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인숙)은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이경옥 무용단의 ‘안데르센의 시선들’을 무대에 올린다. ‘안데르센의 시선’들은 쉽고 재밌는 작품으로 무용 대중화에 힘써 온 이경옥 무용단과 최근 유명 아이돌 그룹 2NE1 캐릭터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리킴이 함께 한 두 번째 작품이다. 새롭게 탄생한 ‘안데르센의 시선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안데르센 동화 속 캐릭터들이 현대무용과 팝아트, 팝초현실주의라는 미술 장르가 만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포기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인어공주’, 빨간 구두로 상징되는 허영과 욕심 때문에 결국 자신의 발목을 잘라내야 했던 빨간 구두의 소녀 카렌, 주위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죽음을 맞은 성냥팔이 소녀,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한 미운 오리 새끼 등 동화 속 캐릭터들은 어릴적 동화에서 느낀 감성을 넘어 스릴을 선물한다. 이는 ‘안데르센의 시선들’에서 작가 안데르센의 대중적 이
정전 60주년이 되는 오는 27일 우리 민족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인 날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과 북의 대비되는 공연을 준비해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뼈아픈 현실을 통감하게 하고 있다. 북한은 오는 27일을 6.25전쟁에서 이긴 ‘전승절’로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집단 체조극 ‘아리랑’과 함께 대규모 군 열병식과 비행쇼, 불꽃놀이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모습에 대해 관계기관은 북한이 대내적으로는 세습의 정당화와 주민들의 체제 결속을 도모하고, 대외적으로는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반대로 남한은 정전협정일인 27일 반전(反戰)의 의미를 깊게 새겨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수많은 희생에 감사를 전하며, 역사의 흔적을 직시해 보다 나은 평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꾼다. 특히, 올해는 반전(反戰)을 넘어 일상의 행복을 깨워 이 세대가 요구하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천지진동페스티벌Ⅲ가 개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주최하는 천지진동페스티벌Ⅲ ‘평화울림 평화열림’은 다양한 세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하땅세가 연극 ‘천하제일 남가이’로 참가한 세계 최대·최고의 연극축제인 프랑스 ‘아비뇽페스티벌’에서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연극제의 경연프로그램 ‘GO, 아비뇽 OFF’에서 대상을 차지한 연극 ‘천하제일 남가이’는 현재 다른 참가작의 경우 5회 정도 공연하는 것에 비해 총 26회 공연을 예정하고 아비뇽 중앙극장(Theatre du centre)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에 한국의 언어와 감성으로 유럽 관객들을 맞고 있다. 현지 유력 언론인 ‘LA PROVENCE’는 “이 작품은 한국으로부터 온 놀라운 공연”이라 평가하며 “비천한 출신으로 나쁜 냄새를 타고 난 한 남자의 천하제일 미남으로의 극적인 변신과 삶 그리고 죽음은 급속도로 발전한 한국 사회에 대한 총체적 은유”라고 해석했다. 이어 “다른 사람을 억압적으로 통제해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하지 않으며 더 나은 인간 조건과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기 위해 유머와
부천문화재단은 ‘제10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희망 작품을 오는 9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소설·수필·동화·희곡 등으로 주제는 자유이다. 분량은 소설과 희곡이 각 200자 원고지 80장, 동화는 30장, 수필은 15장이다. 응모 자격은 1년 이상 부천에 살거나 부천 소재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에 재학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에 20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당선 작품을 책으로 출간한다. 올해 10회를 맞은 부천신인문학상은 9회까지 725명의 작가가 지원했고 1천983편의 작품이 제출됐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심재연 재단 고객지원팀장은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작가들이 방송 작가, 기자, 문학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재단은 또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1차례 5시간씩 총 190시간에 걸쳐 영상 기획, 촬영·편집의 이해, 편집 실습, 음향의 이해, 포토샵 등의 내용으로 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무료 운영한다. 교육생은 인성·적성검사와 면접으로 20명을
2013 화성전곡항 해양레저 전국청소년 미술사생대회 시상식이 지난 20일 화성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6월 1일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2013 화성 전곡항 해양레저 전국 청소년 미술사생대회’는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보 이상원 대표이사와 김종대 화성시 문화관광과장, 백대식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이상근 ㈔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와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상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화성 한마음초등학교 3학년 이승현 군(초등부 저학년)과 화성 봉담초등학교 6학년 박주이 양(초등부 고학년), 화성 화도중학교 2학년 홍정은 양(중등부), 화성 봉담고등학교 2학년 전희정 양(고등부)이 각각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부문별로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한 김종대 화성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생대회는 전국 각지의 학생에게 경기·화성 해양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환경, 다문화, 장애인 인식개선, 음주운전, 금연, 약물 금지 캠페인 등의 주제로 각자의 참신한 생각을 담아 작품을 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 분야는 포스터(A3/jpg), 모션그래픽(2~5분/avi, mov, wmv, mpeg), 애니메이션(3~10분/avi, mov, wmv, mpeg) 등 3개 부문이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대상 1팀-상금 100만원 외 상장, 트로피, 한예진 입학시 입학장학금 혜택, ▲금상 1팀-상금 50만원 외 상장, 트로피, 입학장학금 혜택 ▲은상 2팀-상금 30만원 외 상장, 트로피, 입학장학금 혜택 ▲동상 2팀-상장, 트로피 외 입학장학금 혜택 ▲장려상-문화상품권 또는 뮤지컬 티겟, 상장 ▲입선-상장 등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한국방송정보교육단체연합회 홈페이지(www.kbe.or.kr) 또는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소름끼치는 악역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웅인의 반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2013 천지진동페스티벌의 ‘피스영상(피스메이커 영상)’에 유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바라는 많은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피스영상은 자신만의 평화의 순간들을 공개하며 일상의 소중함을 알리는 평화전도사로서의 활약을 담고 있다. 