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모바일 쿠폰, 알뜰형 냉·난방용품 등이 올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옥션·11번가 등 오픈마켓 3사는 30일 지난해 대비 판매 신장률과 상품기획자 추천을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 인기상품을 발표했다. 막대에 스마트폰을 달아 다양한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한 ‘셀카봉’은 G마켓과 옥션의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셀카봉은 여행 필수품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근 리모컨 내장의 블루투스 셀카봉이 등장하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셀카 열풍에 힘입어 셀카봉 판매는 올해 들어 G마켓에서 지난해보다 17배 이상 늘었다. 셀카봉 열풍과 맞물려 움직이면서 촬영할 수 있는 ‘액션 캠코더’도 주목을 받았고, 외식과 영화 관람, 편의점 상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e쿠폰’도 G마켓과 옥션에서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G마켓의 큐레이션 커머스 G9에서는 e쿠폰이 올해 제품 판매량과 매출액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또 방한용품인 ‘난방텐트’(11번가)와 ‘핫팩’(G마켓), ‘에어매쉬 통풍매트’(옥션) 등 냉·난방비를 아껴주는 알뜰형 냉·난방용품이 잘 팔렸다. 웰빙 바람에 건강에 좋고 다이어
내년부터 카드사가 신용카드 가입 신청서에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쓰라고 요구할 수 없게 된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부터 카드사 대부분의 가입 신청서에서 주민번호 기입란이 사라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지시에 따라 내달 1월1일부터는 카드 신청서를 통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이날부터 주민번호 대신 ‘신청번호’ 기입란을 넣어 새로 만든 신청서를 사용한다. 신청자가 ARS로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 입력 뒤 신청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 신청서에 써넣기 때문에 주민번호 흔적은 남지 않는다. 신한카드도 이날부터 ARS를 통해 부여한 9자리의 고객 관리번호를 써넣는 방식으로 신청서 양식을 변경했고, 현대카드는 이달 1일부터 카드 신청 방식을 바꿨다. 롯데카드의 경우 휴대전화를 통한 ‘키패드 인증’을 도입한다. 롯데카드는 사업부로 갖고 있던 롯데멤버스 부문을 분사하면서 전산 연동문제를 해결하는 절차로 인해 내달 6일부터 바뀐 인증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별도의 인증절차 추가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보안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공제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조남범 대표, 김원영 이사 및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권기행 부행장, 경기남부영업본부 윤정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만3천여 공제회 회원들은 적립형공제급여서비스, 대출서비스, 회원복지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조남범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원복지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회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권기행 부행장은 “공제회에 우리은행의 선진 자금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상품 등 타 은행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롯데닷컴은 29일 기존 ‘스마트페이’ 사용 고객이 롯데카드를 이용할 경우 결제 버튼을 1번만 눌러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결제 단계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롯데닷컴 측은 롯데카드 고객이 상품주문 페이지에서 결제 버튼을 누르면 기존 스마트페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입력해 둔 롯데카드 번호와 휴대전화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돼 바로 결제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모바일 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결제 간소화가 필수적인데다 롯데닷컴에서는 롯데카드가 가가장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29일부터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이디(ID)와 비밀번호(PW)만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물품 구매가 가능해진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개혁을 강조하며 ‘천송이 코트’를 처음 언급한 이후 9개월만에 온라인상의 간편결제가 본격 시행되는 셈이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카드를 비롯해 대부분의 카드사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시 인증 절차가 필요없는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원클릭’ 서비스를 29일부터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29일부터 모든 쇼핑몰에서 ‘간편결제 아이디’ 입력만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를 시행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자신의 컴퓨터(PC)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살 경우, 사전에 등록했던 ‘아이디’만 입력하면 카드 결제로 물건을 살 수 있다. 삼성카드도 감독당국의 심사가 끝나는 29일부터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모든 쇼핑몰에서 결제가 가능해진다. 결제 보안성 강화를 위해 고객이 지정한 컴퓨터에서는 SMS인증 등의 추가 인증 절차가 필요없다. 현대카드는 감독당국의 심사가 끝나는대로 29일부터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아이디와 패스워드 입력만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30일부터
