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 시작부터 갑작스러운 부채비율 상승으로 공사채 발행에 차질을 빚은 용인도시공사에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특례시 지정에 따른 행정과 재정 특례 방안이 논의되면서 지방공기업의 부채비율을 광역시급으로 조정할 경우 공사채 발행에 대한 활로를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온다. 용인도시공사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에서 5%의 출자금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금은 2500억 규모다. 당초 도시공사는 이 중 1800억원을 공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하려 했지만 공원 보상업무를 위한 사업비가 부채로 계상, 행정안전부의 부채비율 권고 수준인 200%를 넘기며 차질을 빚으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뾰족한 해법을 찾기 쉽지 않은 가운데 용인시의 특례시 지정이 한줄기 빛 같은 출구로 주목받고 있다.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는 행정과 재정 자치 권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특례시에 대해 지방공기업의 부채비율 권고 수준을 광역시급으로 조정할 경우 용인도시공사가 발행할 수 있는 공사채 규모도 증가가 가능해진다. 행안부의 기초지자체 지방공기업 권고 부채비율은 200%인 반면 광역시는 이보다 절반 가량 많은 300% 수준이다. 2022년 대한
단국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와 함께 스마트시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온라인 캠퍼스’를 마련했다. 수강생은 오는 29일부터 ‘스마트시티 온라인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직무역량에 필요한 강의를 선보인다. ‘스마트시티 온라인 캠퍼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 등 산·학·관 전문가 40명이 커리큘럼과 직무능력 평가모형을 개발했다. 학습자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가 제시한 직무능력 과정인 ▲스마트시티 거버넌스 전문가 ▲스마트시티 AI서비스 전문가 ▲스마트시티 플랫폼 전문가 과정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이수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개발한 교육과정도 공개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과정도 마련됐다. 김수복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 연구를 통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의 성장과 상생발전을 주도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분야 융·복합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김민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대표발의한 4건의 법안이 지난 24일 열린 ‘제385회 국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안’과 ‘군인사법 개정안’, ‘병역법 개정안’ 2건 등이다. 이날 통과한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은 김 의원이 19대 국회에서도 발의한 법안으로, 저수지 등 농업 생산기반시설이 본래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거나 목적을 상실한 경우 지방자치자치단체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폐지할 수 있는 권한을 신설했다. 법안은 소관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지자체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관리자에게 폐지를 요청하면 관리자는 관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6개월 이내에 폐지 신청 또는 불가 의견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수정 반영됐다. 이와 함께 ‘군인사법 개정안’은 지난해 8월 대표 발의한 법률안으로 본회의 통과에 따라 복무가 연장된 단기복무 장교 및 부사관에게도 육아휴직을 허용하게 된다. 또, ‘병역법 개정안’ 2건은 각각 임기제부사관 양성 특성화고등학교 지원 근거 마련, 병무청장은 병역판정 검사, 병역처분 결과 등을 매년 작성해 공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민기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법률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용인시는 24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0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85개 상점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결제금액의 약 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85개 상점 중 31개의 상점이 용인중앙시장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센터는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으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소방서는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자 및 협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복지 향상 및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020년 9월 23일 설립돼 운영 중이다. 간담회는 ▲우수 현장활동 대원 포상 ▲근무환경 개선방안 ▲당면 현안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의 고충을 처리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23일 ‘용인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여객 노동조합장, 용인환경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현장 위원장이 참여했다. 아울러 시의회 측에서는 김진석 의원과 안희경, 전자영 의원이 참석해 필수 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는 조례의 제안이유 및 각 조문별 규정 내용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조례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조례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시간도 마련됐다. 용인시의회 김진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일상 유지를 위해 일하는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4회 임시회’에 해당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는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할 청년정책위원 13명을 다음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 수립·변경,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등 시 청년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공무원을 비로해 시의원, 정책 전문가,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고 있거나 직장이 있는 만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청년단체 활동 경험이 있거나 청년 정책에 대한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람이다. 청년 위원 9명과 전문가 4명을 선정하는 데 전문가는 나이 제한이 없다. 시는 응모자 가운데 청년단체 활동 경력, 전문성, 청년문제 인식·해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자는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의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 등을 첨부해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yimsk100@korea.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결과는 다음달 19일 이후 개별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경험을 보태줄 청년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영어학원에서 외국인 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산세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수지구의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인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원은 유치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교직원과 학생 수는 530여 명으로 알려졌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시는 해당 학원의 교사와 원생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지난 23일까지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13명으로 늘었다. 특히 해당 학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B씨의 경우 자녀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B씨의 자녀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 학급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한편, 시는 해당 학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101명을 자가격리, 77명에 대해 능동감시 조치를 취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에서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동물보호단체가 유기동물 보호시설 환경 개선과 안락사 최소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용인시와 용인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용인동물협회 회원들은 최근 유기동물 보호시설, 관리인력 확충, 안락사 지양 등을 용인시에 요청했다. 협회는 시가 올해 포획사업비를 2억으로 증액해 유기동물 포획숫자를 늘렸음에도 정작 시설 미확충 등으로 유기동물 수용 환경 악화와 안락사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용인시에서는 지난해에만 1095마리의 유기견이 발생, 입양과 기증을 통해 658마리가 새 가정을 찾았지만 미입양과 질병 또는 공격성이 강한 110마리는 안락사를 피하지 못했다. 또 소형견과 달리 국내 입양이 어렵고 공격성으로 합사가 어려운 대형견의 안락사 비율이 높다고 보호단체 측은 설명했다. 대형견은 주로 농촌지역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 입양이 어려워 대부분 해외 입양에 의존하는 실정이어서 동물보호단체 측은 안락사 기준과 250마리 수준의 유기동물 수용 공간 증설과 관리인력 확충 의견을 시에 전달한 상태다. 용인시동물보호협회 관계자는 “포획예산 증액으로 포획되는 유기동물 숫자가 많아지고 있지만 정작 시설과 인력 확충은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23일 국가보훈 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예우향상과 복지증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경기동부보훈지청에 등록된 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은 협약에 따라 반찬 및 물품 후원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 중인 집수리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 유공자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용인의 보훈가족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마련돼 기쁘다”며 “보훈가족의 복지 지원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