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지역 투표소 717곳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투표소는 유권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건물 지상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곳에 설치됐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의 투표소에서 위치가 변경된 투표소는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부착된 안내 현수막에 적힌 위치와 안내글을 참고하면 된다. 투표소 위치를 모르는 유권자들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주요 포털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지역구 투표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인천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도 보냈다. 또 가정에 없는 군인과 경찰공무원 1만5천169명에게는 선거공보를, 거소투표 신고자 4천995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각각 보냈다. 인천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항만공사(IPA)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참여 철회로 지연되고 있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재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계획 보완 용역’을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 인천시, LH, IPA는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공공개발 추진을 위해 2016년 12월14일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시·LH·IPA 3개 기관은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방안 수립 및 제안 용역’을 시행하여 2019년 6월에 마무리했다. 이 당시 사업화 방안은 LH가 대표기관으로서 자금조달 등 사업시행 총괄을 맡는 내용을 포함했지만, 고유사업영역 제약 및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2019년 7월 LH가 사업참여 철회를 선언함에 따라 사업이 지연됐다. 이에 공사는 사업구도 변경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인천시를 간사로 인천내항 재개발 추진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세미나·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1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주도적 추진을 선언했다. 이번 보완 용역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IPA 사업참여 방안 ▲사업계획 변경(안) 제시 ▲경제성 분석 등
부평구는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서 구는 신트리공원 등 23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지난 4일과 5일에는 신트리공원, 시냇물공원, 십정녹지공원 등 구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를 진행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보훈지청은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월11일)을 맞아 도화동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오는 14일까지 주요 현장사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임시의정원 회의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기념 사진 등 임시정부 활동의 주요장면을 담은 사진 20점으로 구성됐다. /박창우기자 pcw@
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를 폭행해 골절상을 입힌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이서윤 판사)은 상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판사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피해자를 폭행했고 상해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기보다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17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B씨를 화장실로 끌고 가 변기에 앉힌 뒤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틀 뒤 구치소 내 수용실에서 못마땅한 행동을 한다며 누워있던 B씨의 가슴을 발로 밟아 골절상을 입힌 혐의도 받았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인천 부평갑)는 6일 세 번째 공약 ‘녹색청정도시 부평’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늘어만 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회색도시 부평이 갈수록 황량하게 변해가고 있다”며, “부평을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청정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먼저 환경공약으로는 부평미군기지 명품공원화를 내걸었다. 정 후보는 “미군이 활용하던 건물을 개보수, 역사 공간으로 보존·재활용하는 한편, 숲과 잔디 등 자연은 보존하고, 기지 내에 한국대중음악자료원과 역사박물관을 건립, 뉴욕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도심 내 명품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어 “십정녹지, 백운공원, 희망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여가와 청정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정 후보는 “3보급단 이전, 부평미군기지 반환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3보급단~부평미군기지~인천가족공원~만월산~광학산~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L자형 녹지축을 만들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평내 군용철로를 활용, 산곡동↔부평역↔부개·일신동을 연결하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트램’을 신설해 부평을 상징하는 교통수단으로 만들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인천 중·강화·옹진)는 6일 일정 기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부 배당금을 아웃소싱 공항종사자 임금인상 및 처우개선에 우선 쓰이도록 하는 ‘인천국제공항 자회사(협력사) 임금 단계적 현실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인천항공사에는 본사 1천600여 명, 자회사(협력사) 약 9천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정규직의 평균 연봉은 약 8천200만 원, 자회사(협력사) 직원의 평균 연봉(2018년 기준)은 4천3만 원으로, 자회사 직원의 연봉이 정규직 직원의 연봉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배 후보는 “우선 첫 번째로 자회사(협력사) 직원들의 임금을 정규직 60% 수준인 4천920만 원 정도로 인상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저임금 근로자 소득 증대에 필요한 다양한 대책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이 실현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의 연봉을 약 1천만 원 정도 인상한다면, 약 950억 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배 후보는 “정부 배당금으로 충분히 충당 가능하고, 소요 재원과 관련한 부분은 정부 부처와의 협의 또는 필요할 경우 법규 등의 개정을 통해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인천 내항 1·8부두를 시민에게 개방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 내항 1·8부두 공공재생을 위한 시민행동’은 6일 인천항만공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항 1·8부두의 지역사회 환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인천 내항의 기능을 신항·남항·북항으로 재배치하고 내항을 친환경적인 친수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예산에 인천 내항 재개발 예산을 편성해 공공재생을 추진하고 인천시와 시의회도 내항 1·8부두의 항만구역 폐지에 발맞춰 친수공간과 녹지지구로 용도를 변경해 개방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단체들은 인천항만공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하는 한편 관계 부처와 새롭게 구성된 국회에도 이런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신항과 북항 등 인천의 다른 항만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물동량이 줄고 있다. 이에 해수부와 인천시는 내항 1·8부두 0.42㎢는 2020∼2024년, 2·6부두 0.73㎢는 2025∼2030년을 목표로 하고 나머지 3·4·5·7부두 1.85㎢는 2030년 이후 물동량 변화 추이를 봐가면서 재개발한다는 구상이
국민의당 안혜진 후보(비례 7번)가 6일 인천선대위를 대표해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실련에서 제출한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전달받았다. 안혜진 후보는 이날 공약 전달식에서 “중견기업인으로서, 대기업과의 경쟁과 정부의 규제 속에서 공정과 상생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공정과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상공회의소 윤희택 정책연구실장은 “국가경쟁력은 결국 도시경쟁력에서 나오게 되는데, 인천은 수도권 규체와 역차별 속에서 인천의 가능성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제안한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인천의 발전만이 아닌 국가경쟁력을 고려해서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공약전달식에는 인천상의 윤희택 정책연구실장 및 장조영 책임연구원,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창우기자 pcw@
송영길(더민주·인천시계양구을) 의원은 6일 “인천시가 계양방송통신시설 운영사업자 모집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실시했다. 2년 가까이 비어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을 운영할 사업자가 조속히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인천시는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광역지자체다. 이에따라 인천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대변될 수 없었고 공중파에서는 인천의 사건·사고만 보도되어 부정적 인식들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방송센터에 방송국 본사가 들어선다면 인천의 현안과 비전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게 되는 한편, 방송국이 위치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가격입찰 및 제안서 접수는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5월 19일 심사위원회를 개최, 20일 최종 적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