LG유플러스는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델은 출시 15개월 이상 지난 것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의 보조금 상한제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이에 따라 LTE8 무한대 89.9 요금제를 쓰면 해당 단말기를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KT는 이 단말기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으로 묶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에 대한 수요가 꾸준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공시지원금을 두 배 이상 대폭 올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3 외에 LG전자의 G3 비트(출고가 39만9천300원)는 25만→27만원, 갤럭시노트3 네오(59만9천500원)는 24만→27만원, 팬택 베가노트6(31만9천원)는 25만→30만원으로 각각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수가 지난해의 반토막 이하로 감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된 기업 수는 15개사로 집계돼 지난해의 33건과 비교해 54.5%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기업 수는 지난 2010년 74곳, 2011년 58곳, 2012년 48곳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올해 상장폐지된 기업 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가 12개사,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가 3개사로 집계됐다.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는 감사의견 비적정이나 자본잠식 등 명시적 요건에 미달하는 경우며, 횡령·배임 등이 발생하면 상장적격성 심사를 거쳐 상장폐지가 결정된다. 실질심사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 이후 실질심사에 상장폐지 건수는 모두 82개사, 형식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건수는 총 211사였다. 상장폐지된 기업들의 수익성과 경영안정성을 분석해보면 상장폐지된 기업들의 평균 순손실 규모는 27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티켓몬스터는 22일 겨울 비수기를 맞아 제주 편도 항공권을 99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1월에 출발하는 티웨이 제주 편도 항공권을 선착순 200명에게 990원에 판매하고, 선착순 200명에 들지 못하면 최저 6만1천100원에 편도 항공권을 살 수 있다. 이밖에 오션팰리스호텔 조식포함 1박 8만5천원, 게스트하우스 1박 9천900원, 렌터카 경차 7천900원 등 제주도를 특가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990원짜리 항공권을 사고 경차를 빌려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면 1인 2박3일 기준으로 기본 경비 6만원에 제주 여행이 가능하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힐링, 맛집 탐방 등 다양한 여행 목적을 갖고 제주를 찾는 자유여행객이 많아져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꾸준히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진공청소기가 제품에 따라 소음, 흡입력 등에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1일 시중에서 파는 진동청소기 가운데 보급형 8종과 기능이 다양한 고급형 6종 등 총 14종의 품질과 안전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청소 시 조용한지를 평가하는 소음 시험에서 5개 제품이 ‘매우 우수’, 4개 제품이 ‘우수’, 5개 제품이 각각 ‘보통’ 등급을 받았다. 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능력인 최대 흡입력은 최저 172W(로벤타 RO7824KO), 최고 422W(삼성전자 VC442LLDCUBN)로 제품별로 최대 2.4배 차이가 났다. 다만 172W 제품도 가정에서 마루나 장판 바닥을 청소하는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대부분 제품이 표시등급과 비교해 같거나 높았다. 가격은 온라인몰 최저가 기준 고급형 제품인 다이슨 DC46이 67만5천원으로 가장 비쌌고, 보급형인 더트레빌 DDC88-QP1K가 11만6천90원으로 가장 낮았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모든 제품이 누전·감전 위험성, 평상온도 상승, 이상운전, 구조, 외관에 이상이 없었다. 소비자원은 “진공청소기에 붙어 있는 라벨에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미
다음카카오는 18일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카카오토픽에서 올 한해를 빛낸 이슈를 뽑는 ‘2014 신의 한 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카카오토픽 내 2014 신의 한 수 페이지(topic.kakao.com/event/bye2014)에서 진행된다. 다음카카오는 올해 포털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영향력을 드러낸 다양한 이슈 중 12개를 선정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러버덕’과 ‘타요버스’, 한 방으로 대세가 된 ‘혜리 애교’와 김보성의 ‘의리’ 등이 그 예다. 이밖에 드라마 캐릭터 ‘연민정’과 ‘도민준’, 인기 드라마 ‘밀회’와 ‘미생’ 등이 명단에 올랐고 ‘허니버터칩’, ‘셀카봉’, ‘이영표 해설위원’, ‘그린라이트’까지 올 한해 인기를 끈 아이템들만 한 자리에 모았다. 이용자는 1인당 총 3개의 이슈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고 각각의 득표 수는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백미혜기자 qoralgp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