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중구청장이 16일 ‘인천공항 소음대책지역 도시가스 배관사업’추진과 관련, 지역 목소리 청취를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김 구청장은 지난 14일 을왕리 해수욕장 일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현장 방문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에너지 복지 증진 소통 행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인천공항 소음대책지역 도시가스 배관사업 주민설명회’를 주재하고, 구 관계자, 남북동 소음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주민 80여 명,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가스 배관 보급사업’을 인천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로 새로이 추진하고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공항 소음대책지역은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은 난방 시 LPG 가스나 등유, 전기 등을 사용해야 해 경제적 부담 등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도시가스 배관사업은 연료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에너지 불평등 해소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국제공항 개청
인천 중구는 올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녹색복지 증진을 위해 ‘텃밭상자’ 200여 개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텃밭상자 보급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도심 속 자투리 생활공간을 활용, 소규모 재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해 도시농업 육성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올해 총 5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0여 개 내외의 텃밭상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보급 대상은 지역내 교육기관(초·중·고교, 어린이집), 복지시설(요양원, 보호센터), 주거시설, 각 동 자생 단체, 아파트 부녀회 등이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단지와 같은 주거시설 등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이전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 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17일까지 신청서·운영 계획서 등을 갖춰 중구청 도시농업과에 공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학생들에게는 생태체험교육과 공동체 의식 형성의 기회를,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정서 안정의
인천 동구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 가 6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7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며 600여명의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구청 각 실·국장과 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사항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불편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의 행보를 넓혔다. 특히 주민들은 인천시와 연계한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였으며, 그 외에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개발사업 진행상황, 주택가 주차문제, 도로정비 등 70여건의 건의사항 반영을 요청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이 제시한 의견들을 즉시 검토해 가능한 최대한 신속히 조치할 것" 이라며, "다소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 만석고가 철거현장이 각종 환경문제로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만석우회고가교는 인천항과 제철·목재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지난해 3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의 마중물 사업으로 철거를 시작한 현장이다. 이후 하부에 4차선 임시 도로를 개설하고 상부를 전면 통제한 채 아스콘과 콘크리트를 깎아내고 교량의 철 구조물 등을 철거하는 등 현재 전체공정의 40%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철거 공사 중 발생되는 기계소음과 구조물 절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비롯 독성매연 등 인근 주민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동구의회는 지난해 8월 만석우회고가교 철거 관련 주민설명회 촉구서를 인천시와 시의회, 동구청장에게 요구하는 등 해결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주민들은 현장 인근에서 인천시와 종합건설본부, 동구청과 건설사를 규탄하며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즉각적인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구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훈 위원장은 “만석우회고가교 철거로 소음과 진동, 비산먼지, 교통안전 등 인근 주민들에게 심각한 생활불편을 주고 있다" 며, "주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대책마련에 뜻을 같이 하겠
인천 동구는 6년여간 추진해 온 도시생활사 발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7년 송림동을 시작으로 송현·금곡·창영, 만석동으로 이어진 도시생활사 조사사업을 이번 화수.화평동까지 모두 마무리 한 가운데 5개 권역의 도시생활사를 발간했다. ‘무네미 넘어 벌말까지 화수동·화평동’편은 지난해 1월부터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도시생활사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재개발 사업과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주민들의 이야기와 숨겨진 지역사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고문헌(古文獻)과 옛 신문, 사진 등의 기초자료 조사뿐만 아니라 실제 주민 인터뷰를 통해 이 지역의 살아있는 역사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화수동·화평동은 조선시대 고성 이씨와 창녕 조씨의 집성촌으로, 1879년 서해안 방어기지였던 화도진이 창설되며, 지역의 세가 더욱 확장됐다.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통해 유입된 황해도 전통문화의 정착지로 의미가 깊은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와 1950~1970년대를 거쳐 일대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인천의 산업기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동구 지역사 조사를 통해 2018년부터 발간된 송림동, 송현동, 금곡·창영동,
민선2기 동구 체육회장에 이건욱(70)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동구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구기업인협의회 부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이건욱 당선인은 지난 9일 당선증을 수령했으며, 오는 15일부터 총 4년간 동구체육회장을 맡아 운영전반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건욱 회장은 “민선 1기가 동구체육회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민선 2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든 체육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토성개발(대표 이강학)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가방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기탁에 앞서 이강학 대표는 “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며 “취약계층 아이들이 힘차게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학 사장은 '수와진의사랑더하기' 김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도 중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말차단마스크 2만장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을 기부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3년 중구마을학교 지원사업’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교육혁신지구 일환으로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중구 내 동아리와 비영리단체로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구청 평생교육과(032-760-7932)를 방문하거나 이메일(moonaka@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각 마을학교 당 5백만 원 이내로 총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학교는 5월부터 11월 중 ▲문화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인성교육 ▲인문학 ▲생태·환경 등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마을학교의 다양한 교육콘텐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구시설관리공단은 폐건전지·종이팩을 교환한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를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전직원들이 지속적인 ESG 공헌활동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거한 폐자원은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 건전지 294개와 종량제봉투 20L 14장으로 교환해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앞서 아동센터에는 매년마다 여름방학 중 어린이에게 실내 수영장을 제공하고, 지난해에는 600권의 도서와 폐자원 교환품 기부를 통한 새건전지 448개, 종량제봉투 20L 18장을 전달한 바 있다. 원문희 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며, “ESG 자원순환 및 사회공헌활동이 공단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구는 지난 2018년 8월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에 이어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리를 보장하는 ▲이룸 청소년도서관 조성 ▲유아숲체험장 조성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등 20개 전략사업을 11개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아동정책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예산을 늘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을 비전으로 한 28개 전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송림골 꿈드림센터(어린이 영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소규모 체육관 등) 조성 ▲아뜨렛길 지하광장 리모델링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환경 조성 등이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