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코로나19 대책기구인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송한준 의장)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기에 맞춰 다음달 5일까지 현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1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희시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는 본부 산하 비상대책단 소속 위원과 최문환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 체제 유지 결정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만큼 비상대책본부도 그간의 점검작업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는 송한준 의장의 제안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태세 및 이슈 점검을 위한 ‘일일대책회의’를 기존대로 진행하고, 추진현황에 따른 조치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비상대책본부가 집행부에 전달한 요구사항은 이날 기준 경기도 186건, 경기도교육청 31건, 의회사무처 23건 등 총 240건에 달한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5인 이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지원정책 안내용 종합가이드북 제작’, ‘재난기본소득 지급 사각지대 지원방안 검토 당부’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 경기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코로나19관련 지원사항을 게시했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총 10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더민주·의왕1)은 21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5분경 군포복합물류센터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소방력을 집중시키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근철 위원장은 화재현장에서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진압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인명 피해 방지와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강풍이 동반되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지만,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군포시 소방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어 점차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진화를 위해 노력하되,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진화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군포소방서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말산업 분야 구직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은 승마장이나 말 사육 농장, 비영리법인 등 도내 말 관련 사업체와 청년 구직희망자를 연결해 말산업 활성화와 신규인력 유입을 촉진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용인, 파주 등 도내 13개 시군 소재 말 관련 사업체 41곳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50여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축산 관련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이거나 말 관련 자격증 소유 미취업자다. 사업 참여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인턴은 연결된 사업체와 근로계약서를 체결한 후, 6개월간 말 조련을 포함해 도에서 추진 중인 학생체험·재활승마 등 사회공익을 위한 업무 등을 수행하며 전반적인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특히 4대 보험을 적용해 인턴십 기간 동안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월별로 200만원의 인건비를 도비와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bsnam7
경기도가 ‘2019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도내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 2만3천500명에게 총 26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가 현실화 된 상황에서 대학원생 3천609명과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미취업 청년 5천652명에게 14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가지 신청자 대출계좌로 2019년 하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순차적으로 이체할 예정이며 상세내역은 5월 18일부터 한국장학재산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자시의 공약으로 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지원대상도 대학생 대상에서 대학원생과 졸업생까지 확대했다. 김능식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2010년 2학기부터 지자체 최초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해 약 21만 명에게 105억 원을 지원했다”며 “이번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내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이 학자금 이자부담
경기관광공사 설문조사 코로나19 종식 후 시민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국내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공사는 20일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생활,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주제의 설문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하고 싶은 일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도민 총 7천57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국내여행(47%)을 1순위로 꼽았으며, 이어 지인과 모임(16.4%), 국외여행(15.6%), 영화·공연관람(14.2%), 운동(6.8%) 순으로 답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가활동으로는 영상시청(47%), 가족과 함께(40%)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독서(7%), 홈트레이닝(4%)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국내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강·바다·산·호수 등 자연을 선택한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39%를 차지했다.. 이어 공원·수목원·휴양림(19%), 낚시·캠핑 등 레저활동(13%) 순으로 야외 장소가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박물관·미술관 등 전시장(9%), 유명맛집(8%)과 같은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가 외로움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도 구할 수 있는 ‘반려견 입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20일 당부했다. 도우미견나눔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전화나 인터넷 카페는 물론, 많은 도민들이 직접 도우미견나눔센터를 방문해 반려견 입양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입양 마리 수 역시 지난 3월 한 달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가정에 입양된 강아지 수는 지난해 월 평균 28마리의 약 2배에 달하는 57마리로 파악됐다. 반려견은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향상하는데 효과적며 또한 생명에 대한 존중감과 책임감, 배려심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지속적으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다보면 정서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시·군 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가운데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를 선발해 치료와 훈련, 질병 예방 등의 절차를 마친 뒤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무료로 입양하고 있다. 김현철 도 도우미견나눔센터장은 “평소 반려견 입양을 원했으나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계속
경기도가 인공지능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산·학 협력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는 과기부가 공모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사업에 응모해 지난 16일 최종 선정됐다. 과기부는 앞서 2월 공모를 통해 국내 15개 대학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한양대 에리카, 부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 소재 한양대 에리카는 올해부터 3년간 약 41억 원의 재정적 지원(국비)을 받으며,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추가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정부 지원금의 10%인 약 4억 원을 지원하고, 한양대 에리카에서 개발된 AI분야 기술을 관련 산업에 보급하고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양대 에리카는 올해 2학기부터 인공지능융합과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0년도에 25명(석사10명, 박사15명)을 선발하고, 2021년부터는 매년 45(석사20명, 박사25명)명 이상을 선발해 총 3년 동안 AI융합인재 1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인공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행복한 삶 복지연구회’는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시청각장애인 지원체계 구축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책임연구원인 김종인 교수는 연구배경에 대해 장애유형에서 시청각장애인 배제, 시청각장애 정책부재, 시청각장애 대국민 인식 미흡 등 장애특성상 가장 기본적인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연구 목적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시청각장애인의 정책지원체계 수립, 활동지원사와 시청각통역사 양성과 지원, 경기도 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조례의 제시 등이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 내 56만 장애인 중 시각 장애인이 5만4천 명, 청각 장애인이 7만2천 명에 달하지만 시청각 중복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나 맞춤형 정책은 찾을 수 없다”며 “시청각 장애인들은 의사소통과 자율적인 이동 및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배움의 기회를 위한 교육권에 대한 어려움도 많이 호소한다”고 말했다. 또 권의원은 “그동안 여러가지 현실적 제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경기도 시청각장애인 지원체계와 관련해 이번 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보다 선명한 전략적 대안과 법적 근거가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외의정자료 번역서비스’는 개별의원이나 상임위원회가 외국어로 작성된 정책 및 입법자료를 전달하면 전문가가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다. 이는 국내에 정식 입수되지 않은 영어·중국어·일본어 기반 자료를 전문 번역업체를 통해 한국어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20일부터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개별의원이나 상임위원회는 정치·경제·사회·교육·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 및 입법자료의 번역을 회당 10~30쪽 분량으로 도의회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사적인 이해관계나 개인적인 관심사항 등 의정활동과 관련이 없거나 특정한 도서의 과다한 분량에 대해서는 번역을 신청할 수 없다. 도의회 관계자는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를 통해 정책수행에 폭넓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조례나 규칙과 같은 규제법안의 효율적 수립을 도울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번역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전문서비스를 도입해 의정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가 제50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새마을운동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도청에 새마을기를 게양한다. 이번 새마을기 게양은 오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은 경기도새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위해 2011년 5월 30일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개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로 다른 여느 해보다 더욱 의미 있는 해이다. 새마을운동은 2018년 정성헌 중앙회장 취임 이 후 생명?평화?공경 운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국민운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박한솔기자 hs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