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양돈농가의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위한 ‘알기쉬운 8대 방역시설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8대 방역시설’이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가에 설치되는 강화된 8가지 방역관련 시설로,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물품반입시설, 방조·방충망, 축산 폐기물보관시설 등이 해당된다. 도는 이번 8대 방역시설 홍보 동영상 제작·배포를 계기로 도내 양돈농가의 8대 방역시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설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해당 동영상을 소셜방송 Live경기 홈페이지(live.gg.go.kr)와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www.koreapork.or.kr)에 게시할 예정이며, 도내 시·군 방역부서에도 배포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9개 시·군 내 양돈농가는 올해 5월 15일까지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경기 남부 지역 농가도 9월말까지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현재 설치 현황은 중점방역관리지구 9개 시군 중 5개 시군 65개 농가(연천43, 파주16, 김포4, 양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틈타 부당 이득을 챙기는 일부 대부업체들의 불법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4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2021년 상반기 대부(중개)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공정한 대부업 질서 확립과 서민금융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 시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3인 1개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대상은 2020년도 하반기 실태조사 시 보고서 미제출업체, 민원발생업체, 대부(중개)거래 거수 및 금액 다수 보유업체, 시군에서 합동점검이 필요하다 판단되는 업체 등 총 134곳이다. 점검반은 300만원 초과대출 시 소득증빙 징구의 적정성, 대출이자율 수취의 적정성, 불법채권 추심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 불법 행위로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있는 지 살핀다. 아울러 민생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 유동광고물(명함, 전단지류 등) 배포 여부와 대부광고 기준 준수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고정 사업장 확보(6개월 이상 사용권 확보) 여부, 대부업 등록증 및 대부조건표 게시여부, 소재지·전화번호·임원 등 주요 변경사항 변경등록여부 등 적법하게 영업장을 운
경기도의 ‘2021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약 3.6대 1이라는 경쟁률 속에 모집을 마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 결과, 40개사 모집에 최종 145개사가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기업 대부분 ▲매출액 50억원 이상 700억 미만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연구개발비 3% 이상, 매출액 대비 수출비율 30% 이상, 매출증가율 15%, 고용증가 10% 등의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비대면 발표평가를 실시해 상위 40개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소기업’ 타이틀에 맞는 기업 선정을 위해 재무상태는 물론, 산업재해율, 윤리경영, 행정처분이력 또한 평가한다. 또 역량 있는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성별영향, 참여횟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공정성과 효과성을 높이기로 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및 스마트혁신 분야에 연간 최대 76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선제적 경제방역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선정기업 대상 지원금을 전액 선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이행 보증보험 발급수수료 또한 일부 지원할 방침
더불어민주당의 4·7 재보궐 선거 패배 원인 중 하나로 이남자(20대 남자를 줄여 부르는 말)가 등을 돌렸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 역차별에 대한 이남자의 반감이 주요 원인이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남자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에 실망한 부분은 ▲입시·취업 과정에서의 불공정 ▲낮은 노동소득과 고용불안 ▲젠더 갈등에서 빚어지는 역차별 등 크게 3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입시·취업 과정에서의 불공정이 가장 두드러지게 표출된 것은 지난해 ‘인국공(인천국제공항) 사태’에서 불거진 ‘능력주의’ 였다. 당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비정규직 2143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한창 취업에 목말라했던 수많은 20대 청년들이 즉각적인 반대 심리를 표출했다. 정규 채용 시기를 노려 준비를 했던 취준생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정부의 일방적 채용 방침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당시 “결과를 평등하게 만들어 노력한 사람만 손해보는 세상이 왔다”, “평등을 외치는 불평등” 등 정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글들이 도배됐었다. 입시·취업 과정에서 나타난 '불공정’ 문제는 ‘낮은 노동소득과 고용불안’ 문제로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연변 지역으로 제품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하노이·연변 집중 지원’ 사업을 추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에 공장 또는 본사가 위치하고 중국 수출이 가능한 소비재 위주의 중소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게는 해외 현지 지역별 직영 안테나샵 입점 및 상품 전시, 물류비 지원, 1:1 컨설팅 등 혜택이 주어진다. 중국 Tmall, 징동 등 온라인몰 입점 및 판매 등도 지원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내 게시한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담당자 이메일(gbcy@kgcbrand.com)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이달 29일 최종 선정 업체를 발표한다. 