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22일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이중으로 주차한 외부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한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쯤 이천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통행로에 주차돼 있던 이모(23·여)씨의 BMW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다. 한씨는 근처 자전거 보관대에 있던 1m짜리 고무호스를 이씨 차량 오른쪽 뒷바퀴에 밀어넣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으나 꺼지자 비닐봉지를 고무호스 위에 올려놓고 다시 불을 붙였으며 불은 BMW차량을 태우고 옆에 있던 K7차량 운전석 문 등을 그을렸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아파트의 협소한 주차 공간과 외부인들의 이중주차 문제로 주민들이 불만이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천=백미혜기자 qoralgp96@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경기문화재단 9층 사무실에서 박인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전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센터는 수원역 인근 KT&G빌딩을 임차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문화재단으로 이전하면서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박인주 이사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경기문화재단으로 이전함에 따라 행정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문화 예술분야의 재능 나눔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할 수 있어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를 창조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8일 오전 10시 30분쯤 구리시 구리아트홀 인근 도로에서 현모(3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보행자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모(75·여)씨와 서모(82·여)씨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리=백미혜기자 qoralgp96@
지난 3일 오후 10시 15분쯤 이천시 모가면 중부고속도로 하남방면에서 운전자 이모(50)씨가 몰던 액티언 승용차가 오른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씨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수치인 0.107%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천=백미혜기자 qoralgo96@
지난 29일 오전 9시 55분쯤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의 한 스티로폼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불을 끄려던 공장 관계자 최모(46)씨가 다쳤다. 이 불은 공장 7개 동(1천800㎡) 가운데 5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주=백미혜기자 qoralgp96@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쯤 포천시 군내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 건물 1채(570㎡)와 기계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쇄기 모터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백미혜기자 qoralgp96@
경기북부 통일교육센터는 최근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제3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경기북부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통일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이근영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장(대진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통일교육원에서 배포한 영상을 본 뒤 연극영화학과 교수의 강의를 듣는 통일영상전, ‘우리가 꿈꾸는 통일’이라는 주제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대진대 연극영화학부의 통일연극 관람, 시상식 및 폐회식 등 4부에 걸쳐 진행됐다. 이근영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장은(대진대 총장) “이번 제1회 통일문화대축제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관내의 학생들이 통일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이천경찰서는 28일 식료품을 저렴하게 팔겠다고 인터넷 카페 회원들을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카페 운영자 엄모(43)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엄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커피믹스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서모(35)씨 등 200여명으로부터 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천=백미혜기자 qoralgp96@
지난 27일 수원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 수원시 가로수정원사학교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가로수정원사 출범식에 이은 것으로, 한상률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의 축사, 박영재 수원텃밭보급소 대표의 ‘도시생태농업과 상자텃밭’ 특강, 유문종 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의 ‘향후 활동계획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향후 시범구역 가로수의 생육과 관리실태를 점검해 월 1회 이상 가로수화단 꾸미기, 가로수 전정체험, 안내판 달기, 가로수 보호캠페인 등 가로수가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돌볼 예정이다. 수원그린트러스트 유문종 이사장은 “비록 시범사업이긴 하나 2015년 시민가로수정원사분들의 성공적인 활동을 통해 향후 푸르름으로 눈부신 녹색수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백미혜기자 qoralgp96@
이천경찰서는 26일 물류센터 직원들을 포섭한 뒤 수년 동안 빈 창고를 임대, 수십억원 가량의 화물적재용 도구(일명 파렛트) 2천여톤을 절취해 유통시킨 혐의(장물취득 등)로 장물업자 정모(45)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천이나 광주 등에 창고를 임대해 공장으로 위장한 후 물류센타 배송기사들을 포섭, 파렛트를 훔쳐 파쇄한 뒤 재생업체 3곳에 40억의 팔레트 분쇄품(1천920t·파렛트 9만5천개 분량)을 유통한 혐의다. 또 함께 입건된 원료 재생업체들은 납품받은 분쇄된 파렛트를 녹여 정상적인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고서 파렛트 제작 업체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파렛트 재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알고 물류센터 직원 등을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천=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