최근 영상이 공개된 장진 감독은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다 잠시 고요해지는 그 순간 평화를 느낀다”며 “집에 들어갈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고요와 부드러운 기류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소소한 평화의 시간에 대해 전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아기병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식이 소속된 제국의아이들도 최근 피스메이커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 오른편 뒷줄에서 귀를 쫑끗 세우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에는 프로그램 속 ‘아기병사’ 캐릭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형식은 영상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의 마음을 몸소 익히는 요즘, 정전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뜻깊다”는 소감을 전한다. 한편, 피스영상은 배우 정웅인을 시작으로 스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슈퍼푸드’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게 된다. 외출 전 20분 전에 바르기, 외출 후에도 수시로 덧바르기, 실내에서도 바르기 등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만으로도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의 도움말로 여름철 자외선 차단지수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본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슈퍼푸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슈퍼푸드는 자외선 차단 효과(SPF)가 있다. 또한 자외선으로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 주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실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여성들이 피부 주름이 덜 생겼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비타민 C는 감귤류 과일, 딸기류, 키위, 고추, 미나리 등에 풍부하며 비타민E는 맥아, 견과류, 올리브, 해바라기유, 옥수수유에 풍부하다. ▲지방이 함유된 오일 올리브유와 아보카도 등에는 비타민E뿐만 아니라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 지방산은 피부층에 저장되어 있는데 세포
고온다습 장마철에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성들에 비해 옷차림에 제약을 많이 받는 남성들이 고충이 크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과 기업들에서는 임직원들의 쿨비즈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예전에도 반바지, 반소매셔츠 등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도록 복장 정책이 세워진 적은 있었지만, 실상 비즈니스 차원에서 예의를 갖추지 못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크게 애용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쿨비즈룩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소재나 디자인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남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쿨비즈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 24(www.istyle24.com)에서 지난 6월 남성 쿨비즈룩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용 반바지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8%, 약 2배 이상 증가해 쿨비즈룩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면, 비즈니스 복장의 대표 아이템인 넥타이는 전년 대비해 판매율이 49%나 감소했다. ▲기능성 소재로 체감 온도를 낮춘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얇으면서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가 애용된다. 여름철 패션 단골 소재인 린넨, 인견 등은 포멀한 의류에도 사용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20일과 21일 별무리극장에서 2013 오픈스페이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추격자’를 무대에 올린다.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그룹 포차컴포니의 넌버벌 퍼포먼스 ‘추격자’는 세상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 ‘웃음을 잃는 병’이 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 어떤 병이든 고칠 수 있다는 ‘비서’를 찾기 위한 도둑1과 이 도둑을 찾으려는 추격자 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도둑1은 ‘이상한 골목’을 만들어 추격자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 와중에 도둑2는 추격자가 자신으로 쫓는 것으로 착각하고 도망 다니다 ‘이상한 골목’에 들어선다. 그리고, 그 곳에서 ‘비서’를 목격하게 되면서 세 등장인물 사이에는 새로운 사건이 전개 되기 시작한다. 이 같은 추격자의 진행방식은 대사가 아닌 몸짓과 표정을 통해서다. 하지만 연극적인 구성과 스토리를 기본 바탕으로 판토마임적 요소와 타악, 저글링, 마술, 인형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 요소들을 접목해 볼거리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때문에 관객들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한편의 만화를 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극을 즐길수록 더욱 더 많은 재미와 웃음을 찾고 돌아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