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지원하는 ‘부천 청년 사진 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증명사진 촬영 지원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부천시 거주 청년들이 자격증 응시나 이력서 제출 등에서 사진 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을 절감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총 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하반기로 나눠 각 60명씩 선발하며, 상반기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하반기 사업은 7월 중 접수를 시작해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1987년부터 2008년 출생자가 해당된다. 단 2008년 출생자는 신청일 기준 취업을 목적으로 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로 제한한다. 상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신청
부천FC1995는 지난 9일 오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육육곱창과 2026시즌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했다. 신중동 맛집거리 곱창 전문점 육육곱창은 구단 오랜 팬인 김도윤 대표가 운영하며, 경기 날 팬들이 모여 중계를 보는 응원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구단이 직접 매장 방문으로 2025년부터 인연을 맺었고, 이번 연장으로 경기장 광고·식사권 후원·멤버십 할인 등 협력을 강화한다. 구단은 홈경기장 설치물 광고와 공식 홈페이지 스폰서 노출로 육육곱창을 알리며, 육육곱창은 식사권 후원을 확대하고 연간 회원·후원회원에게 매장 이용 10% 할인 혜택을 준다. 정해춘 부천FC1995 대표이사는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구단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소중한 공간을 제공해 준 김도윤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특히 K리그1 승격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인 만큼, 육육곱창과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대표는 “팬으로서 시작한 인연이 파트너십까지 이어져 큰 영광"이라며 "2026년에도 변함없이 팬들을 위한 공간이 되겠다. 선수들이 1부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
부천시는 소사구 옥길동 옥길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지난 1월 준공된 데 이어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최종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수영장은 연면적 9161㎡ 복합체육시설의 핵심 공간으로, 성인용 25m 6레인 풀과 유아용 풀로 구성됐다. 철저한 방수 설비와 쾌적한 실내 환경,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시민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영장은 하부 피트층으로 510t 수조 누수를 원천 차단하고, 구조체에 유동 성능 시트방수를 적용했다. 수조 내부는 시트형 멤브레인 마감으로 장기 사용 안정성을 확보했다. 수질 관리는 하루 7회 이상 전해살균 소독시스템을 통해 잔류염소와 pH 수치를 기준 이하로 유지하며, 바닥난방·제습기·지열 냉난방으로 연중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장애인·노약자 편의를 위한 수조 경사로와 탈의실 바닥난방, 천장 결로 방지 설비도 마련됐다. 부천시는 새해인사회에서 강조한 안전관리 방침에 따라 사고 사례와 관리지침을 사전에 공유, 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선제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김의빈 시설공사과장은 “설계·시공 단계부터 방수·수질·제습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
유엔한국협회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이중근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주요 인사와 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외교부 등록 공익법인인 유엔한국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민간 외교단체로, 전 세계 193개국 유엔협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화·인권·개발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와 청년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그동안 ‘유엔데이’(10월 24일)의 법정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사회적 관심을 모아 왔다. 그는 이날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은 유엔의 도움 속에 오늘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고 후손에게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며 “다자주의가 흔들리는 시기에 협회가 정부의 ‘글로벌 책임 강국’ 비전에 발맞춰 평화와 번영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있던 유엔데이는 1976년 북한의 유엔 가입을 계기로 폐지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개발 초기부터 JEDEC(반도체 표준을 정하는 국제 산업기구) 기준을 뛰어넘는 성능을 목표로 한 이 제품은 최신 1c D램(10나노급 6세대)과 Foundry 4나노 공정을 선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안정적 수율과 최고 수준 성능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황상준 부사장은 “기존 검증 공정을 깨고 1c D램과 Foundry 4나노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으로 성능 확장 여력을 충분히 확보, 고객 요구를 적기에 맞췄다”고 밝혔다. HBM4는 베이스 다이(적층 구조 최하단 전력·신호 제어 칩)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이 우수한 4나노 공정을 썼다. 이 결과 JEDEC 표준 8Gbps를 46% 상회하는 11.7Gbps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달성하며 HBM4 성능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전작 HBM3E 최대 9.6Gbps 대비 1.22배 향상된 수준이며 최대 13Gbps까지 구현 가능해 AI 모델 확대에 따른 데이터 병목을 효과적으로 풀 전망이다. 단일 스택 메모리 대역폭도 HBM3E 대비
