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는 공무원직장협의회 대표자 및 협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복지 향상 및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020년 9월 23일 설립돼 운영 중이다.
간담회는 ▲우수 현장활동 대원 포상 ▲근무환경 개선방안 ▲당면 현안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의 고충을 처리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