각 기업은 하나의 지역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 수출을 위한 관련 인증 등을 사전 획득해야 한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중국 연변주 상무국, 연변주 연길시 고신구 관리위원회, 길림지통종합발전유한공사와 '중국 온라인마케팅 공동 진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 중국 연변주 상무국 정승우 국장, 연길시 고신구 관리위원회 강봉호 부주임, 길림지통종합발전유한공사 황강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중국 온라인몰 입점 및 관리, 경기도 중소기업 온라인 우수상품관 홍보, 마케팅 활성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연변주 정부 및 연길 고신구 관리위원회와의 우호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국 내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중국 현지 진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경제 비즈니스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들의 우수한 상품들이 새로운 판로를 찾고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경기도가 여름 우기철에 앞서 도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1년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나선다다. 이번 종합대책은 경기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연간 산사태 예방 대책을 수립토록 규정한 ‘산림보호법’에 의거해 마련됐다. 시행 계획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 관리체계 강화 ▲산사태 발생 대비 신속대응 체계 구축 ▲산사태 발생 원인조사와 견실한 항구복구 등의 3대 중점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산사태취약지역 중심 관리체계 강화’ 차원에서 포천시 등 23개 시·군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총 56억 원을 투입해 사방댐 15곳, 계류보전 6km, 산지사방 1ha 등 예방적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산사태취약지역 2221곳에 대해 산사태현장예방단 56명을 집중 배치해 연 2회 이상 현지점검을 하고, 산사태 위험 경보 시 주민 대피장소 1221곳을 마련했다. ‘산산태 발생 대비 신속대응 체계 구축’은 ‘경기도 산사태예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시군, 소방서, 경찰서, 사방협회 등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다. 특히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신속히 예측정보 파악, 예보 발령, 상황 전파 등을 추진할 방침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산업단지 등 취약 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산업단지 등 취약 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는 도내 민간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취약계층 노동자의 휴게 여건을 면밀히 파악해 경기도 차원의 정책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됐다. 실태조사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공모 및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시화 노동정책연구소’가 조사 수행 기관으로 나선다. 조사 대상은 제조업, 판매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사업체 및 해당 업장에서 근무하는 민간부문 취약노동자로, 설문조사와 인터뷰 사례 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우선 고용노동부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운영 가이드’에 따른 휴게시설 설치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 특히 국제노동기구에서 권고하고 있는 적정 휴게시설 및 설비 기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이용 빈도와 만족도, 적정 휴게시간 부여 및 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해외 노동자 휴게 관련 법제도 사례와 휴게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조사를 추진한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민간부문 취약노동자 휴게시설을 위한 적절한 정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국제개발협력의 모범적 역할을 해온 ‘경기청년 온라인 해외봉사단’이 5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일 오후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경기청년해외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랜선비행’을 주제로 가상 비행기를 타고 현지를 다녀온다는 콘셉트로, 비행 기념축사, 탑승, 기내영상 상영, 여행기록, 깜짝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225명의 단원 중 175명은 온라인으로, 50명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도는 이들 단원들에게 활동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최근 2년 이내 봉사 실적, 해외봉사단 활동 내역 등을 심사해 최우수 활동자 10명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경기청년해외봉사단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국제개발협력사업 수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5일 발대식을 갖고, 에티오피아와 키르키즈스탄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띤 봉사 활동을 수행해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방역 안내, 기초위생 보건교육, 예체능교육, 심리지원을 내용으로 K-POP, 태권도, K-뷰티 등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에 기반을 둔 쉽고 친숙한 영상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현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도내 수출초보기업 CEO 및 무역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2021 수출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수출역량강화 교육’은 수출초보기업인 무역 기초지식 함양과 국가별 수출대응능력 향상을 도와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도입·운영했다. 올해는 총 520개 기업에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교육’과 ‘특화교육’으로 나눠 실시되며, 도내 수출 경험이 없거나 수출초기단계 기업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먼저 ‘집중교육’은 무역계약서 작성, 비즈니스 무역영어 및 영문메일 작성 실습, 수출입통관 절차, 물류비 절감 방법 등 수출 전반 핵심무역 실무 교육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으로, 1회 당 4일 6시간에 걸쳐 총 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집중교육’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한 수료자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수출애로통합지원센터(수출입 규제, 관세 정책, 해외 판로 개척, 수출지원 사업 안내 등)의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특화교육’은 국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