 부대처럼 여기저기 전이하고, 우리가 ‘조기발견’을 했을 때에는 이미 온몸에 퍼진 상태이다. 그래서 잘라 내고 항암치료를 받아도 재발하는 것이다. 한편 ‘유사 암’은 전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폴립이나 조기암을 방치하면 진행암으로 변해서 결국에는 온몸에 전이된다”라고 하는 것처럼 암의 성질이 중간에 바뀌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암 절제수술이나 항암치료의 90퍼센트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은 빨리 발견해서 제거하면 낫는다’라는 착각을 하고 ‘암이 생기기 전에 장기를 잘라 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잘못된 인식이라고 말한다. 가령 잘라낸다고 해도 배를 가르지 않는 ‘내시경 절제술
■ ‘산드래미, 담다’ 展 수원시 곳곳의 사람과 풍경을 사진에 담아 소개하고 있는 박김형준 작가의 초대전 ‘산드래미, 담다’展이 26일부터 산드래미 갤러리(수원시 영통구)에서 열린다. 매탄4동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에는 매탄4동의 동네풍경, 동네사람들, 동네텃밭 등 산드래미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크고 작은 사진 200여점이 전시된다. ‘산드래미’는 매탄동을 중심으로 자리한 마을의 옛 이름으로 ‘산드래미 갤러리’는 동네에서 운영하는 작은 전시관이다. 박김형준 작가는 수원의 골목과 동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 ‘골목잡지 사이다’ 창간호부터 포토디렉터로 활동(2012~2014)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그룹전으로 ‘한데웃다 사진전-행궁가는길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진행하며 수원을 소개하기 시작한 박김형준 작가는 지난해 수원에서 열린 ‘생태교통페스티벌’의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지난 5월에는 대안공간 눈에서 ‘행궁동.네’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최근 ‘개발’이라는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는 ‘산드래미 마을신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탄4동 주민들과 인연을 맺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주민들의 사진수업강사로도 활동하며 매탄4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 ‘파주북소리 2014’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북도리’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연령,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책과 문화, 축제를 사랑하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도리의 주요 활동내용은 축제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사 현장 운영, 축제 홍보, 관객 안내, 의전, 통역 등 이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활동가 인증서, 공식 유니폼과 기념품, 소정의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지원방법은 파주북소리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rog@pajubooksori.org)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031-955-1742) 및 카카오톡(ID:pajubooksori)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4회를 맞은 ‘파주북소리 2014’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규모 전시와 초청강연, 문화공연, 관객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제남시 순경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2014중국 산동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수원시의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2016수원방문의해’를 앞두고 수원시의 문화·관광에 대해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박람회장에 수원시 홍보관을 설치하고 수원화성을 비롯해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 2016수원화성방문의해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네트워크(SNS) 웨이보, 웨이신 등을 적극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해 핵심 관광층인 젊은 여성을 공략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지 언론매체 및 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재 최대의 관광 대상국으로 떠오른 중국시장에 수원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현지 여행사 담당자들과 공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이해와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유진민속박물관(고양시 덕양구)이 오는 25일부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속닥속닥 재미있는 우리음식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전통음식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통음식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음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공간은 어린이들이 전통음식의 유래와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전시는 ‘동화 속 전통음식’,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 ‘혼례음식·제례음식’, ‘명절마다 먹는 음식이 달라요 달라’, ‘한국의 맛, 세계에 알리다’로 구성돼 있다. ‘동화 속 전통음식’은 &ls
대안공간눈은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 1전시실에서 손정희 작가의 개인전 ‘Beyond books’展을 연다. 손 작가의 ‘Beyond books’展은 ‘책’이라는 친근한 소재로 작업한 다양한 북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은 크고 작은, 다양한 색과 형태의 책들이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종이를 바느질하며 온종일 책을 짓기도 하고, 때론 오래되고 묵은 헌 책을 들여다보며, 추억을 곱씹고 다시 현실의 이상적인 아트워크로 새롭게 재탄생시키기도 한다. 각 작품에는 책이 더 이상 기능적 도구로서만이 아니라 표현과 형상을 통해 책 그 너머의 세상을 꿈꾸고 기대해 보기를 원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제 2전시실에서는 유리공예를 하는 일본작가 키타요코의는 ‘DNA’展도 진행된다. 작가는 유리공예를 기반으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힘으로 형태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작품으로 전달한다. 또 23일 오후 5시에는 콘서트 한량클럽(기획:문화집합36.5)이 진행된다. 한량클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 형식의 대화의 장으로 ‘고전으로 읽는 지금’ 강연과 루나힐의 재즈연주, 신세계 프로젝트 한량의 시노래 등 다양한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은 오는 23~24일 이틀 간 파주출판도시 광인사길을 중심으로 ‘2014 파주출판도시 책방거리잔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판도시에 위치한 60여 곳의 문화공간에서 인문학 강연을 비롯한 공연과 전시, 체험활동 등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주 지혜의숲에서 열리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은 이 기간 ‘석가모니와 불교의 발전’, ‘유시민의 현대사 카페’, ‘예술과 문화 사이, 나의 그림책 이야기’ 등을 더해 한층 풍성해진다. 또 버블매직쇼 등의 어린이 공연과 그림동화 원화전, 출판체험, 활판인쇄체험 등도 진행된다. 특히 ‘골목대장과 함께하는 책방거리 탐방’이 주목된다. 전기차를 타고 골목대장과 함께 책방거리 곳곳의 책과 문화의 현장을 찾아 책방거리의 숨은 재미와 즐거움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책방거리잔치의 흥겨움을 더하는 ‘어울림 음악회’가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김동수가옥 별채에서 열리며, 시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책+예술장터’는 집안 곳곳에서 잠자고 있는 책과 생활용품 등을 나누며 참여자들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관람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책방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