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자영업체들의 지원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과 협력해 도내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 신규 개발을 추진한다. 도는 국민생활에 밀접한 75개 업종을 대상으로 ‘경기도 영세자영업(생활밀접업종) 경영활동 통계’를 통계청과 협업해 국가승인통계로 연내 작성하기로 했다. 국가승인통계란 통계청 승인을 받아 작성되는 공식통계로, 통계작성기관이 정부정책의 수립·평가 또는 경제·사회현상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정보를 말한다. 1년에 한 번씩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표된다. 통계 대상 영세자영업 명부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의 상가업소정보를 기반으로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와 연계해 개인사업자를 1차로 선별한다. 이어 소상공인 사업체수가 많고, 소매·외식·서비스업 중 종사자 수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으며 영세자영업자의 창업 등 진출입이 용이한 생활밀접업종을 2차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영세자영업명부 및 통계청 기업통계등록부 기반으로 사업체수, 지역별 분포, 업종별 분포, 개·폐업 현황, 평균영업기간, 생존율, 면적당 매출액, 종사자 수의 영세자영업 경영활동 통계가 작성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인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김포시 백마도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3개 무대에서 20여팀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3개의 공연 무대는 ▲평화(파란색. 대중적인 장르의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편한 무대) ▲공존(초록색. 장르, 세대, 국가 간 공존의 의미를 담은 무대) ▲환상(보라색. 락, 힙합 등 열정적 분위기의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무대별 출연진은 평화 무대에 치즈, 가호, 기프트, 모브닝, 헤이맨, 맥거핀, 두, 데이브레이크가 나선다. 환상 무대에서는 에픽하이, 딘딘, 이바다, W24, 오칠, 프롬올투휴먼, 우자앤쉐인, 롤링쿼츠가 이름을 올렸다. 공존 무대에는 라포엠, 장필순·박학기·함춘호, 봄여름가을겨울, 이희문 오방신과, 불고기디스코가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청은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neverstopmusic.kr) 접속 후 백마도 실사를 본뜬 온라인 지도에서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면 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시절 폐지한 증권범죄합수단을 부활시키려는 조짐에 “한 걸음 옮겨 놓은 개혁마저 도로 뒷걸음질 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음을 신중하게 야 한다”며 경계했다. 추 전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에 ‘민생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십니까? 민생보호를 위해 검찰을 개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직도 잘 이해할 수 없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남기며 상상인 저축은행이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했다. 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전환사채(CB) 등을 담보로 법적 한도를 초과해 개인대출을 내준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추 전 장관은 “자본시장을 어지럽혀 온 이 사건은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에서 다루었으나, 검찰은 초창기부터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규모와 금액, 피해자 수가 막대하게 커졌다”고 했다. 이어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마치 금융범죄의 전문성과 남다른 실력으로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금융을 잘 아는 죄수를 활용한 불법수사를 잘 하는 곳이었음이 드러났다”며 “검사실 ‘출정’으로 죄수에게 감방을 벗어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면서, 범죄정보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 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 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건축자재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 최근 3년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로 인한 적발 건수는 2018년 2316건, 2019년 3629건, 2020년 4000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 반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무단 훼손하는 행위는 경기도, 시·군이 긴밀히 협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50~60대의 노후설계, 평생교육,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 캠퍼스’가 12일 남부권역 강남대학교(용인)와 북부권역 대진대학교(포천)에서 각각 문을 열었다.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란 경기도가 올해 전국 광역 지방정부 최초로 마련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의 미래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다. ‘중장년 행복캠퍼스’에서는 중장년들에게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 관련 전문교육 등 고품질 교육 과정과 상담, 소통·휴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오전 강남대, 오후 대진대로 나눠 진행됐다. 각각의 개소식에는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임영문 대진대 총장, 전병찬 강남대 부총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중장년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강남대학교 행복캠퍼스는 강남대 심전관 10층을 중장년 전용공간으로 꾸며 북카페, 개방형 모임, 휴식 공간을 위해 상시 개방한다. 