로봇용 힘·토크 센서 및 제어 기술 전문기업 에이엘로봇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본격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조치법’에 따른 소부장 전문기업 요건으로 이뤄졌다. 소부장 기업은 A등급 이상 취득 시 기술특례상장 기술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에이엘로봇은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추진하게 됐다. 평가에서 로봇 정밀 제어를 위한 센서·제어 핵심 기술의 독자 내재화가 높이 평가됐다. ▲고성능 힘·토크 감지 ▲위치·속도 모터 제어 ▲토크·속도 하이브리드 제어 ▲고정밀 센서 기반 제어 등 로봇 제어 핵심 기술 축적과 기술 구조의 확장성·지속 가능성이 긍정적이었다. 강대희 대표는 “기술특례상장은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기술 구조와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제도”라며 “A등급은 소부장 내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로봇·자동화 산업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엘로봇은 6축 힘·토크센서 및 관절형 토크센서를 국내외 로봇 기업과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일본 등 주요 로봇사와 공동 개발·기
한국만화박물관이 설 연휴 2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특별 개관한다. 설 명절과 발렌타인데이를 겸한 주말에 연인·가족 관람객을 위해 신규 입체 상영작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말 방문 관람객에게 선착순 ‘펠트 복조리 만들기 키트’를 증정하고 오후 ‘설맞이 쿠키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친구·연인·가족이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사랑·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15일 오후 로비갤러리에서 ‘마이웨이’ 신년카툰전 작가들이 참여하는 유료 캐리커처 행사를 연다. 말을 주제로 한 카툰 감상과 함께 자신만의 캐리커처를 소장할 수 있으며, 전시는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3층 입체상영관에서는 4D 애니메이션 ‘모글리의 정글 어드벤처’를 상영한다. 정글 소년 모글리가 밀렵꾼으로부터 친구 지키는 모험담으로, 특수효과 통해 몰입감을 준다. 아이들에게 우정·환경 보호 가치를 전한다. 박물관은 14·15일 정상 운영 후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설 휴관한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문화원과 재부천강원특별자치도민회가 지역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공문화예술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난 10일 부천문화원 나때TV 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부천의 문화자원을 매개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사활동 ▲역사·문화·예술 기반 공공서비스 발굴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 과정에서 공간·강사 등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유·무형 문화유산 홍보와 봉사 네트워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순호 부천문화원 원장은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를 확장하는 계기”라며 “지역 단체 연대로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연준 재부천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총회장은 “부천 20만 문화벨트에 동참해 애향심과 네트워크로 문화·예술·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은 지난 5년간 60개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지역 문화 거버넌스를 실천해 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부천소사경찰서는 최근 이웃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고로 막은 112 신고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부천시 아파트 단지에서 “아저씨가 보이스피싱 당하는 듯, 금 전달하려 하고 안경·쇼핑백 든 사람과 정문 만남, 스피커폰으로 ‘검찰청’ 언급”이라며 112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인상착의와 정황 파악 후 카드사 사고예방팀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을 포착했다. 조직은 피해자에게 악성 앱 설치 후 예금 해지·수표 교환·약 8000만 원 골드바 구매·전달책 넘김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신고 덕에 골드바 전달 전 제지하며 실제 피해를 막았다. 경찰은 관계자 조사와 조직 추적 수사를 이어간다. 소사경찰서 박경렬 서장은 “위급 상황에서 범죄 예방 관심과 적극 신고로 대형 피해를 막은 시민 용기”라며 “뜻깊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금융기관·지역사회 협력 강화와 112 포상 확대 등 민·경 협력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소사경찰서는 최근 금융기관 직원·택시기사 등 시민 신고로 보이스피싱 검거·피해 예방 사례가 잇따른다며 고액 현금·골드바 인출·전달 요구, 악성 앱 설치 유도, 수사기관·금융기관 사칭 비밀 요
부천시가 겨울철 활동량 감소로 기초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튼튼 시니어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1기 프로그램은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진행 중이다. 소사보건소 주관의 이번 2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노화로 인한 근력 저하 방지와 낙상 위험 감소를 목표로 신체활동 중심으로 짰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질환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구성이다. 소도구 활용 근육 운동, 유연성 스트레칭, 균형 향상 걷기 훈련 등이 주를 이루며 올바른 보행법과 만성질환 예방 식습관 교육도 병행한다. 단계적 설계로 어르신 스스로 운동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고, 정기 기초 건강검사·체성분 분석·체력 측정을 통해 변화 데이터를 분석한 뒤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이를 통해 어르신 신체 기능 저하를 막고 사회적 교류 확대·정서 안정·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운동 전후 체력 측정과 기초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면밀히 점검 중”이라며 “일상 속 건강 습관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4~5월 운영 예정이다. 문의는 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