중장년들은 공유사무실, 동아리실, 대학교 도서관, 헬스장, 학교식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일 첫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200여명의 수강생이 치매예방지도사, 노후 재무설계, 스마트생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2일 고양시 일산동구 SK엠시티타워에서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황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김경희 도의원,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 시나리오 작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는 전용면적 167.9 ㎡(51평) 규모로 작가 개별 집필 공간(각 9.9㎡) 10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같은 건물에 있는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문화·콘텐츠 분야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입주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10명의 입주작가는 6개월간 개인 집필 공간, 창작지원금, 소재 개발을 위한 특강, 집필 작품에 대한 개별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스토리작가 하우스를 연내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도내 거주하는 시나리오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경기도의 이러한 노력들이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가 12일 용인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경기도대학생협의회와 ‘경기도 대학생 지원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기현 경기도대학생협의회 의장(명지대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경기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 환경 개선 및 경기도 대학생 지원정책의 개발·시행·홍보 ▲대학생들의 권리확보를 위한 법률 자문 등 행·재정적 지원 및 제도개선 ▲취업·창업 지원 확대 및 미래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도 대학생 지원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분기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약 사항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협약식 이후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대학생협의회 소속 대학 총학생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앞으로 도내 대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가 해야할 역할이 무엇일지 경대협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정책 수혜자인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경기도 청년 정책에 담긴다면 보다 검증된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조세는 국민들이 국가구성원으로서 부담하는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실질적 형평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비주거용 부동산을 비롯, 조세제도 전반에 대한 전면적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경기도 주관, 국회의원 32명이 공동 주최한 ‘경기도,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불공정한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셜방송 LIVE경기(live.gg.g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 지사는 토론회에서 개인과 법인의 불공정한 세금체계 차이에 대해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양도소득세 납부시 법인은 면제해주는 점 ▲공시지가 현실화 부분에서 아파트 등에만 엄격히 적용된 점 등을 들었다. 이 지사는 “어떤 경우든 간에 공평한 세상, 공정한 세상이라고 하는 가치는 공동체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진실로 중요한 핵심적인 가치”라며 “공정해야 사람들 사이에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그래야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
경기도 가구 기업 인증지원 전문기관인 ‘경기가구인증센터’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 위탁 시험기관’으로 등록됐다. ‘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 포천 경기대진테크노파크(대진TP)에 문을 연 기관이다. 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KS인증시험 해당 품목은 가구분야 학생용 책상 및 의자(KS G 2010), 수납가구(KS G 2020), 사무용 책상 및 테이블(KS G 4203), 사무용의자(KS G 4215) 등이다. KS인증을 받은 가구제품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관련법에 따라 검사 또는 형식승인 등이 면제가 되고, 중복시험으로 소요되는 시간과 기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가구기업은 가구인증센터와 시험·검사장비 사용 계약을 체결한 경우,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센터의 KS인증시험 관련 장비 활용이 가능해져 장비구매 및 관리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특화산업지원팀(031-8030-2725) 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가구인증센터(031-539-5080)로
경기도가 지난 11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어촌지역 외국인노동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7차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현실감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자리로,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 경기연구원, 포천시 친환경농업과장과 포천시 시설채소연합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노동자와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농장주 등 현장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으로 정책연구를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 현재 외국인 노동자 주거시설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 중인 경기연구원과 관련부서가 강원 철원군에 추진 중인 ‘국경없는 양지마을’ 조성 현장을 답사해 외국인 노동자의 농업인력지원공간 추진배경 등을 공유하는 등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도는 올해 1월부터 외국인정책과, 농업정책과, 균형발전담당관 등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전담 TF를 구성해 현재까지 7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군 및 읍면동과 협력해 외국인노동자 주거 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였다. 도는 TF 회의결과를 토대로 외국인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단계적 제도개선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